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영, 맞선녀와 '썸 스톱?'…임미숙 "이걸 X여버리지" 답답 작성일 08-12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sRLKx1mt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5dc88985e5921339009ad85a2125769d357e67cb4409b56c153b52b1169540" dmcf-pid="pOeo9Mts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동영이 맞선녀 김예은과 관계 진전이 없다고 전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oneytoday/20250812023417928eajj.jpg" data-org-width="1200" dmcf-mid="F3TBW3wM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oneytoday/20250812023417928eaj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동영이 맞선녀 김예은과 관계 진전이 없다고 전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60ac95c5aa2aaab1c5a037946cb944439c68a0407cf3f407b72af38b9a0a54" dmcf-pid="UIdg2RFO1h"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김학래, 임미숙의 아들 김동영이 7세 연하 맞선녀 김예은과 관계 진전이 없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eb270327959c6349c169ec674b753b5d7bb0e74eb72f0a9c45b680d72f18596" dmcf-pid="uCJaVe3IHC"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89화에서는 김동영과 김예은이 김학래, 임미숙 부부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39a8648668d4d8f10b06dd449f38cb81fabb9c753f14ed6b6c8587b4e4124b3" dmcf-pid="7hiNfd0C5I" dmcf-ptype="general">이날 임미숙은 김동영이 자리를 비운 사이 김예은에게 "동영이가 어떤 확신을 줬는지 궁금하다. 우리는 예은이 편"이라며 두 사람의 관계 진전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졌다.</p> <p contents-hash="7af4e5229651d9e654950eeb483c1c0b8df8a579fccf0e1ba628d10ddcafdffd" dmcf-pid="zlnj4JphGO"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예은은 "오빠가 확신이 없는 것 같다. 나도 호감이 있었는데 서로 확신이 없으니 감정이 스톱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들은 임미숙은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아직 그런 말도 안 했냐. 이걸 X여버리지, 어떡하면 좋아"라며 돌직구를 날렸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0285b041430c85567976d845c8ac536c70b68a184ee5abf7a1f0047c64432c" dmcf-pid="qSLA8iUl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미숙, 김동영과 대화를 나누는 맞선녀 김예은 모습.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oneytoday/20250812023419269fuxa.jpg" data-org-width="1200" dmcf-mid="38huS5c6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oneytoday/20250812023419269fux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미숙, 김동영과 대화를 나누는 맞선녀 김예은 모습.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40bb830b8d86da102d5bdf09573622ece426ddce1a22fd8ce27c15681befbc" dmcf-pid="Bvoc6nuS5m"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만남 횟수'부터 설전을 벌였다. </p> <p contents-hash="97346f3aaf0e15834e97b7a28017d24fd10e325e24e31ff6d9898d4ec06c99d3" dmcf-pid="bTgkPL7vXr" dmcf-ptype="general">김예은은 "소개팅한 날, 촬영 날, 용산 놀러 갔을 때, 그리고 오늘이 끝이다. 두 달 동안 네 번 만났다"며 적음을 강조했지만 김동영은 "네가 시험 기간이었다. 먼저 보자고 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12f651695d6a3af571deba8eff644442ff231a6badddc12138843997ad1a9315" dmcf-pid="KuhWAIMUGw" dmcf-ptype="general">또 김예은은 "오빠는 운동도 하고 친구도 만나야 한다. 오빠는 나한테 '바쁜 사람'으로 각인돼 있다"며 속내를 드러냈고 김동영은 "네가 생각만 하고 말을 안 하면 내가 어떻게 아냐"고 맞받아쳤다.</p> <p contents-hash="cfcb3733635c95f4dd4010ddfe4b5896cd84eadda91ff3bcfb2aba2e7ed20e15" dmcf-pid="97lYcCRuZD" dmcf-ptype="general">결국 김예은 "오빠한테 내가 그냥 아는 동생 정도로 느껴질 때가 있다. 나를 여자로 보면서 알아가고 있는 건지 동생 같은 느낌이 큰 건지 궁금하다"고 직접적인 질문을 던졌다. </p> <p contents-hash="c62ac3ccc91add851e44ea45223a8b05a80d3e4e51937928f6d9557adea209af" dmcf-pid="2zSGkhe71E" dmcf-ptype="general">김동영은 "호감이 없었다면 안 만났다. 일상을 공유하고 애처럼 투덜댄 게 내 표현이었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c761c2e562d97b2df1022a9171a4c4bbb6747e949659d6bee1d9af44aa8110d9" dmcf-pid="VqvHEldz5k" dmcf-ptype="general">이후 김동영은 제작진에게 인터뷰를 통해 "저는 확신을 많이 주고 있었다고 생각했다. 매일 전화해서 스케줄이 언제 되는지 물어보고 서로의 고민을 들어줬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0f0a9d10ca98217e170ab0bd83285358970ddebd878e8b9248a3f4a31966a03" dmcf-pid="fBTXDSJqtc"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 저는 '나랑 만나자'라고 하기까지 마음이 열리는 과정이 오래 걸리는 편"이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했다.</p> <p contents-hash="a93ee5498014df73c0b017e14196a85ccc6ba58ccf57716ed9185d34ad553a68" dmcf-pid="4byZwviBHA"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정은혜♥조영남, 2세 고민 토로…“장애아 태어나면 어떡하지” (‘동상이몽2’) 08-12 다음 우리가 알던 그 '로운' 맞죠?...'광해' 추창민 감독, '추노' 천성일 작가 만나더니 변했다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