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고백' 이특 친누나 "힘든 시간 잘 이겨내겠다" 미소 가득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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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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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인영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news/20250812003927028qyhp.jpg" data-org-width="708" dmcf-mid="2DEXNsQ0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news/20250812003927028qyh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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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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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슈퍼주니어 이특 친누나 박인영이 '오은영 스테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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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e9d6424759ab2abf03945d127b790d9df78f8a7906723d0fc829d4d4fcba953" dmcf-pid="6g4AKx1my7" dmcf-ptype="general">박인영은 12일 MBN '오은영 스테이'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594c768fb2ef430c954e2fa6524acbe51962641acfcf2fcc4f329098498d8e9" dmcf-pid="Pa8c9Mtsvu" dmcf-ptype="general">박인영은 "방송 잘 보셨나요? 더운 여름 하루종일 즐겁게 위로 받으머 찍었던 방송! 편집이 많이 되었지만 그 때의 시간이 위로가 되어 다시 울고 웃게 하네요"라며 "저 또한 조금씩 좋아지고 있고 좋아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힘든 시간 잘 이겨내 보겠습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36b65d8cd2e4527df93f30871330b3b4069620279d35aacd0de166d5df695cb" dmcf-pid="QN6k2RFOlU" dmcf-ptype="general">이어 "함께 한 4기분들, 친절하셨던 고소영 선배님, 잘 챙겨주셨던 문세윤친구, 그리고 마음이 회복되게 따뜻하게 말씀해주신 오은영박사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a1bf45109998d568036b9c360513c66f0a1dd9ccf65ff70a45497079af2dffd" dmcf-pid="xjPEVe3ICp" dmcf-ptype="general">앞서 11일 방송된 '오은영 스테이'에서 박인영은 "결혼을 늦게 했다. 재작년 산부인과에 갔는데 아이를 못 낳을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노력도 안 해보고 못 낳게 되면 후회할 것 같아 인공수정을 했다"라며 "아기가 너무 잘 자라 병원에서도 100점이라고 얘기했었는데 며칠 동안 몸이 아팠다. 어지럽고 기력도 없었다. 9주 거의 다 됐을때 아기 심장이 안 뛰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13cb43247e9d1d91fcbc71f86447ac9865e5c5fa392cf8d4cd773267f954500" dmcf-pid="ypvzIGaVC0"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너무 많이 움직였나. 내 몸을 돌보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내 탓인 것 같아 너무 괴로웠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40ac03a0528698b4516c5ac71bf76738d3c7c92896ef140494d997195c63688d" dmcf-pid="WUTqCHNfC3" dmcf-ptype="general">윤상근 기자 sgyoon@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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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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