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임미숙' 아들, '증권가 썸녀'와 말다툼 "여자로 보는거 맞아?" ('조선의 사랑꾼') 작성일 08-12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MUE7mP3U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8fac2e6e59bd03e33da8529ddb5c70e19bb20d0da9d18b0e3b7d96c7c0a9da" dmcf-pid="Ge7wqOxp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002511135gnvl.jpg" data-org-width="648" dmcf-mid="P0d5i3wM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002511135gnv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513bf934468d8a42c03e72a787d5449bed8a91967fc7bc99093528174e11fc" dmcf-pid="HdzrBIMU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002511298syfj.jpg" data-org-width="648" dmcf-mid="QSHnZaBW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002511298syf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bc67ce3aa7c88dfc27a525dabdab2a27416367c316e6f5853338edd841becf0" dmcf-pid="Xo9CVviBp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동영이 '7세 연하' 맞선녀와 '맛남 횟수'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p> <p contents-hash="47be73544cd3fede3c09f3ed2944392bd032d013dc0bfdd07470182d89329ec7" dmcf-pid="Zg2hfTnb7a"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학래♥임미숙의 아들 김동영이 '증권가 맞선녀' 김예은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2b66858512bc3b9a0f0b8c9c819cc76deb1826b654f893fa6fdbbd0625324ef" dmcf-pid="5aVl4yLK3g" dmcf-ptype="general">이날 김예은은 김동영과 함께 '예비 시부모'인 김학래♥임미숙에게 요리를 만들어 대접했다.</p> <p contents-hash="a9755f8c8fae652e4115dbeb536b8840f75288179f4704e1e623e6e365928169" dmcf-pid="1NfS8Wo9uo" dmcf-ptype="general">김예은을 마음에 들어하는 임미숙은 김동영이 자리를 비운 사이 "동영이가 어떤 확신을 줬는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했다. 그러면서 김학래와 임미숙은 "우리는 예은이 편이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0180a4bec3f9c6decbac51b41e0be5857be2bc838d52d6badfd671606a18d97" dmcf-pid="tj4v6Yg23L" dmcf-ptype="general">이에 김예은은 주저하며 "오빠는 그렇게까지 확신은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본인의 입장을 묻자 "저도 호감이 계속 오르고 있는 상태였다. 그런데 서로 확신을 안 가지고 있다 보니까 감정이 스톱된 상태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임미숙은 김예은에게 "웬만하면 둘이 만나. 편하게 만나봐"라고 부추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c191bce980f25f0f0599a909977a1fa6da10b4cf706044c1bccff0ff2a9e36" dmcf-pid="FA8TPGaV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002511469uezq.jpg" data-org-width="648" dmcf-mid="xAXL5NbY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002511469uez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238bee14321bcd31e9e0b1f540171117cbbed8e045f71137bb00183e6f3f706" dmcf-pid="3c6yQHNf7i" dmcf-ptype="general"> 이후 김동영과 김예은은 둘만의 자리에서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예은은 "(전보다) 많이 친해진 것 같다. 오빠를 보는 게 낯설지는 않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91741ab7c2539931c0879f6cf14994572efc0530db5b80d9c6c10693c5772bd" dmcf-pid="0kPWxXj47J" dmcf-ptype="general">그러나 둘의 만남이 잦았다는 김동영과 아니라는 김예은은 서로 대립하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f649373cf66963127f3bbdd4e456848160455db9555ddf4e9b75f44261220e4a" dmcf-pid="pA8TPGaVud" dmcf-ptype="general">김예은은 "소개팅한 날, 촬영 날, 용산 놀러 갔을 때, 그리고 오늘이 끝이다"면서 "일주일이 7일이지 않냐. 두 달 동안 5일밖에 안 본 것 아니냐"고 말했다. 하지만 김동영은 "마지막에는 네가 바쁘지 않았냐"면서 "시험 기간이었는데, 불러도 나왔을까? 그건 아니었다"라며 김예은의 바쁜 일정을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272d3b728fec8e598bc6756f3c35cc20625ee753a487588d84159def37b7528a" dmcf-pid="Uc6yQHNfpe" dmcf-ptype="general">이에 김예은은 "시험 끝난지 좀 됐다"고 반박했지만, 김동영은 "무슨 소리냐. 저번주 토요일에 끝난거 아니냐. 일요일은 계속 자고 싶다고 했었다. 그런데 내가 너를 어떻게 보냐"고 맞섰다. 그러자 김예은은 말없이 웃었다. </p> <p contents-hash="0da8409732d69391b34209b2f0614de283e5a3b6bb00e6f6b8abc4aef4583ab7" dmcf-pid="ukPWxXj43R" dmcf-ptype="general">이어 김동영은 "너는 나 보자고 한 적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김예은의 "오빠는?"이라는 대답에 김동영은 "(주로) 내가 보자고 했잖아. 언제 되냐고...나한테 마음대로 전화한 적도 없고, 만나자고 한 적도 없다"고 강하게 피력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398f2022c96b76ba3923669ea5512158de88a4d4cd6a5c90bb60b3394c40e9" dmcf-pid="7EQYMZA8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002511662astk.jpg" data-org-width="648" dmcf-mid="yMSxTd0C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002511662ast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52227901bbded8c369da8400a8c53b5e524a99e70cea5304d477d115794aa74" dmcf-pid="zDxGR5c6px" dmcf-ptype="general"> 두 사람 사이에는 정적이 흘렀고, 김예은은 "솔직히 시험 끝나고 평일에도 볼 수 있지 않느냐. 그래서 내가 만나자고 말하고 싶은데, 오빠가 운동도 해야하고 친구도 만나야 하니까 먼저 말을 잘 못하겠더라. 나한테 오빠는 지금 엄청 바쁜 사람으로 각인돼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김동영이 "네가 생각만하고 얘기를 안하는데 내가 어떻게 아느냐"고 하자 김예은은 "자신이 없었나보다. 오빠가 바쁘다고 거절할까봐 말 못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1ee7a8c9c46275b121f0f2a450f327bcaa76babd16f293a03ed074816669109" dmcf-pid="qwMHe1kP0Q" dmcf-ptype="general">결국 김예은은 "오빠가 나를 여자로 보면서 알아가고 있는 건지 아니면 동생 같은 느낌이 큰 건지 궁금하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고, 이에 김동영은 "너한테 호감이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안 만났다. 내 일상을 너한테 공유했었다. 나도 모르게 애같이 투덜대는 것들이 있는데 그게 나는 너한테 표현한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89f1338f8a9bd9adf97e1f22cf004914c6e6208ae060c43b5d53b19331e0aae" dmcf-pid="BrRXdtEQ7P" dmcf-ptype="general">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김동영은 "확신을 저는 많이 주고 있었다고 생각했다. 매일 전화해서 스케줄이 언제 되는지 물어보고 서로의 고민을 들어줬다. 어떻게 확신을 줘야할까 고민된다"면서 "사실 저는 '나랑 만나자'라고 하기까지 제 마음이 열리는 과정이 오래 걸리는 편이다"고 고민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aa803d8a94d957ecb40bbf4a72eb78408655ce44833681079b569ac8617c136" dmcf-pid="bmeZJFDxp6"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지섭 "예수상 액자로 JMS 낙인 찍혀…무지함이 나의 죄" 08-12 다음 피프티피프티 예원 "역주행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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