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신지 결혼 저격? “여태 나 갖고 놀아” 분노 (4인용식탁)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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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de90871c81db841bf298c3d854cd1940ddc7eba671aee0f8ad53f954774893" dmcf-pid="uNDAARFO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en/20250812060606677xaml.jpg" data-org-width="600" dmcf-mid="08Ldd2yj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en/20250812060606677xam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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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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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en/20250812060606904bidx.jpg" data-org-width="600" dmcf-mid="pKgiifYc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en/20250812060606904bid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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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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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zArkkd0Cv3"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0a98b1b6d6f2d645bd04ba000aa48225a0b4f803dea31bbfc9a122cf2c5037f5" dmcf-pid="qcmEEJphhF" dmcf-ptype="general">지상렬이 신지의 결혼 소식에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fa37f571d3c60126766b777c630eee373df80851682688eccdd99a62f103f5dc" dmcf-pid="BiNLL8HEht" dmcf-ptype="general">8월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코요태 신지가 개그맨 지상렬, 가수 에일리를 초대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p>
          <p contents-hash="7b532262dbc20cd308680fce5f396823918bdaf117d671d2948307f31941b107" dmcf-pid="bnjoo6XDT1"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MC 박경림, 지상렬, 에일리가 먼저 모여서 신지의 결혼 축하파티를 준비했다. 에일리는 “언니가 좋아하면 좋겠다”고 바랐고 지상렬은 “시집간다니까 남일 같지가 않다. 아비의 마음”이라고 했다. 박경림도 “진짜 학생 때 봤는데”라고 감격했다. </p>
          <p contents-hash="56f622284af59cc0eb1a2ede3b5899e38ca84c30a3b78008f8ee9b2676b256ad" dmcf-pid="KLAggPZwy5" dmcf-ptype="general">이어 도착한 신지는 결혼 축하를 받고 미소를 보였고, 지상렬에게 음식을 먹여주려다가 “왜 입이 오냐. 손으로 받아”라며 내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c195e0292172a01d20910848611b523660aaf57aaef7494d1c95514033ed259e" dmcf-pid="9ocaaQ5rCZ" dmcf-ptype="general">지상렬은 “내가 너 때문에 마음이 안 좋다. 너 여태 나 갖고 논 거 아니냐”며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잠시 러브라인이 있었던 것을 언급했고, 신지는 “무슨 말이냐. 방송을 열심히 한 것뿐”이라고 반박했다. 지상렬은 “저도 찔려서 흘린다. 그만 갖고 놀아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d420d145bcb6bd2bd527bc6f7ead5d911ae950a13ff2bc850f34c895874c8fc4" dmcf-pid="2gkNNx1mlX" dmcf-ptype="general">뒤이어 박경림이 “결혼 준비 잘 되고 있냐”고 묻자 신지는 “축가는 정해졌다. 저는 사실 야외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다”며 축가와 야외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b1d2d851c6feb4f24920bddaa01217c114942bdf2b9705e8be41b47bdbddac8f" dmcf-pid="VaEjjMtsTH" dmcf-ptype="general">또 박경림이 “많은 일이 있었는데 그런 일을 겪고 어땠냐”며 결혼발표 후 소란에 대한 입장을 묻자 신지가 “저는”이라며 입을 여는 모습으로 진짜 속내를 궁금하게 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fNDAARFOyG"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4jwcce3Ih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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