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댓글 많아 ‘맛있는 녀석들’ 하차 결심, 날 내려놓는 계기 돼” (4인용식탁)[어제TV] 작성일 08-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1TTD41C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030aff06cc8bdded82a06864149105519fb5002b5f04caa6389e659c335f40" dmcf-pid="GHtyyw8t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en/20250812060551001riic.jpg" data-org-width="600" dmcf-mid="yiLQQqhL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en/20250812060551001rii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6b1e98edeb9ad89495130a91010afe55e45dc22b9fceac4dbee9a90dd943c1" dmcf-pid="HXFWWr6F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en/20250812060551167rulc.jpg" data-org-width="600" dmcf-mid="WnWOOaBW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en/20250812060551167rul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XMi667IiW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32e89d54537112b30f9d4832be71845fece45e972d79ed4fac6f44e0e7af2e90" dmcf-pid="ZRnPPzCnhC" dmcf-ptype="general">김민경이 댓글 의견에 따라 방송 하차를 결심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4ec53cc254d220dd9eb92b2a3f009966587b4600c8a782575d0401562a8b6bf" dmcf-pid="5eLQQqhLTI" dmcf-ptype="general">8월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맨 김민경이 유민상, 신기루를 초대했다. </p> <p contents-hash="3cc136813614ffcd3194ba64c18dc4ffc29e5d3ac8d0a35648ff518144c941f1" dmcf-pid="1doxxBloCO" dmcf-ptype="general">박경림이 “먹는 방송 찍기 전에 준비를 하냐”고 묻자 김민경은 “따로 하는 건 없다. 전날 굶지 않으려고 한다. 굶고 가서 ‘한입만’ 못 먹으면 서글프고. 배고픔이 있으면 막 먹어서 조금만 먹어도 배가 찬다. 길게 못 먹는다. 페이스 조절을 조금씩 하고 가서 먹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afe55b766feb7b4ccd2a7fed88ebbc3f4e625470499a26615280e997d87850e" dmcf-pid="tJgMMbSgls" dmcf-ptype="general">유민상은 “그냥 쭉 먹네. 오히려 제가 준비하는 편이다. 새벽에 먹고 싶어도 안 먹는다”고 말했고 김민경도 “나도 새벽에는 안 먹는다”고 했다. 유민상은 “배고프고 빈속인 게 보는 사람들이 볼 때 먹고 싶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이유를 댔다. </p> <p contents-hash="feafe1551fdb157f7def838baac72d0eee15bf7e90ec617b8c9f4208c6b402d1" dmcf-pid="FiaRRKvavm" dmcf-ptype="general">박경림이 “처음에 ‘맛있는 녀석들’ 섭외가 들어왔을 때 무조건 좋았냐”고 묻자 김민경은 “‘개콘’ 밖에 스케줄이 없었다. 하고 싶긴 한데 유민상, 김준현, 문세윤 사이에서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지? 편하고 좋은 사람들이니까 해보자. 이 생각으로 처음에 시작했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f5da5b6b872203cd57cb1be344c73afdd60c53686dd0bcd8e92549997025f650" dmcf-pid="3nNee9TNCr" dmcf-ptype="general">유민상은 “저는 초반 일화가 유명하다. 돈 준다니까 프로그램 섭외니까 하자. 이거 얼마나 하겠냐. 뚱보 넷이 모여서 밥 먹는 것 비호감이라 시청자들이 안 본다, 4주 본다. 그러고 8년을 했다. 유민상이 망한다고 하면 대박난다는 말이 있다”며 김대희의 ‘꼰대희’도 잘 안 될 거라고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d250d6165c949db0497d9758a2b73a57a5116d024a4af43e291129e94ecc9c8" dmcf-pid="0Ljdd2yjWw" dmcf-ptype="general">김민경은 “‘맛있는 녀석들’ 전까지는 좋아하는 걸 많이 먹었지 이것저것 잘 먹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내가 못 먹는 것도 방송이니 먹어야 한다. 곱창, 닭발, 선지, 내장탕을 아예 안 먹었다. 엄마가 배신감을 느꼈다. 내가 그렇게 끓여줘도 안 먹더니. 집에만 가면 미꾸라지 삶는 냄새가 나서 맡기 싫었다. 질려서 추어탕이 싫었다”며 추어탕집을 운영하는 모친의 서운함도 전했다. </p> <p contents-hash="aeb7ce832ad825b8aedec04f72e17718eb3fc692b61dde0e93175f1b79309f38" dmcf-pid="paknn4GkvD" dmcf-ptype="general">김민경은 “‘맛있는 녀석들’에서 먹는데 표정이. 거짓말을 못한다. 시청자가 음식 프로그램을 저렇게 먹으면 자격이 있나? 하차를 원하는 댓글이 많았다. 내가 잘못한 건 맞는데 괜히 피해를 주는 것 같아서 피디, 작가를 만나 하차하겠다고 했다. 인기가 올라가는데 저 때문에 피해주는 건 싫다. 그만 하겠다고”라며 하차를 결심한 적도 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a0b27acb7d8ed7a7a4a19acb6028f066e83a7ea3891c81645979660060a305ae" dmcf-pid="UNELL8HETE"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준현이 “널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왜 널 미워하는 사람들만 보고 그 사람들 말만 듣니?”라고 말해 마음을 고쳐먹었다고. </p> <p contents-hash="0dfb258e04a2dc1755ab4f34173a3befdad2d32f6682aca61177aaf3b8ae677f" dmcf-pid="ujDoo6XDhk" dmcf-ptype="general">김민경은 “맞아. 그럼 날 응원하고 좋아한 사람들은 뭐가 되지? 더 열심히 했다. 어떻게 해야 더 맛있게 깔끔하게 먹지? 했더니 장군이 되어가더라. 여자인 날 못 놓은 것 같다. 수줍고 부끄러워서. 나를 내려놓고 방송을 하는 계기가 됐다. 어머니 추어탕도 지금은 먹는다.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84a306e456a98b944057b7952bf26489b0268a54dfa767f55f377284ed180d02" dmcf-pid="7AwggPZwCc"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zcraaQ5ry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은경 “20대 초반 5박 6일 밤샘 촬영에 생니 흔들려” (같이 삽시다)[결정적장면] 08-12 다음 김민경, 유민상과 모텔 목격설 해명 “낯가림 심해서 대실”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