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계 할리우드 배우’ 존 조·대니얼 대 김, 국내 안방극장서 만난다 작성일 08-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IwCB5c67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c3b9b17bae8b3f6a209393434982199a96ee4e6320093c4f3e79c6f9b2983e" dmcf-pid="FCrhb1kP7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북극성’ 존 조·‘버터플라이’ 대니얼 대 김,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아마존프라임 비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donga/20250812073214427ngbe.jpg" data-org-width="450" dmcf-mid="1NLA1ldz0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donga/20250812073214427ngb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북극성’ 존 조·‘버터플라이’ 대니얼 대 김,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아마존프라임 비디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39c416f421b64bfd4ef5d4e9a9ce546bab30bf800db7d9f8b1c9c3f641ddc6d" dmcf-pid="3hmlKtEQuh" dmcf-ptype="general"> 할리우드를 누비는 대표 한국계 배우 존 조와 대니얼 대 김이 ‘첩보 드라마’를 통해 나란히 국내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디즈니+ ‘북극성’과 tvN 송출을 확정한 아마존프라임 비디오 ‘버터플라이’를 통해서다. </div> <p contents-hash="d019a762611dbf63d748c525bff9219388918e90092192a6b50a3f7514078ff3" dmcf-pid="0lsS9FDxUC" dmcf-ptype="general">‘서치’, ‘스타트랙’ 시리즈 등으로 잘 알려진 존 조는 9월 10일부터 매주 2편씩 공개하는 ‘북극성’을 통해 케이(K)드라마에 입성한다. 전지현·강동원이 주연한 ‘북극성’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을 둘러싼 진실을 그린 첩보 멜로 액션물로,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55f93207741f6f6c8a66128626ca3bf00a28d3e0b574a25723b2a42d6502ef09" dmcf-pid="p1Gte9TNFI" dmcf-ptype="general">존 조는 극 중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결정적 단서를 쥔 미국 국무부 차관보 앤더슨 밀러 역을 맡았다. 한국계 정치인임에도 한국에 적대적인 정책을 지지하는 인물로, 전지현이 연기하는 유엔 대사 문주와 긴장감 넘치는 줄다리기를 펼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360aab5b4ba335096d4aaf5576dd1c365a27a57d72ce05fcb23d77a4ab3663b3" dmcf-pid="UtHFd2yjzO" dmcf-ptype="general">존 조는 “다양한 인물들의 조합과 그 관계를 탐구하는 과정”이 흡입력 있게 담긴 ‘북극성’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한국 제작진과 공통의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하며 유대감을 형성한 경험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라는 소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9cc8ec35e5412344b109b82301372fd77c5fd95571511bbfc0ebbebd9fe7971" dmcf-pid="uFX3JVWAus" dmcf-ptype="general">존 조에 이어 대니얼 대 김은 또 다른 첩보 액션 드라마 ‘버터플라이’로 맞불을 놓는다. 아마존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로 제작된 드라마로, 오는 13일 미국 플랫폼에 전편을 공개하고 22일부터는 매주 금·토요일 밤 tvN에서도 방영된다.</p> <p contents-hash="d5ce613a10208a802e843ac3d5cb53e8a0b691c040e04611803fccbb3c356d1c" dmcf-pid="73Z0ifYc7m" dmcf-ptype="general">‘버터플라이’는 한국에 거주하며 세상과 단절한 채 살아가던 전직 미국 첩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김)이 죽은 줄 알았던 딸 레베카(레이나 하데스티)와 재회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p> <p contents-hash="1bdf14edfc85c1468c6e22b9568cc2291d70be69d7bef15ce0d6baaa21363112" dmcf-pid="z05pn4Gkpr" dmcf-ptype="general">미국 스튜디오에서 미국 자본으로 제작된 ‘미드’(미국 드라마)임에도 한국에 숨어 사는 주인공을 다룬 만큼 분량 대부분을 국내에서 촬영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서울 일대 곳곳의 풍경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c222e647b60cdb0129c4526ff8036157b9c6dfa46a562da524cda72507e5d743" dmcf-pid="qp1UL8HE7w" dmcf-ptype="general">주연은 물론 제작까지 맡은 대니얼 대 김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겪은 두 문화의 경험을 녹였다”며 “두 문화를 하나의 작품에 융합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의미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62ad7e6290e1461f2514212efa46a7f009b20f343ac575a4d0f17fd67362558" dmcf-pid="BUtuo6XDpD"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민경, 하차 요구 쏟아졌다…"표정 관리 못해, 나 때문에 '맛녀석' 피해" ('4인용식탁') 08-12 다음 정은혜 동생 "다운증후군 누나에 가정 환경 원망했다"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