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20대 초반 5박 6일 밤샘 촬영에 생니 흔들려” (같이 삽시다)[결정적장면]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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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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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b8bd4e03629eb63be56a32c8a63adc1681a0ef2b23b47c6d60c73597e652ef" dmcf-pid="bDYoo6XDW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en/20250812060547283xrua.jpg" data-org-width="600" dmcf-mid="zjsPPzCn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en/20250812060547283xru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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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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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en/20250812060547463hyyo.jpg" data-org-width="600" dmcf-mid="qmYoo6XD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en/20250812060547463hyy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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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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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9rHaaQ5rT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7e1d129a0379aa93bf9c14b5d573e4d36913f5bdbeb92537becf4d8fe835e39b" dmcf-pid="2mXNNx1mvt" dmcf-ptype="general">신은경이 밤샘 촬영 경험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92b9789fb1c5318515381b6609dc4b0eda676f15a3cedeb902a56bd3c8c8495" dmcf-pid="VZKSSkVZS1" dmcf-ptype="general">8월 1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신은경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30e7d5c4f6ef72ec322afe9f467d7dc53759bc3d30be2c3e1762131998045281" dmcf-pid="f59vvEf5v5" dmcf-ptype="general">신은경은 과거 박원숙의 금전적 도움에 고마워하며 “남해 한 번 내려오라고, 좋은 사람 소개시켜준다고 하셨다”고도 말했다. 박원숙이 “장가 안 간 50대 남자가 있었다”고 말하자 홍진희는 신은경에게 “다시 결혼하고 싶은 생각은 있냐. 연인으로 끝낼 수도 있지 않냐”고 질문했다. </p>
          <p contents-hash="a17dc8324e462e65300c53ee509922682ce1ef6169af0573be0ea1cfa05b3cac" dmcf-pid="412TTD41hZ" dmcf-ptype="general">신은경은 “선생님이 그런 말씀을 하셔서 그렇지. 집에만 있고 밖을 안 나간다”며 “작품을 할 때 나오면 집에 언제 들어갈지 모른다. 밤을 새니까. 집을 나서면서 내가 언제 다시 오나. 5박 6일도 밤을 샌 적도 있다. 분장을 다시 해오라고. 20대 초반에 생니가 흔들리더라. 일이 없을 때 집에 있는 게 너무 좋다”고 집순이라 밝혔다. </p>
          <p contents-hash="cac0f9b7470b82c4e16ff8aa93b685efe4664a21ffe5d52bec76855e75d31d17" dmcf-pid="8tVyyw8tSX" dmcf-ptype="general">윤다훈이 “나는 집이 이사 간 적도 있다”고 말하자 신은경도 격하게 동의하며 자신도 같은 경험이 있다고 했다. 박원숙이 조명을 들고 조는 스태프를 언급하자 신은경은 붐 마이크를 들고 코를 고는 스태프도 있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0fe4aabbc28a443e386ac4218c62837d008baa9acff57e247e969509556b23b" dmcf-pid="6FfWWr6FhH" dmcf-ptype="general">또 신은경은 “작년에 ‘7인의 부활’ 끝나고 회복시간이 필요했다. 33년 연기 인생 중 제일 힘들었다”며 쉬는 시간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P34YYmP3TG"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Q08GGsQ0v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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