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수다] 하스스톤 "날먹의 시대 저물자 미드레인지가 왔다" 작성일 08-12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드레인지가 중심을 잡고, 어그로와 컨트롤이 물고 물리는 환경 대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3ax23wM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3feea9e72b2de1e53d90b86871daafdcb5c93b73864577c9b0cc29ccff51bc" data-idxno="300884" data-type="photo" dmcf-pid="BpjRfpme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HankyungGametoc/20250812064239279ibwy.jpg" data-org-width="1280" dmcf-mid="0bH1yw8t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HankyungGametoc/20250812064239279ibw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6a99b5f1b534ed159b94a58444475c62fa3c410bf199b0213d44f0da1dafc48" dmcf-pid="Kucd8uOJtc" dmcf-ptype="general">블리자드 '하스스톤'에 새롭게 밸런스 패치가 적용된 이후 메타가 다시 환기됐다. 밸패 전 환경에 비해 확실히 더 느려졌다. 적어도 8월 초 메타 덱들의 면모를 보면 그렇다. '미라클 도적'과 '도리안 흑마법사'의 약화가 확실히 영향을 미친 모양새다.</p> <p contents-hash="c4603a4c96d8f13683f86d7452b0932a39af1d6466b20151a5d4506be21995ec" dmcf-pid="97kJ67Ii1A" dmcf-ptype="general">미라클 도적은 '장난감 거인'의 마나가 기존 20에서 25로 늘어나며 플레이 난도가 올라갔다. 승리 플랜에 있어 장난감 거인의 등장 타이밍이 중요한데, 5코스트가 늘어나며 요구 턴수가 늘어난 게 주요하개 작용했다.</p> <p contents-hash="03190cc5ebd4fa2ad6cc3d22bd194625b9032634c560d6d6c1e2067ab33578a0" dmcf-pid="2vPqFviBYj" dmcf-ptype="general">도리안 흑마법사는 사실상 '삭제' 당했다. 핵심 카드인 '저주받은 지하 미궁'의 효과가 하수인에서 카드로 바뀐 탓이다. 도리안과 지하 미궁 콤보로 아감마감을 복사해 사용하는 콤보가 핵심이었던 만큼 카드 효과 변경으로 사용이 거의 불가능해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fa9f534d5c28df0fd28a12e305500e46ce159539ecab2a269010fc64d27e03" data-idxno="300883" data-type="photo" dmcf-pid="fyxb0yLK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장난감 거인과 저주받은 지하 미궁 너프의 영향은 확실히 있었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HankyungGametoc/20250812064240565acly.png" data-org-width="779" dmcf-mid="pJWXSkVZ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HankyungGametoc/20250812064240565acl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장난감 거인과 저주받은 지하 미궁 너프의 영향은 확실히 있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c133d59b0c6417dbf17dd7a04a32c693483a368e0987572653aa4b8ca11878" dmcf-pid="8YR9UYg2Xo" dmcf-ptype="general">6턴 내 승부를 결정짓는 강력한 윈플랜으로 빠른 메타의 주범으로 지목되던 두 덱이 환경권에서 자취를 감추다 보니 게임 속도가 느려졌다. 게임 속도가 느려짐에 따라 그에 맞는 덱들이 다시금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ef0478ec0b7663a696cf47bcdb7cb5d0a9ecd3dddc44b6cbe5176ea6eeb1af52" dmcf-pid="6Ge2uGaVtL" dmcf-ptype="general">밸런스 자체는 나쁘지 않다. 미드레인지 덱이 중심을 잡고, 어그로와 컨트롤 덱도 나오는 서로가 할 만한 환경이 만들어졌다. 메타 덱으로 올라온 미드레인지는 후반 윈플랜까지 균형이 골고루 잡혀있다는 게 특징이다.</p> <p contents-hash="240e389f5b6a27f6e7540a6e16b06b543d816c3de2ec188e77ae53278f084a76" dmcf-pid="PHdV7HNf5n" dmcf-ptype="general">대표적인 미드레인지 덱은 '피락 도적'과 '프로토스 사제'다. 두 덱 모두 초중반부터 거세게 몰아치면서도 후반 승리 플랜도 명확하다는 점이다. 여러모로 전설 등반 덱으로 애용되고 있는 상황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62f2269c25c248c0f9bfa6aa7492fcb14513da2bb4f8f61b4e5d0e5b1c04fa" data-idxno="300885" data-type="photo" dmcf-pid="xZi4qZA8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전설 5000등 메타는 엎치락 뒤치락 하는 중이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HankyungGametoc/20250812064241859ywjz.png" data-org-width="1280" dmcf-mid="UUbV7HNf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HankyungGametoc/20250812064241859ywj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전설 5000등 메타는 엎치락 뒤치락 하는 중이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c6ca4ac72e592b9954dafe5d719aef62343712ab2aabcd2ea66e3f4adda43d" dmcf-pid="WS6ztSJq5e" dmcf-ptype="general">자연스럽게 '올빼미우스 OTK 드루이드'도 부활했다. 이전까지만 해도 파츠를 다 모으기도 전에 게임이 끝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보니 거의 등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메타 덱들의 평균 턴 수가 증가하며 빼미 드루도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p> <p contents-hash="7e51cd17a9cca27b387304d2afab288930b5e7679d06d70b829e2199cd3880ae" dmcf-pid="YvPqFviBYR" dmcf-ptype="general">패치 전부터도 성행한 '떡대 사냥꾼'을 비롯해 '어그로 악마사냥꾼' 등의 어그로 덱들도 여전히 쓰이고 있다. 딱히 타격을 받은 것도 아니고, 메타가 느려짐에 따라 오는 이점도 분명 존재하는 덕분이다. </p> <p contents-hash="a8f40c5977d826546d0dba784e2e72c7bb9ae3ec8a8e548ca0c3f1756b1fb4dc" dmcf-pid="GTQB3TnbYM" dmcf-ptype="general">피락 도적을 잡기 위해 컨트롤 계열의 죽음의기사가 많아지고, 늘어난 죽음의기사를 잡아먹는 프로토스 사제가 다시 늘어난 등 다양한 덱들이 메타 상위권에서 엎치락 뒤치락하는 중이다. 당일 어떤 덱이 가장 많고, 그에 맞는 카운터 덱이 무엇인지 잘 아는 게 중요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22c9e461fc1cf986c6d92944bde19da57373b406b19da51cad3ebe49f6974d" data-idxno="300886" data-type="photo" dmcf-pid="XWMKpWo91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우주선 죽기의 승률만 봐도 피락 도적에게 매우 강하지만 프로토스 사제에게 매우 약하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HankyungGametoc/20250812064243122jvvk.jpg" data-org-width="798" dmcf-mid="uEMKpWo9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HankyungGametoc/20250812064243122jvv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우주선 죽기의 승률만 봐도 피락 도적에게 매우 강하지만 프로토스 사제에게 매우 약하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af139c0a69b22e535cce2f409b705e67b0d6fc0a1f3aed3a31d9db644f89cc" dmcf-pid="5Ge2uGaVt6" dmcf-ptype="general">결과적으로 덱 간의 상성이 맞물리며 메타가 순환하는 모습을 보이며 1차적인 패치 목표는 달성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번 확장팩의 주인공인 퀘스트 덱들이 여전히 힘을 못쓰고 있다는 점이다. 평균 승률도 그다지 좋지 않다.</p> <p contents-hash="233707e9d8f1c191568b80652b607586a4c582f552bbd7382289ce61ae78e4f9" dmcf-pid="1HdV7HNf18" dmcf-ptype="general">두 차례 패치를 거치며 전반적인 디플레이션이 진행됐다. 늘상 보이던 '옛날덱'들이 여전히 쓰이는 탓에 게임적으로 재미는 없을 수 있어도 말이다. 이제는 새로운 얼굴들이 메타 상위권에 올라오기만을 기다리면 될 것으로 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398cc0c79e6c9b2955770922c6f11f3b504e32a34570519a3a38e765ae0e59" data-idxno="300887" data-type="photo" dmcf-pid="FCfUZCRu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운잃도 신규 카드는 언제 빛을 보게 될까?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HankyungGametoc/20250812064244426rgko.png" data-org-width="1280" dmcf-mid="7Yxb0yLK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HankyungGametoc/20250812064244426rgk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운잃도 신규 카드는 언제 빛을 보게 될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09738c5508f88afde6158f60b085afe0bfc805e4ea1841804adf3f63372c17" dmcf-pid="0l871ldzt2" dmcf-ptype="general"> anews9413@gametoc.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초등학생 때 계부에 성적 학대 당한 女 “母, 그럴 사람 아니라며 덮고 살자고”(오은영스테이)[순간포착] 08-12 다음 정은혜, 먹먹한 고백 "20살 때 조현병..故 김광석과 대화 나눴다"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