강지섭 “JMS 탈교했는데…‘여자 몇 명 바쳤냐’ 온갖 댓글 달려” (‘오은영 스테이’) 작성일 08-11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RebCRu1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7d8c3800f184bc1e89b4029c87210b8f3bb7ab23bef21b2086ccb928e2fd9d" dmcf-pid="x5QxzsQ0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은영 스테이’. 사진 I MBN ‘오은영 스테이’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tartoday/20250811235402794oanr.jpg" data-org-width="700" dmcf-mid="Pr92tA9H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tartoday/20250811235402794oan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은영 스테이’. 사진 I MBN ‘오은영 스테이’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8cb6f8737b7531e3d6393024968eb874b666822f7bb199f26a214ccdcb6f984" dmcf-pid="ynTyE9TNHD" dmcf-ptype="general"> 배우 강지섭이 JMS 탈교 후에도 억측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7c88d2e839bb9c74e86139b18250c91e596c38afa108fc087eb6b06a669e37b6" dmcf-pid="WLyWD2yjHE"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서는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강지섭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ed828167b9f591abff446540a36444e982875785d647ae362902525b2b196763" dmcf-pid="YoWYwVWAHk" dmcf-ptype="general">이날 강지섭은 “JMS를 알게 된 건 대학생 때다. 아르바이트를 하러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뒤에서 치면서 ‘키도 크고 잘생겼는데 모델 해보지 않겠냐’라고 하더라. 모델 에이전시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성경 공부를 제안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e5cd40cadd0f5a297312f0043b002ce9c601fb0b0d2fbb870168cc27d4534c7" dmcf-pid="GgYGrfYcHc"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부터 이상한 점이 있긴 했다. 일단 예배를 못 드리게 한다. 그리고 찬송을 되게 이상하게 부른다. 그거 때문에 생각을 많이 했는데 다닌 이유는 순수하고 좋은 사람들 때문이었다. 엘리트도 많았다. 전혀 그런 곳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3ad851a3857f9b33756cf5acf1fa3743ff61417b7b820d6b3282ad74f3f9d58" dmcf-pid="HaGHm4GkZA" dmcf-ptype="general">강지섭은 연예계 활동과 함께 자연스럽게 JMS와 멀어졌다며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의 영향이 나한테까지 왔다.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다. 나간 지도 오래됐고 나랑은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JMS에서 선물 받은 액자가 한 예능에 나온 거다. 알고 보니 교주랑 상징적으로 연관된 그림이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635681b82f8e7386a313d84bc7b8a9cc8414f8ddcc2fcc4395c9a8e6771217f" dmcf-pid="XNHXs8HEXj" dmcf-ptype="general">이어 “방송 후 ‘교주랑 내통하는 거 아니냐’, ‘여자 몇 명 갖다 바쳤냐’ 등 온갖 댓글이 다 달렸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너무 힘들더라. 당시 소속사 대표까지 ‘아니라고 목에다 팻말 걸고 다녀라’라고 했다. 그걸 듣고 나서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cbe80f11fa326675673414da272d381083cb8a424ba12b3020563c8083fd2eb" dmcf-pid="ZjXZO6XDGN" dmcf-ptype="general">한편 ‘오은영 스테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3aa0eafac44853aa01a861351fb0337268fb3ef6041933202bd212b34cbfa2a" dmcf-pid="5AZ5IPZwZa"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다현, 1천년전 사랑과 이별 애절함 담은 신곡 ‘천년 사랑’ 발표 “경주 APEC에 도움됐으면…” 08-11 다음 '오은영 매직' 제대로…'노코멘트 부부' 남편, 묵묵부답→♥꽃다발 선물 (결혼지옥)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