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정은혜♥조영남, 2세 고민 토로…“장애아 태어나면 어떡하지” (‘동상이몽2’) 작성일 08-12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LHcbQ5rZ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816a66cfa6df695e4a1e0ab852052651eb26325ef6293553af92b0564c7bd7" dmcf-pid="boXkKx1m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상이몽2’. 사진 I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today/20250812025104420jnsi.jpg" data-org-width="700" dmcf-mid="qBbyJc2XG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today/20250812025104420jns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동상이몽2’. 사진 I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cd5d4a4e344247c2e14c2f3bd474b247809a6dd91610a6588b35aa005f18a61" dmcf-pid="KgZE9Mts5e" dmcf-ptype="general"> 정은혜, 조영남 부부가 2세 고민을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016aa25dfd5bdfb85eb77e6a145a7754535a203bdc095fc7d3dde7a099f63a4f" dmcf-pid="9a5D2RFOXR"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은혜, 조영남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4b2ca8adaf4359aaec2ff6e94a99cb6a32788705f11559c13c3d499216f3e37" dmcf-pid="2N1wVe3IZM" dmcf-ptype="general">이날 정은혜, 조영남 부부는 가족과 2세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집에서도 아이 이야기를 꺼냈다고.</p> <p contents-hash="0646843b81429b5c02455a46c8c3eb641221710ddad0e2e63294229cb6295b26" dmcf-pid="VQhi3KvaXx" dmcf-ptype="general">정은혜의 어머니는 두 사람에게 “아이를 낳으면 잘 돌보고 키울 수 있겠냐. 자신 있냐”고 물었다. 이어 “결국 가족의 케어가 될 거다”라고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했다.</p> <p contents-hash="6b77b57cde55f44fd6479b955eafebeab8397789749978520c263c46463bce18" dmcf-pid="fxln09TNXQ" dmcf-ptype="general">정은혜의 어머니는 “물론 두 사람이 선택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방임할 수 있다. 방임하면 아이를 낳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 하지만 우리는 그러지 않을 거다. 우리는 두 사람을 끝까지 책임질 거라 두 사람이 아이를 낳으면 우리의 책임이 된다. 뻔하게 그려지는 미래다. 엄마 아빠는 먼저 떠나게 될 테고, 그럼 은백이(동생)가 그 뒤를 책임져야 하고. 쉬운 문제는 아니다. 두 사람이 아이를 낳아도 온전히 키우기 어려운 구조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6e22d9578731dbf85e0e531ab251aaad0ba9f3e540f6393c66cb0fd3facb8a6" dmcf-pid="4MSLp2yjHP" dmcf-ptype="general">이에 조영남은 “장모님 마음도 이해한다. 아이가 만약 장애로 태어나면 장모님한테 떠맡길 수 없지 않냐. 장인어른한테도 처남한테도 미안하고”라며 장애가 있는 아이가 태어날까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4ae8acb43a73a45b0b3be770cebe0f511727455e623da9a99327a51ef9b87c6" dmcf-pid="8RvoUVWAX6" dmcf-ptype="general">조영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나도 장애인인데 아이도 장애인으로 태어나면 어떡하지 싶다. 아이 교육은 어떻게 하지 싶다. 또 장애인으로 태어나면 사람들한테 놀림감이 될 수도 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a9b181f98aadfdce5d01539687a1b257690d054cb0f19b03d817b47bd77d7b0" dmcf-pid="6eTgufYcZ8" dmcf-ptype="general">조영남의 속마음을 들은 정은혜의 어머니는 “(2세에 대해서는) 계속 같이 고민해보자. 솔직하게 이야기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다독였다.</p> <p contents-hash="6f9b8f4c8127459faf5d2f86828f03cdf01129d45685c9e28e5e795519e182e9" dmcf-pid="Pdya74GkY4"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UDT 출신' 덱스, 마동석 옆에 있으니 소녀…넓은 어깨도 한 손에 쏙 08-12 다음 김동영, 맞선녀와 '썸 스톱?'…임미숙 "이걸 X여버리지" 답답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