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파리까지 간 가방 속 ‘찐템’ 전격 공개… 털털미 폭발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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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e36bd1729b96036c3ee39969b02a21c94a5d9abb32f4ef11055e3a2e2c9cc8" dmcf-pid="QiwJgPZw7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매거진 W코리아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donga/20250812073621895vluf.jpg" data-org-width="1080" dmcf-mid="49rMifYc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donga/20250812073621895vlu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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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거진 W코리아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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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d39449a51abebf4b5c360731c0b8afda7d2db3bb6ed7e7f18fb308a5b0a4925" dmcf-pid="xnriaQ5ruG" dmcf-ptype="general"><strong>★한줄요약 : 군대에서는 10시 취침, 전역 후엔 코뿔소 생각… 뷔의 근황은 가방만큼이나 꽉 찼다</strong> 방탄소년단(BTS) 뷔가 처음으로 가방 속 애장품을 전격 공개했다. 매거진 W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다. 영상 제목부터 “파리까지 들고 간 찐 애장품”이라고 못 박으니, 팬들은 이미 호기심 폭발 모드였다.</p>
          <p contents-hash="d290f0af727595f7a545faf62eb974e55331f6853de02de80f4b7091cfce59ce" dmcf-pid="y5bZ3Tnb0Y" dmcf-ptype="general">첫 번째로 꺼낸 건 헤드셋. 운동, 외출, 잠자리, 비행기… 장소 가리지 않고 음악과 함께한다고 했다. 특히 아침에는 일본 가수 요네즈 겐시의 노래를 듣는데, 절친 배우 박형식이 라이브로 불러줬던 곡이라고. </p>
          <p contents-hash="408dc433405e479d5fc8c57948e16636a42d3a891ce432b7a0168bf13cdde359" dmcf-pid="W1K50yLKpW" dmcf-ptype="general">그 다음 등장한 건 운동 스트랩. “안전하게 운동하려고 마련했다”는 뷔는 3분할 루틴에서 2분할로 바꿨다는 근황도 전했다. 군 복무 중엔 하루도 빼먹지 않던 운동을 전역 후엔 틈틈이 이어가고 있다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caeedad2522034bf7ad4e1d4163400cc2fcb927a4a1f56a8638582d77cc554" dmcf-pid="Yt91pWo93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donga/20250812073623167qtzp.jpg" data-org-width="1080" dmcf-mid="8ArMifYc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donga/20250812073623167qtz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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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donga/20250812073624445gdih.jpg" data-org-width="1080" dmcf-mid="6HCakd0C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donga/20250812073624445gdi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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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99c569eaee3c9320b4a4a425bfc8b2a1740d491d1f1a92d3651ed090352df16" dmcf-pid="H3VFuGaVuv" dmcf-ptype="general">
            중량 얘기엔 살짝 자신감도 보였다. “저를 도와주시는 PT 선생님들이 워낙 거대하셔서 강하게 수업받는다”며, 몸무게 대비 꽤 무게를 친다고 자랑했다. 불면증 얘기도 솔직했다. “군대에서는 10시에 불이 꺼지면 바로 잤다. 전역하니 자유가 생겨서 늦게 자게 됐다”며 “다시 재입대하면 잘 자겠다”고 농담을 던졌다. 그런데 잘 때는 코뿔소 얘기까지? “눈을 감고 아무 생각 안 하려 해도 잡생각이 난다. ‘코뿔소에 심장이 박히면 1초 만에 죽을까, 10초는 버틸까?’ 같은 거요”라며 특유의 엉뚱미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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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aa3ccc124408e211f1c53da739499a4df225ddf8f1ec5870d1034aec34bce75" dmcf-pid="XXqHtSJqpS" dmcf-ptype="general">향수는 잘 안 쓴다고 했다. “중학교 때부터 바디로션을 매일 발랐는데 향이 섞이는 걸 안 좋아한다”는 이유였다. 이어 선글라스를 꺼내며 제작진과 “한 번 써 봐요? 원해요?”라며 밀당을 시전, 팬심을 저격했다. 마지막으로 아이패드를 꺼내더니 배경화면의 당나귀 그림을 보여주며 “저랑 닮아서 좋아한다”고 웃었다. 식탁 위에 세워두고 OTT를 본다는 생활 루틴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db55c025df20ff1d0b8727c90dcc396c7ce32293d97f5dbe990467974177dd9" dmcf-pid="ZZBXFviBUl" dmcf-ptype="general">뷔는 멤버 진과 제이홉의 콘서트 후기도 전했다. “호비 형 콘서트에서 울었다. 혼자서 눈물 찔끔 났다”며 “정국이랑 같이 부르는 장면에 울컥했지만 창피해서 말 안 했다”고 고백했다. 팬들은 “역시 찐 우정”이라며 감탄 중이다.</p>
          <p contents-hash="1f9a1b2afd6bce4294e153eb10b6a971c420b7cc7ff820a678dad1f658bf1f12" dmcf-pid="55bZ3TnbFh" dmcf-ptype="general">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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