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호, 말 많아서 영상도 잘렸다..조정석 '1절만' 경고 작성일 08-12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FV9FDx0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ab469eba58af99bc3912e8990f767e0ed11dd0c4c3c70509a78c74c59838fe" dmcf-pid="8LBRxBloU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062359880zapk.jpg" data-org-width="700" dmcf-mid="2N4U0yLK3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062359880zap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d1afd3835655ae8a27ac3f11cecc4262590fb16d5f4db7ba7fcb49ef348e050" dmcf-pid="6obeMbSgu4"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윤경호가 조정석에게 영상에서 잘리는 굴욕을 당했다.</p> <p contents-hash="70b1e06323b72b013af94c33b88ea8994ac9e63f37d015f315528e95698767cc" dmcf-pid="PgKdRKva0f" dmcf-ptype="general">11일 청계산댕이레코즈에는 영화 '좀비딸' 무대인사 메이킹 현장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2c522434e9bfb0a966dad7fdea99c57207499cd60734bb39379d60d91031db54" dmcf-pid="Qa9Je9TNpV"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조정석은 '부캐' 댕이 아빠로 변신해 영화 '좀비딸' 무대인사 대기 중이던 윤경호를 만나 "'좀비딸'에서 비주얼을 담당하고 계신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윤경호는 "정석 씨하고는 인사했냐"고 물었고, 조정석은 "아까 전에 인사했다"고 받아쳤다.</p> <p contents-hash="476478bf86b6c4f19f43bccb65e6afc5a9360d69e2866ed451aeb659c8e20f81" dmcf-pid="xN2id2yju2" dmcf-ptype="general">이어 윤경호는 "둘이 같이 있는 투샷 한번 너무 보고 싶다"며 웃었고, 조정석은 "많이 닮긴 닮은 거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윤경호는 "닮았는데 성격은 댕이 아빠(조점석)가 훨씬 좋은 거 같다. 정석이가 없어서가 아니라 댕이 아빠가 친절하고 겸손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cff5248ab36103c5f225716ef3a3b37bdc2a3ffc36bee8b367da8efa6351dad" dmcf-pid="y0OZHOxpF9"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조정석은 "정석 씨도 친절하고 괜찮다"고 맞받아쳤지만, 윤경호는 즉각 "둘이 있으면 잘 모르겠다"며 조정석의 뒷담화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e895c66757b9dd648e7f248f3d82b310223f763127d737f852f0ed61e35466" dmcf-pid="WpI5XIMUp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062400085xgpb.jpg" data-org-width="1178" dmcf-mid="VkMbqZA8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062400085xgp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e2b7e6368b49e065935b9dd091319a75b6e19e68f883959686a03f3070678d5" dmcf-pid="YUC1ZCRu7b" dmcf-ptype="general"> 윤경호는 또 '좀비전문의'라고 적힌 이름표를 자랑하며 "('좀비딸') 극 중에서 약사인데 전문의라고 해주신 걸 봐서는 아마 전에 내가 나온 '중증의상센터'를 봐주신 거 같다. 거기에서는 의사로 나오니까"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89b0d303a45b99d4248177bbc067bb509ab37295bab13599385b22a71b104e5" dmcf-pid="Gqv0FviBzB" dmcf-ptype="general">이때 조정석은 카메라를 최유리 쪽으로 돌렸고, 윤경호는 최유리와 투샷이 잡히도록 얼굴을 들이밀었다. 이에 조정석은 "지금 유리 씨 얘기하고 있다"며 자제를 부탁했지만, 윤경호는 잠시 빠지는 척하더니 다시 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밀며 이야기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695d8b4987182431861088886926cc4aaf3d2ee44cc0dac0a2fb4c8d5a862c9b" dmcf-pid="HBTp3Tnb3q" dmcf-ptype="general">그 순간 영상이 끊기며, 조정석이 휴대폰으로 '1절만'이라는 문구를 써서 들고 있는 장면이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4fe0914e0ad1b615387c065f65b767a4c0a10924a7200a3196c930f97eebc79" dmcf-pid="XbyU0yLK3z" dmcf-ptype="general">'1절만'은 윤경호의 대학 시절 별명으로 말이 많아서 생긴 별명이다. 그는 지난달 '청계산댕이레코즈'에 출연해 "조정석에게 별명이 '1절만'이라고 알려주면서 내 이야기가 길어지면 언제든지 얘기해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다른 자리에서 얘기하다 보면 옆통수가 따가워서 보면 정석이가 휴대폰으로 '1절만'을 써서 들고 있다"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p> <p contents-hash="f7bb804f4ed1ac90640faf033082f27543a5ab58c9b945c583957671b63fd32b" dmcf-pid="ZKWupWo907"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운증후군 작가’ 정은혜, 세상과 단절했던 이유…母 “품에 안고 나락 떨어진 줄” 08-12 다음 ‘사위 데빈 자필 편지’ 김태원, 비자 위해 대사관 감동시켰다…“마음이 영글어 있어”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