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거액의 부동산 사기→'집 장사' 루머 해명 "아픔이 있을 뿐" 작성일 08-12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mQo6XDp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1de221dbd2594726adbcb578581ec679062c8c66ea978182f685084e35c875" dmcf-pid="07OMaQ5r7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070214765xtid.jpg" data-org-width="700" dmcf-mid="1HMElc2X0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070214765xti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c3c58840556ecbb1b492ded1b448ab1af4eaf3ccd7f56266873876556816d27" dmcf-pid="pzIRNx1m0p"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원숙이 과거 거액의 사기를 당할 뻔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6b76294d01390e9559be9806c9c03953bcc15fb2c9efb513410fe62b36acd0f" dmcf-pid="UqCejMtsF0"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과 홍진희가 미용실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a517437726a05ad462171dd09fa23d4588a663bc192f0ef0c479d66db43f6ee" dmcf-pid="uBhdARFOF3" dmcf-ptype="general">이날 박원숙은 "크게 사기당할 뻔했다. 사람을 만났는데 내가 자기를 못 믿을 거 같으니까 주민등록등본까지 다 떼왔더라. 예전 같으면 넘어갔을 텐데 내가 넘어가지 않고 사진을 다 찍어놓았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696914f36ab3784e4a36f120232a67b85c0c8784d42b4ab18af20f5beb8dbf3" dmcf-pid="7blJce3IuF" dmcf-ptype="general">이어 "그리고 나서 얘기를 듣는데 자기 사위가 검사라고 하더니 몇 달 뒤에 고급 빌라에 나보고 그냥 들어가서 살면 된다고 하는 거다. 그래서 난 필요 없다고 거절했다"며 "그러다 마침 근처 병원에 볼 일이 있어서 해당 주소 찾아가서 사진 찍어 보내서 연락했더니 연락이 끊겼다"며 황당했던 일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43e290792bb05e2229d4c5260cf19b02a73ee0a205f8da9098c0d661649ce0f" dmcf-pid="zZj9MbSg7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 바보로 소문이 난 거 같다. 왜 그런 제의를 했는지 모르겠다. 별 이상한 사람이 다 있다. 아무래도 어리숙한 연예인 명단이 있는 거 같다"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34115f25f6a5ee91baa219947fe8bbc7de4c105535ac48c953ab60edfef762" dmcf-pid="q5A2RKva3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070214962dabz.jpg" data-org-width="867" dmcf-mid="t0Sp23wM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070214962dab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173939b7990f55b19733892963f3336b2da0b5353e3f5d0e910586b3ec94721" dmcf-pid="B1cVe9TN35" dmcf-ptype="general"> 그러자 홍진희는 "얼마 전에 주민을 마주쳐서 얘기하는데 '박원숙 씨가 집 장사한다면서요? 집 사서 촬영하고 집값 오르면 그걸 팔고 다른 데 가서 또 집 값 올리는 집 장사한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는 거다. 그래서 내가 말도 안 된다고 대신 말했다"며 기막힌 '집 장사' 루머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88aa453b193bf20d0f58d764ffc78b4576717a6facb1cf20dd684d0fb4329ea" dmcf-pid="btkfd2yj3Z"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박원숙은 "소문이 이렇게 나냐. 유튜브에도 박원숙이 남해에서 집 장사 다 하고 이사 갔다는 루머가 떴더라. 대꾸하기도 싫어서 그냥 놔뒀더니 와전되면서 내가 집 장사했다고 소문이 나더라. 난 내가 이사 다니는 거 좋아해서 소문이 그렇게 났나 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p> <p contents-hash="6b0fb639ffd2d68310eccec50fe69bbf33592c285497388a005b3539ed3d4fac" dmcf-pid="KFE4JVWA0X" dmcf-ptype="general">실제로 이사 경험이 많다는 그는 "잘살아 보려고 했는데 못 살고 헤어지면 그 집에 살겠냐. 그러면 이사하는 거다. 그런 아픔이 있었다. 집 장사, 땅 장사가 아니다"라고 해명해 웃픔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9c90279d20d37fa2b14e5700321a7f607350e0b83483b228074b68fb371cf1f0" dmcf-pid="93D8ifYc7H"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홉·클로즈 유어 아이즈·키키·하츠투하츠, '2025 TMA' 빛낼 '5세대 핫루키' 08-12 다음 테디, 내놓는 것마다 대박 치더니…전소미, 영리한 '국민 센터' [TEN피플]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