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혜♥조영남, 2세 계획 "우리 둘다 장애 有..자식도 그럴까봐 걱정"('동상이몽2')[종합] 작성일 08-12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7xQHNf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d047d15229114925fc9827fbc92f5817c84f26c5a0a82fb6b4a1d3557158d9" dmcf-pid="5SzMxXj4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tvnews/20250812002238466nwrq.jpg" data-org-width="546" dmcf-mid="45zbBIMU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tvnews/20250812002238466nw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출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bc182101f99aa4fa5f6646314c83aa79cc5d44c2ac127e3e832bf7e234a280" dmcf-pid="1vqRMZA8SN"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정은혜-조영남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da9aad20a16a3b36464b0eccba7fac85c19219a4f0a0097e652dababc1d3dde6" dmcf-pid="tTBeR5c6ya"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400회 특집'이 꾸려졌다. </p> <p contents-hash="a1150f490b36635f34ec9262b2fcd84d9b5b4e8f4614c1775501a9076964bea9" dmcf-pid="Fybde1kPWg"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한지민의 극중 언니'로 유명한 정은혜와 조영남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정은혜의 어머니는 정은혜 부부에게 "임신 이야기를 하던데?"라고 2세 계획을 물었다. </p> <p contents-hash="d8364d844377abc0e38b290bd1bb3364d6ced83b16666de1af2ee793f43751f8" dmcf-pid="3WKJdtEQvo" dmcf-ptype="general">이에 정은혜는 "조카 보면 (예뻐서).."라고 조심스레 말했고, 어머니는 "잘 키울 수 있냐. 자신 있냐"고 재차 물으며 확인했다. 나아가 정은혜의 동생은 "두 사람의 문제를 가족이 논의하는 건 맞지 않다"고 의견을 냈다. </p> <p contents-hash="82ccb7d53d7d30f7e56708756ff6afa366173bbabd60aec395f817c173ecc747" dmcf-pid="0Y9iJFDxCL" dmcf-ptype="general">그러자 어머니는 "아이를 낳게 되면 우리의 책임이 된다. 뻔하게 그려지는 미래다. 우리는 먼저 죽을 것이다. 그 다음은 은백이(정은혜 동생)가 지고 가야 한다. 쉬운 문제는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p> <p contents-hash="1e70aa0adce9a9da39d1c15d50972943b4a0ea0b70df4ee43083ed33f083df5e" dmcf-pid="pG2ni3wMv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둘이 아기를 낳아도 온전히 키우긴 어려운 구조다"라고 조영남을 바라봤다. 이에 정은혜는 "근데 오빠도 아기를 낳자고 한다. 아기가 좋다고 한다. 글쎄, 난 모르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92573d7a318bef7f0534143ba51e8c18c122d80ea70e14177cd527ee5471c2c" dmcf-pid="UHVLn0rRTi" dmcf-ptype="general">한참을 아무 말 못하던 조영남은 "장모님 마음도 이해는 된다. 아이가 장애로 태어나면 장모님한테 떠맡길 수 없지 않냐. 만약 장애로 태어나면 우리 나이도 있고 장모님도 나이 많고 병원 가야 하고 처남한테도, 장인 어른한테도 미안하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3ec6ea789360d54fa1e02e71b11fb9f9e721edf4cfa7ab581f6b84381511e05" dmcf-pid="uXfoLpmeSJ" dmcf-ptype="general">특히 조영남은 "나도 장애인인데 장애로 태어나면 걱정된다. 교육하려면 어떻게 시키지 하는 어려움이 많다. 우리가 애 낳으면 사람들이 '저 사람들은 왜 장애인으로 태어났을까'라고 놀린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케 했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7PDYWiUlld"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딸 결혼식 참석 꿈꾸던 김태원, 미국 못간다… 40년 전 대마초 사건이 발목 잡아 08-12 다음 강지섭 "예수상 액자로 JMS 낙인 찍혀…무지함이 나의 죄"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