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섭 "JMS 안 다닌 지 오래…소속사 사장도 '목에 팻말 걸라'고" (오은영 스테이)[전일야화] 작성일 08-1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22NhA9HX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e2b5aee7897851cf9549a026995486dad54350ad96a0b3d3df7ffeaf6485fe" dmcf-pid="3VVjlc2X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071217265rbht.jpg" data-org-width="550" dmcf-mid="5F0nmozT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071217265rbh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849cd183fbac55c10246cf12c2fce8a35f4bb3cefa796746bc8c91c6c412055" dmcf-pid="0ffASkVZZ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오은영 스테이' 강지섭이 JMS 낙인 후 힘들었던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e7a30bb16ea740498d3f7e6573400d6412a204c67f9b2aa32ece95e191f366a" dmcf-pid="p44cvEf5Zl"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서는 종교단체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신도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강지섭이 이를 해명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383c766821bc80308ec9bb419fb7c5eabd35101baffbd6f70a8a5333ca08bfd3" dmcf-pid="U88kTD41Zh" dmcf-ptype="general">이날 그는 "올바른 길인 줄 알았는데 잘못된 일이었다. 무지로 인해 낙인이 찍혀버렸다"며 주홍글씨라는 이름표로 인사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6ade8cc9e168593446b31c3488a829d6a532bfa8141abb964ef3fc7fd7a1f16e" dmcf-pid="uYY9JVWAYC" dmcf-ptype="general">그는 대학생 시절, 그들의 포교 활동에 당해 모델 에이전시 관련된 일인 줄 알고 두어 번 만났다고 했다. 이때 성경 공부를 제안했고, 호기심에 따라갔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ab55ab8d28c6867cf706cae541ab4ad960b2298e6aa5cfab635726af343bf2d3" dmcf-pid="7GG2ifYcHI"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해당 종교에 다녔다는 그는 "그러다가 코로나 전 2017년도 쯤에 이제 안 나가게 됐다. 한참 있다가 다큐멘터리 이후 영향이 저한테까지 오더라"며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다. 안 다닌 지 오래됐고, 저랑은 상관 없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14b124a286b75d1b796660be44e96e954b66f62910fdf6bd386cd5985ad6b5" dmcf-pid="zHHVn4Gk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071218520ujaj.jpg" data-org-width="550" dmcf-mid="1eY6aQ5r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071218520uja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6280dd10bb4317f625c5086d737d35c0190eb6de7887b595167fa8e06722c37" dmcf-pid="qXXfL8HEts"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전에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에서 집을 공개헀을 당시 포착된 액자가 문제가 됐다고. 강지섭은 "저걸 그 단체에서 선물을 받은 거다. 알고 봤더니 교주와 연관이 되어 있는 그림이더라. 안 다니니까 정리하려고 옷방에 놔뒀었다. 그 의미를 알면 촬영 때 처분을 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40e250b43c5d3ea9cda18e7573177c80fdda5c87c66b2d7a34512f24566cb7a1" dmcf-pid="BZZ4o6XDZm"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그것 때문에 단체랑 관련이 있는거다, 교주랑 내통하는 거 아니냐, 여자를 갖다 바친 거 아니냐 별의별 댓글이 다 달렸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e292e6a0efa1af21885556a1991d11de114d82f955a01984c2d04d28f91d3a5b" dmcf-pid="b558gPZwGr" dmcf-ptype="general">강지섭은 그때를 떠올리며 "(당시) 소속사 대표도 '너 아니라고 목에 팻말 걸고 다녀' 하더라. 그 이야기 듣고 나서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구나' 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논란 이후 주변 인물들의 연락과 인맥도 다 끊겼다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320e79240ac2e71ee15fe0b4075c70ff970a9f9b026151cdf87aa91e4e64ca" dmcf-pid="K116aQ5r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071219857lewd.jpg" data-org-width="550" dmcf-mid="tdVjlc2X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071219857lew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afefce390a05dfb5af5b9024249d7b20b5c89b77c840ff6996bd2260c9a29b" dmcf-pid="9ttPNx1mHD" dmcf-ptype="general">강지섭은 "내가 왜 이런 오해를 받아야 하지. 이 세상에 있으면 안 되나 생각까지 들었다"며 "무지했던 게 나의 죄였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795b8553c7dab63780976965b7c2ebf3d799fffe798884958e61d5216bae374" dmcf-pid="2FFQjMtsHE" dmcf-ptype="general">또 그는 "그때 액자를 찢어서 불을 태우든 했어야 했는데 소재가 찢기지 않더라"며 사진을 구겨 SNS에 올렸던 것이 오히려 사진을 다시 펼치려는 거라는 추측을 낳았다고 했다. 이후 그는 입을 닫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2bf1f7dea1140d5308dfc098658f58f334c990acccfcd3fbb3168ebca488e1c" dmcf-pid="VEEZb1kP1k" dmcf-ptype="general">이에 오은영은 "아닌 건 아니라고 해야 한다.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다음 문제"라고 조언했다. 강지섭은 예수상 그림을 찢어버리며 "더 이상 나 같은 피해자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76813dc28faec371b37db50cea9eeea0e6be8d6ccf488af39d140c50ae5f849" dmcf-pid="fDD5KtEQtc" dmcf-ptype="general">사진=MBN 방송화면</p> <p contents-hash="b0d6bf2a00613ecac547aafeccf75f0ca3aaf531df1fafe1dd7fe54eddbd34ff" dmcf-pid="4ww19FDxYA"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DAY6, 韓 밴드 최초 입성 고양종합운동장 공연 전석 매진 08-12 다음 ‘뮤직뱅크’와 ‘인기가요’ 연속 출연한 보이그룹 엔탑(N.TOP), 완벽한 준비로 성공적인 출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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