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박광재, 먹방·살림 취향까지 찰떡…러브라인 급상승 작성일 08-1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IhEgPZwF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9c4f70deef3e04ca5031a21e80f5e0e3e2f60f01cb1832c249898e3c8a526b" dmcf-pid="6ClDaQ5r0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KBS Joy·KBS2·G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donga/20250812072114033gajv.png" data-org-width="929" dmcf-mid="f07Okd0C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donga/20250812072114033gaj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ㅣKBS Joy·KBS2·GTV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90827b20ca275f1388d49fe946b353a796d595a6e709a3b9bb3b87e531e16cb" dmcf-pid="PkDoRKva3u" dmcf-ptype="general"> 홍자와 박광재가 의외의 취향 공감대로 호감을 키웠다. </div> <p contents-hash="52c189a936e892067de5c72ccd9f742df620d9787945dbece0448b4ea7f0434b" dmcf-pid="QEwge9TNzU" dmcf-ptype="general">11일 방송한 KBS Joy·KBS2·GTV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는 지난주 황보-이켠에 이어 홍자-박광재, 장소연-송병철, 솔비-이규한의 1:1 식사 데이트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dc4cc92adb9a079a583e57cde2bb9d3871bc2d44d448b039715063643cf44a34" dmcf-pid="xDrad2yj0p" dmcf-ptype="general">홍자와 박광재는 TV 시청과 집안일을 즐기는 공통점에 이어 아침에 삼겹살을 먹을 정도로 음식에 진심인 취향까지 닮아 있었다. 두 사람은 ‘휴게소 맛집 리스트’와 ‘살림 꿀팁’ 교환을 약속하며 특별한 케미를 이어갔다. ‘서로에게 음식 먹여주기’ 미션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홍자는 예쁘게 음식을 먹여주려는 박광재가 귀여웠다고 했고 박광재는 홍자의 엉뚱한 매력에 끌렸다.</p> <p contents-hash="fdea6b5f983839354def951a999b42e2ad60a0d4250cb99065b6c93db22da6d7" dmcf-pid="yqb3HOxp30" dmcf-ptype="general">장소연은 송병철의 취미인 낚시에 관심을 보였고 송병철은 자신이 잡은 생선을 선물하겠다고 약속했다. 개그맨과 배우로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청춘 시절 대학로에서 공연 포스터를 붙이며 꿈을 키운 추억을 공유하며 가까워졌다. 장소연은 송병철을 “마음이 건강한 사람 같다”고 평가했고 송병철은 “몰랐던 매력을 발견한 시간이었다”며 호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a2ca31c59215f94749ae7203cb0c2466e3aa48776a3f41aa37ececf46264453" dmcf-pid="WBK0XIMUF3" dmcf-ptype="general">솔비와 이규한은 첫 만남보다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규한은 “여기서 잘 되면 결혼 생각도 있느냐”고 물으며 ‘오만추’에서 진지한 마음을 갖게 될 줄 몰랐다고 했다. 솔비는 “지금 아니면 솔직해질 수 없다고 생각해 해보는 거다”라며 그의 고민을 덜어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2f34ac13f3120e0e864a2306b1334f9722a77a71fa3a39b335ed893a5abc94" dmcf-pid="Yb9pZCRu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KBS Joy·KBS2·G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donga/20250812072119081wlwh.png" data-org-width="928" dmcf-mid="4NciQqhL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donga/20250812072119081wlw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ㅣKBS Joy·KBS2·GTV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83dfdd933b9681d7c1aa3df40b7176ad29d8c550a1a40e831b433060df514e3" dmcf-pid="GK2U5he7Ut" dmcf-ptype="general"> 데이트 후 출연자들은 ‘오만추 하우스’에 입성했다. 솔비는 다른 여성 출연자들에게 “이규한은 진솔한 대화를 츤데레 스타일로 하는데 그런 부분이 좋았다”며 “다들 이규한과 데이트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규한은 남성 출연자들에게 “솔비와 있으면 내가 멋진 남자가 된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그의 말에 박광재와 송병철이 솔비에게 새로운 관심을 보였다. </div> <p contents-hash="3450b972d62ae5226e199cb43538562fdb41f2d391dca1470a14f51064463645" dmcf-pid="H9Vu1ldzF1" dmcf-ptype="general">밤에는 파자마 파티가 열렸다. 남녀 출연자들은 동물 머리띠를 고른 뒤 같은 디자인을 선택한 사람끼리 커플이 됐다. 박광재-솔비, 송병철-장소연, 이켠-홍자, 이규한-황보가 짝을 이뤘다. 데이트 지원금이 걸린 커플 게임에서 솔비와 박광재가 승리했다.</p> <p contents-hash="8c1dede9c9fdeb411053265639d87fac8714abecb46e2aeb6526c1806587b76d" dmcf-pid="XHZSmozT35"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둘째 날 데이트가 공개됐다. “선택이 엄청 바뀌었다”라는 말과 함께 러브라인의 변화를 암시하며 다음 회 ‘로망 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f7f2effd1c52a7a01e17415f20c221d40dbd16ec32bef1f82c3bad6fa254c334" dmcf-pid="ZX5vsgqy0Z" dmcf-ptype="general">‘오래된 만남 추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KBS Joy, KBS2, GTV에서 방송한다.</p> <p contents-hash="40d7fffdb759fa77809f29f433e7af3e7e4c001d6be58d82909663fa78f73c9a" dmcf-pid="5Z1TOaBW3X"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is] ‘JMS 탈교’ 강지섭 “사람들이 좋아서 빠져…예배도 못 하게 해” (오은영 스테이) 08-12 다음 미국서도 '혼문' 완성…케데헌 '골든' 빌보드 핫100 1위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