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상하이 대전 준비 끝'… 박재현·김상욱·윤창민·장윤성·유수영 총출동 작성일 08-12 5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인 파이터 5명, '로드 투 UFC' 시즌4·'UFC 파이트 나이트'서 실력 겨룬다<br>박재현·김상욱 등 준결승 무대서 격돌…23일 장밍양 맞상대에 시선 집중</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8/12/0000328877_001_20250812000509973.jpg" alt="" /></span><br><br>(MHN 이주환 기자) 한국 종합격투기 파이터 5명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UFC 무대에 총출동한다.<br><br>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는 오는 22일 상하이체육관에서 '로드 투 UFC(RTU)' 시즌4 준결승전을, 23일에는 'UFC 파이트 나이트: 워커 vs 장밍양'을 잇따라 개최한다고 밝혔다.<br><br>이번 RTU 시즌4 준결승에는 박재현(8승 3패), 김상욱(12승 3패), 윤창민(8승 1무 2패), 장윤성(7승 1패) 등 4명의 한국 선수들이 나선다.<br><br>박재현은 라이트급에서 돔 마르 판(호주)과, 같은 체급의 김상욱은 런야웨이(중국)와 맞붙는다. 페더급에서는 윤창민이 호주 챔피언 시배스천 살레이를 상대하며, 논 토너먼트 웰터급 경기에서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제자 장윤성이 호주의 키트 캠벨과 대결한다.<br><br>23일 'UFC 파이트 나이트'에는 RTU 시즌3 밴텀급 챔피언 유수영(15승 3패 2무효)이 시즌2 준우승자 샤오룽(중국)과 격돌한다. 메인 이벤트에서는 라이트헤비급 랭킹 13위 조니 워커(브라질)와 장밍양(중국)이,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페더급 4위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7위 알저메인 스털링이 맞선다.<br><br>이외에도 세르게이 파블로비치(러시아)와 왈도 코르테시 아코스타(도미니카공화국)의 헤비급 톱10 대결, '티벳 이글' 수무다얼지(중국)와 케빈 보르하스(페루)의 플라이급 매치업 등 다양한 경기가 예정돼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br> <br><br>사진=UFC<br><br> 관련자료 이전 [TF경정] 쟁쟁한 강자 틈 속에서 고정환·박정아 깜짝 활약 08-12 다음 강원체고 태권도부 문체부장관기 종합 우승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