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권유리, 위험천만 낙마사고…"등으로 넘어져 머리로 박아"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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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e7e458270f0bd35f364dabd517f494492c7027653437d24ee6c604f7215f1b" dmcf-pid="ZKnwOaBW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055638274kadn.jpg" data-org-width="550" dmcf-mid="8YK4QqhL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055638274kad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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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b4e0681ccf45953d064a707cfc166ba1ca3a1255d069463e1aec11d8fd304f1" dmcf-pid="59LrINbYH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권유리가 승마 중 낙마 사고를 당하는 위험천만한 모습이 연출됐다.</p>
          <p contents-hash="4c59e4f324c05f5cff6ef3f1cdf1fd0bb3070cddcd7242887dae87597933a177" dmcf-pid="12omCjKG1k"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권유리 채널에는 '괜찮아요? 말이 놀랐죠?! | 제주 승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89fbf8f3de7f014e3ac8cadde4e056e3116d729f748e9ef3999ee736d56cc592" dmcf-pid="tdmYZCRuYc" dmcf-ptype="general">제주에서 지내고 있는 권유리는 이날 승마를 하러 갔다. 그는 "가희 언니, 전혜빈 언니, 황신혜 언니가 승마를 좋아해서 따라 갔다가 너무 신기하고 재밌더라"며 벌써 승마를 한 지 10년이 되어가는 것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5bd071e19e45f3cf49db8df7e4518206c097dcb107e96c31993b91ecd48929c" dmcf-pid="FJsG5he75A" dmcf-ptype="general">그는 말을 타고 워밍업을 한 뒤, 코치와 함께 숲길을 지나 외승을 나갔다. 그러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달리던 권유리는 갑작스럽게 중심을 잃고 낙마하고 말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578650fc03ee7455b6adfa08b7dc1364e0fe1db967591ba53864bd7e690db3" dmcf-pid="3iOH1ldz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055639570cvlx.jpg" data-org-width="550" dmcf-mid="HCqQe9TN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055639570cvl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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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cb48a3877a29c0fcf13f217fd401ebad95378ee00faebf53d45e4ba40461e8" dmcf-pid="0nIXtSJq1N" dmcf-ptype="general">떨어진 뒤 금방 다시 일어난 권유리는 "괜찮다"며 스태프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내 첫 낙마"라며 "(말이) 깊숙한 곳에 발을 잘못 딛었는데 내가 무서워서 고삐를 꽉 못 잡았다. 등으로 넘어진 다음에 머리로 빵 박았는데 놀라진 않았다. 괜찮다. 푹신하게 넘어졌다"고 재차 괜찮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d27e311247f4524a60363dd303c104ce2a975c1b54ad518b84f6eb5560565b1" dmcf-pid="pLCZFviBHa" dmcf-ptype="general">권유리는 "나도 모르게 겁이 나서 고삐를 놔버린 것 같다"며 어안이 벙벙한 모습을 보였다. 유리가 탔던 말 송이의 행방에 대해서는 코치가 바로 찾아 데려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6100a597e44068db37ec5e0e080f2953a6d6b497a36cc4abe1e74eb2e3712e8" dmcf-pid="Uoh53TnbYg" dmcf-ptype="general">이후 권유리는 "말과 더 친숙해진 것 같다"며 "내팽개쳐졌지만, 좀 더 말에 대해 잘 알게 됐다"고 만족감을 표했다.</p>
          <p contents-hash="c537f345918b42fd4bae82d522628afb54471171f2cb88f29eca849327c4011b" dmcf-pid="ugl10yLK1o" dmcf-ptype="general">사진=권유리 유튜브,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a70bd1cb3c1dc4010b2bc0416343f408a8a72e826e25b27fc443d8eceebe657c" dmcf-pid="7aStpWo9XL"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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