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 대마초 전과' 발목…김태원, 美 비자 또 거절→딸 결혼식 불참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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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UQaRxgqyX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a171b0ecc6ce375955938fae108b4499bc15806f32dfc60f54c63a4ee28525" dmcf-pid="uxNeMaBW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원이 미국 비자를 거절당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oneytoday/20250812021526879tkrj.jpg" data-org-width="1200" dmcf-mid="3sYIsWo9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oneytoday/20250812021526879tkr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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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원이 미국 비자를 거절당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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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bbd04ac79ffad819fd8246a95269ea3a8c1785cef0820c7e087e977b956ce18" dmcf-pid="7MjdRNbYtS" dmcf-ptype="general">김태원이 딸 결혼식 참석 꿈을 이루지 못했다. 40년 전 대마초 전과 때문이다.</p>
          <p contents-hash="faa2f1d9a1a3ce861facae228687ef3d67f7ee70057decc0cd7b34cec5357385" dmcf-pid="zRAJejKGHl"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89회에서는 가수 김태원이 미국에서 열리는 딸의 결혼식에 가기 위해 비자 발급에 재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f8372bb21ae06b5da5d9f207f9db210ffaa7caafe4f507074c5b22d54e492800" dmcf-pid="qecidA9HGh" dmcf-ptype="general">앞서 김태원은 과거 대마초 사건 전과로 인해 미국 입국이 불허된 바 있어 이번엔 변호사 상담부터 인터뷰 연습까지 철저하게 준비했다.</p>
          <p contents-hash="09b3bd364163b6e76d97af1b3a246674c96290cab23dbf1f4a6ec16d6fa0e691" dmcf-pid="BdknJc2XXC"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예비 사위 데빈은 대사관에 직접 자필 편지를 보내며 김태원의 입국을 간절히 요청했고 김태원 역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비자 발급 도전에 나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39c768f428f456c4e6182be4066d1c79e087d29bb71a8edc33f77757fd2287" dmcf-pid="bJELikVZ1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비자를 받지 못한 김태원.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oneytoday/20250812021528186jkhd.jpg" data-org-width="1200" dmcf-mid="pCBF1qhL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oneytoday/20250812021528186jkh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비자를 받지 못한 김태원.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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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9eb761992394d0fd97c1d541de9e852f9c500f4396982835480c114f80e2829f" dmcf-pid="KiDonEf5YO" dmcf-ptype="general">하지만 결과는 또다시 '거절'이었다.</p>
          <p contents-hash="324a4b4899f23719a6bd1eda5c0999a47e1e16f8bba42ed81e747f1bc512fc8f" dmcf-pid="9nwgLD41ts" dmcf-ptype="general">김태원은 "변호사가 40년 전 사건은 문제 되지 않는다고 했는데 인터뷰에서는 40년 전 대마초 사건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식으로 말했다"며 "영사 심사만 10~12개월 걸린다더라"고 씁쓸해했다.</p>
          <p contents-hash="06ee1189c910379886bc8c1b59494c16ede6a357bb766afb7725b1375f38ca2c" dmcf-pid="2Lraow8ttm" dmcf-ptype="general">이어 김태원은 "인터뷰에서 연습했던 질문은 하나도 안 나왔다. 나 좀 쉬어야겠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면 빨리 털어야 한다"고 착잡한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6b91b64b97ac52937a0e729829226c69a967dc9ca764bd4fcafb4f880e1bd3a" dmcf-pid="VomNgr6Ftr"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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