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임미숙 子, 7세 연하 맞선녀와 결별 위기.."서로 확신無"(조선의사랑꾼) 작성일 08-12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9MWDSJqT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836f4cd402b6b1dac0cce4ea8a6a3a5a7be39b2aa023e49bb22a25107afcb0" dmcf-pid="P2RYwviB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040038176ikly.jpg" data-org-width="561" dmcf-mid="4h0NPL7v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040038176ikl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dfad5a1ae7c1cb36ac02537dc0cae07465b66a4d0d5aa732525650507f5e923" dmcf-pid="QXucMaBWSa"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아들이 맞선녀와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p> <p contents-hash="c8c46b22975f0978455256e1bef731275700cd37b10c23662c916ae77190f82c" dmcf-pid="xZ7kRNbYWg"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방송된 TV 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학래♥임미숙 부부가 아들 김동영-맞선 상대 김예은 커플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cdfe6cee68d974c583e5e7f7f90ff6bed5eb47c917cb410d06e614f362f73d8a" dmcf-pid="yik7Y0rRlo" dmcf-ptype="general">김학래-임미숙 부부는 36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았고, 아들 김동영과 맞선녀의 초대를 받은 뒤 약속 장소로 향했다. 김동영 커플은 직접 장을 보고 점심 식사를 준비한 것.</p> <p contents-hash="e0cca513eedcd82636a52f234f8f87adaa0d7b2048f410293b99f7b5e6c95334" dmcf-pid="WnEzGpmeWL" dmcf-ptype="general">임미숙은 예비 며느리를 만나 "사귈수 있는 마음이 열렸나 궁금하다"고 물었고, 김예은은 "오빠는 아직까지 그렇게 확신은 없는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임미숙은 "죽여버리지 이걸"이라며 분노했고, 김학래는 "저놈이 은근히 까탈스럽다"고 거들었다.</p> <p contents-hash="ad245a25a496b48450a175e79f85b4ca149564cdc7d3b474887dc219cf0b5ba6" dmcf-pid="YLDqHUsdSn" dmcf-ptype="general">김예은은 "난 호감은 계속 오르고 있었는데 사실 서로 확신을 안 가지고 있다 보니 감정이 스톱된 상태다. (연인 사이로 가기에) 완전히 열리진 않은 거 같다"고 했다. 임미숙은 포기하지 않고, "예은아 웬만하면 둘이서 만나 편안하게 만나봐"라고 응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020adad0b6252b7ee330643204647516213ee486654131632d7553ed88f3e2" dmcf-pid="GowBXuOJ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040039476igny.jpg" data-org-width="500" dmcf-mid="8tgFlZA8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040039476ign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881296011eedde8b0bf7b2dd92a18dc231125005ee2beb7519819a37aa4e8e6" dmcf-pid="HgrbZ7IiCJ" dmcf-ptype="general">부모님이 떠나고 단 둘만 남은 김동영과 김예은. 두 사람은 "많이 봤다", "많이 보진 않았다"로 만남의 횟수 차이로 이견이 생겼고, 김예은은 "두달 동안 5일밖에 안 봤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220e596c159a633dcac1d4aa7cbc519b9c410df2c8e9c289dbede1a3aeff6a9" dmcf-pid="XamK5zCnyd" dmcf-ptype="general">MC 김국진은 "10번 이상은 만난 줄 알았다", 최성국은 "4번이면 확신을 줄 타이밍도 없었다. 이건 예은 씨 마음이 이해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00db2d26753b4e1c74678a8b3287ebeaa34c47630ee07caad993911c3d2bf43" dmcf-pid="ZY0NPL7vhe" dmcf-ptype="general">김동영은 "넌 나한테 먼저 보자고 안 하잖아. 너 나한테 전화한 적도 없고, 만나자고 한 적도 없었다"고 했다. 김예은은 "만나고 싶었고, 시험 끝나고 평일에도 볼 수 있다. 만나자고 말하고 싶은데, 오빠가 또 운동도 해야되고, 친구도 만나야 되니까 말을 못하겠다. 오빠는 나한테 엄청 바쁜 사람으로 각인 돼 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b132ed3c3057c79590675b4ac78178ecbf5921ae391fe203f2559e35c4a7d2eb" dmcf-pid="5GpjQozTWR" dmcf-ptype="general">김동영은 "생각만 하고 얘기를 안 하는데 어떻게 알아?"라고 했고, 김예은은 "오빠가 바쁘다고 거절할까봐 말 못한 것 같다. 내가 겁 먹었다"며 "오빠한테는 그냥 아는 동생, 그정도로 느껴질 때가 있다. 오빠가 나를 여자로 보면서 알아가고 있는 건지, 아니면 너무 동생 같은 느낌이 큰 건지, 그런 게 좀 궁금했다"고 털어놨다. 김동영은 "만약에 호감이 없었다면 안 만났다. 어디 가면 사진을 찍어서 보낸 것도 그런 이유였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ae38de0d0c6b05bcbca9e2000a9d443bb14899d6f5e5c73ec47fe6371fbb1f5" dmcf-pid="1HUAxgqyvM" dmcf-ptype="general">김동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확신을 많이 주고 있었다고 생각했다. 스케줄을 물어보고 일상을 공유하고 서로가 고민이 있다면 들어줬다. 만약에 확신이 없었다면 통화도 안했을 것 같다. 내 마음이 열리는 과정도 좀 오래 걸리는 편"이라며 안타까워했다.</p> <p contents-hash="578f4e212a9664793d974060e53adce6c7c872b023f2d090a15cacbdede88884" dmcf-pid="tXucMaBWhx"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727097b09aaa7e7a9ce70f7f30a0ba1bf5f7f5a3fd26314510d94270b72b936c" dmcf-pid="FZ7kRNbYTQ" dmcf-ptype="general">[사진]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종시청 테니스팀 해체 논란'… 선수단 반발에 세종시 "재정·비위로 불가피" 08-12 다음 강소라 '사랑 진심' 티셔츠, '진괜사' 홍보 티셔츠 인가요? ㅋㅋ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