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보였으면"...'청개구리' 샤이니 키, '케데헌' 인기 타고 K팝 '헌터' [종합] 작성일 08-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11일 정규 3집 'HUNTE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JVd2yjL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8b689d8352da910d84b49ec0d8664c50912c7ef46f024372062ca1e878f036" data-idxno="552505" data-type="photo" dmcf-pid="59gPo6XDJ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HockeyNewsKorea/20250812061158059bosm.jpg" data-org-width="720" dmcf-mid="PePLwnuSJ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HockeyNewsKorea/20250812061158059bos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dadd4473b34f9fd9a61044bbcc72ca6ff169d4dba4c333b33d34643e0285474" dmcf-pid="tVNxaQ5rJH" dmcf-ptype="general">(MHN 이윤비 기자) 청량한 이지 리스닝 곡들이 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가운데 그룹 샤이니 키가 청개구리 마음으로 콘셉츄얼한 호러로 돌아왔다.</p> <p contents-hash="7bde9ee0beb4f301a8835dc7338e9d8db35de045c39c9bbed2c71f362ca5552c" dmcf-pid="FfjMNx1mJG"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키는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정규 3집 'HUNTER'(헌터)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진행은 방송인 재재가 맡았다.</p> <p contents-hash="07b20ca6964fcc2dc7384667fb15db1917f43fcd957d24c17f02763c85519ae5" dmcf-pid="34ARjMtsMY" dmcf-ptype="general">'HUNTER'는 정규 2집 'Gasoline'(가솔린) 이후 3년 만에 발표되는 키의 새 정규 앨범이다. 앨범 전반에 '나'와 '자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녹였으며, 동명의 타이틀곡 'HUNTER'를 포함해 총 10곡으로 구성됐다.</p> <p contents-hash="17da3778178d08a03002031a1c86584c1aa20e0f7be3db5af9a031de6ef2bc58" dmcf-pid="08ceARFOiW" dmcf-ptype="general">3년 만에 정규로 돌아온 키는 "사실 이 시대에 미니나 정규, 싱글이 큰 의미가 없다. 정규라도 막 6개월을 활동하지 않는다"며 "팬분들이 좋아하는 지점은 새로 들을 곡이 10곡이나 생긴다는 것, 콘서트 할 때 공연할 곡이 10곡이나 더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4818bf38700e2059664436c0d9e36fde6b366c1aa235188f7ef8ebf45bcbbdf" dmcf-pid="p6kdce3IJ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도 10곡이나 준비한 만큼 스케일이 이렇게 크다는 걸 보여드려야 한다는 그런 집중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며 "사실 팬들 말고는 정규를 낼 이유가 없다. 선물 같은 앨범을 안기고 싶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a2d77e6ebfbe033b203bed67f0de1d63eb3c2ae24f60c451fdb7c0448ec681a" dmcf-pid="UPEJkd0CiT"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 'HUNTER'에 대해서는 "가장 큰 키워드는 호러"라며 "호러라는 키워드로 시작해 타이틀곡도 비교적 빨리 만났다"며 "공연을 하는 상상을 많이 하면서 수록곡들을 골랐다. 장르도 다양하고 순서대로 듣는 의미가 있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94188c96d42a42b8c7a48e2e789231827106a859b1e6f501768367a1ecd74b" data-idxno="552506" data-type="photo" dmcf-pid="7xwnDiUl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HockeyNewsKorea/20250812061159410azbe.jpg" data-org-width="720" dmcf-mid="QYcCXIMU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HockeyNewsKorea/20250812061159410azb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c2ea1db7ae2c6bb31512c6ab1aebee4c0eda5aeb17aa3970f708c563ccadc70" dmcf-pid="qRmorL7veh" dmcf-ptype="general">키는 이번 앨범에 담은 또 다른 나를 만나는 과정을 도시 괴담 콘셉트의 유기적인 프로모션으로 선보였다. 그는 "솔로 앨범을 작업하며 키워드와 아이디어를 던졌고 이걸 괴담으로 풀면 어떻겠냐고 하셨다. 나폴리탄 괴담, 구글 맵 괴담 등의 이야기가 나와 불괘한 골짜기를 잘 살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비하인드를 밝혔다.</p> <p contents-hash="95ae8679fb40ce9485b003a7bfa71e47c88e0e1b5d0efe20b6d356f8e930b62b" dmcf-pid="BAYmWr6FeC" dmcf-ptype="general">이어 "나레이션도 직접 녹음했다"며 "낮은 목소리라 저인 줄 몰랐다는 분들도 있었다. 가발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준비해 봤다"고 전했다. 가장 만족스러운 대목을 묻는 말에 키는 "UV 라이트가 구현된 것과 피지컬 앨범이 제가 원하는 대로 힘 있게 나왔다는 것이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꼽았다.</p> <p contents-hash="98837a0e0501e16032442fed2007ea791ab18cb89e5257a884bb9b22df1db4e7" dmcf-pid="bcGsYmP3dI"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 100% 만족은 없다. 의상이 하나 더 있으면 했다. 그러나 여러 문제가 있어 주어진 것 안에서는 제일 만족스럽게 나온 것 같다"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82fe78a2cbf25eb36f9972a69e98c9220058695eecb7e7c30a45ad99dc6656" data-idxno="552507" data-type="photo" dmcf-pid="9EXIHOxp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HockeyNewsKorea/20250812061200732vrxe.jpg" data-org-width="720" dmcf-mid="xOowTD41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HockeyNewsKorea/20250812061200732vrx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4499eacdb647b62443943c2d3edfff702d1a68016713c118ee981dee8ae3eed" dmcf-pid="Vw5hZCRuJr"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HUNTER'는 웅장한 베이스와 묵직한 킥 사운드에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 다양한 신스 패드가 조화를 이룬 댄스 곡이다. 상대에게 집착하는 나와 상대방과의 복잡한 관계에서 느끼는 고통 속 환희를 풀어낸 가사가 돋보인다.</p> <p contents-hash="b74f85538d92e69143ac0b60b7ca42faf1ffdc7b4084b796ebec3ea960fdaf94" dmcf-pid="fr1l5he7Rw" dmcf-ptype="general">키는 타이틀곡 선정에 대해 "녹음실에서 데모를 듣자마자 타이틀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팬들의 요청에 마일드하고 밝은 곡도 했는데 그러다 보니 양에 안 찼다. 그래서 하고 싶은 걸로 돌아왔다. 오래 참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5dd227cddbdfedcc2f6988072522f7ade40c1dd3c5e17564b10ee12b7900043" dmcf-pid="4mtS1ldzMD"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신곡 'HUNTER'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를 연상시킨다. 이에 키는 "컴백 반응 중에 의식했냐는 반응이 있었다. 저는 정말 나올 줄 몰랐다"며 강하게 부인하면서도 "그렇지만 마침 잘 됐다는 생각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6ade846f9c431996f6df5d45bde603e2d284ea2efa14daf0c2dbc4ca14f5ed" dmcf-pid="8sFvtSJqME" dmcf-ptype="general">'케데헌' 디자이너는 작업 과정에서 샤이니를 참고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키는 "저도 나중에 들었다. 옷과 머리 색, 홀수 인원이 주는 안정감 등을 참고하신 것 같아 뿌듯했다"면서도 "굉장히 영광이고 저도 흥미롭게 봤다. 하지만 저희는 전세기를 타고 이동하지 않는다. 그 부분이 굉장히 다른 점"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4af92aaf9f03ee208ce767bd095a819aa9be0b839b9ce275509157163c73b4" data-idxno="552510" data-type="photo" dmcf-pid="PI0y3TnbJ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HockeyNewsKorea/20250812061204519ufhb.jpg" data-org-width="720" dmcf-mid="HbWryw8t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HockeyNewsKorea/20250812061204519ufh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58a228c4c7e098f4d6ffc84b03bf51c3eb3229c913fafc80f4442595d87398e" dmcf-pid="xhUYpWo9dj" dmcf-ptype="general">키는 이번 컴백을 두고 "이상해 보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키는 "다른 아티스트들의 에너제틱하고 하늘하늘한 것에 에너지를 많이 받는다"며 "그렇게 받은 에너지를 저는 좀 이상하게 쓰고 싶더라. 이 시대에 이런 것도 있다는 청개구리의 마음으로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52cf1596a7399d0008d15312859290c0227b6063ccd2e094e2ecdb09761be41" dmcf-pid="y4ARjMtseN"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생각했을 때 저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색채가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전 다른 가수의 노래일 때 내가 들을 것인가를 생각하며 제가 들을 때 좋은 걸 고르려고 한다. 장르도 정하지 않고 그때그때 좋은 타이틀을 들려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961888a74d0684cfd3a0224332a5f901daa59ed315eee204d5ce2efdc11fd64" dmcf-pid="WKo6L8HEMa"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늘 강조해 왔던 피지컬 앨범 디자인, 새로운 비주얼의 뮤직비디오에서 차별성을 두고 있다. 누구나 갖고 싶은 굿즈와 앨범 경계에 있는 앨범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b7689b1a06928ff4878d0dad1c04728becda319779efda762b9094839e717b0" dmcf-pid="Y9gPo6XDMg" dmcf-ptype="general">팬들은 키만의 음악을 '키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에 키는 "굉장히 듣기 좋다"며 "사실 저의 취향은 어떤 게 유행인지는 알지만 옛날 노래가 정말 좋다"고 했다. 그러면서 "심장 뛰는 노래를 위주로 고르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키 노래 같다는 그런 게 생긴 거 같아 감사하다"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110f5b7e2a02e41b2c98744f732019e20ad3810b677a4944d9b659ed3d4192" data-idxno="552509" data-type="photo" dmcf-pid="HVNxaQ5r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HockeyNewsKorea/20250812061203290bcfm.jpg" data-org-width="720" dmcf-mid="YA8u4Usde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HockeyNewsKorea/20250812061203290bcf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776eaf932cc25b4d2da5471acd44cab66d928398617551f32fff99d280d1120" dmcf-pid="Z4ARjMtsdi" dmcf-ptype="general">키는 음악은 물론, 예능,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에 키는 "전역 후 일을 더 활발하게 하게 된 편이다. 방송도 하고 앨범도 제대로 준비해서 하고 광고로 불러주시는 분들도 계신다"며 "쉬지 않고 할 수 있는 건 이걸 못 해왔던 시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즐기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하게 되는 것 같다. 너무 재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8f7442a71c248c7f6572ac7feb10b49c4556c1cd0605c85fbf74079ef3c03a4" dmcf-pid="58ceARFOLJ" dmcf-ptype="general">이어 "데뷔했을 때부터 이렇게 하고 싶었다. 그런 기억들이 지금도 지치지 않게 에너지원이 돼 주는 것 같다. 늘 하고 싶었던 걸 하고 있으니까"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f4f9b9701075373dc0b4bde95fbb2b97019444068f746e60676ab32a9a0c6bd" dmcf-pid="16kdce3IRd" dmcf-ptype="general">그는 예능 출연과 관련해서도 "처음에는 실제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라 아무것도 안 했는데 사람들이 보기에 재미가 없으면 어떡하지 걱정을 많이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4b796a6aab358bf12e256ea4d5ea87cd6426914c75ca2b229aa7f0cd7cd7e39" dmcf-pid="tPEJkd0CL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런데 청소한다든지 관리를 한다든지 그런 것 하나하나가 콘텐츠로 소모될 것이라고는 그런 것을 좋아해 주실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 했다"며 "나중에는 키라는 브랜드가 하는 걸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생겼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8c2515234b35893aee7e162810f0c8d2ec42ae1ae856ac2ce6b4b0d36f8afc" data-idxno="552508" data-type="photo" dmcf-pid="3xwnDiUl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HockeyNewsKorea/20250812061202038pzxj.jpg" data-org-width="720" dmcf-mid="y0fpV0rR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HockeyNewsKorea/20250812061202038pzx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b1d4f35312c07008af2bb897364587e3fa04198bc87e40f304eb65780c2c3cf" dmcf-pid="pRmorL7viQ" dmcf-ptype="general">키는 이번 컴백을 통해 '볼만하다' '들을 만하다' '잘한다' '멋있다' 등 일차원적인 칭찬을 듣고 싶다고. 그러면서 "하나하나 조목조목 뜯어서 칭찬해 주시는 분들도 계실 거고 그냥 간단하게 좋다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도 계실 테지만 그래도 전작보다는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03580484a4842c3be7108b96c8a809c98e516cf78531578238002351c0f4ab4" dmcf-pid="UesgmozTMP" dmcf-ptype="general">끝으로 키는 "대중분들에게, 저를 좋아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항상 늘 밝을 수만은 없지만, 되는대로 좋은 에너지를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하겠다"는 말로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2707bb145dc10393f27d1dc726a67452beb5c5af37e467927b01947b550fefd9" dmcf-pid="udOasgqyi6" dmcf-ptype="general">한편, 키 정규 3집 'HUNTER'는 지난 11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됐으며, 음반으로도 발매됐다.</p> <p contents-hash="44b8b8f4c061ee4f569d87f20aff3e453a3290d3cb8167e48b822f11f41d56ad" dmcf-pid="79gPo6XDR8"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33b8ccdb1c5893548b11141c8d3b0c23a16b1473651b075f4882d5d2d85ec888" dmcf-pid="z2aQgPZwd4" dmcf-ptype="general">사진=ⓒMHN 이지숙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소영 "아닌 걸 어떻게 증명?"…'JMS 탈교' 강지섭 억울함에 '공감' (오은영 스테이) 08-12 다음 “더 늦기 전에 셋째를” 소이현♥인교진, 늦둥이 임신 ‘동상이몽’ 예고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