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투병 중 동생에 “네 몸만 생각하길, 잘 치료받고 완쾌” 먹먹·애틋한 바람 작성일 08-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RlwpWo9W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b99d1c520f2545efd6fe35528bc5a826670916e8289967ea3c2ca188a5fc9d" dmcf-pid="xRlwpWo9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경실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en/20250812073107481eifh.jpg" data-org-width="447" dmcf-mid="PbPKce3I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en/20250812073107481eif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경실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yY8BjMtsW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ea199c4de8ac135fea973dc1f9ebfb73d6d3142306dec8efdcf6548a0a9fe3e0" dmcf-pid="WG6bARFOCD"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이경실이 동생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977037f357ed614ade42d5543ec1b4d4da33ce477f22f5541c9d36ace2f304e" dmcf-pid="YHPKce3IhE"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8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락동시장에서 알배기 배추 1박스 사왔다. 12개중 10개를 간했다. 올해 한 번 더 수박 물김치를 담그려고.. 허리에 실리콘 부항기를 2개 붙이고 일찍 일을 시작한다"라며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64d6ffbfa820664f76f533341fcf860907be6cbeb092582841a01efb267064d" dmcf-pid="GXQ9kd0Cyk"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늘 마음에 걸린 동생에게 전달해 주려고.. 봄에 해준 상추 물김치 맛있었다 했는데 이번엔 수박 물김치를 해줘야지. 수박 물김치는 핑계고 그녀가 보고싶다"라며 "동생아~~ 잘 견디고 있지? 담그는 내내 네 생각하고 기도하고 그랬네. 늘 얘기하지만 많은 사람이 기도해. 외로워 말고 허망해 하지도 말고 그저 네 몸만 생각해. 잘 치료받고 완쾌한다는"이라 적어 눈길을 잡았다.</p> <p contents-hash="468e83f33a63b73d736438d20dad338b3c774d70b8f4147f23db15d5a2183edd" dmcf-pid="HZx2EJphhc"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내가 이런일 저런일 많이 겪었잖아. 몸도 몸이지만 어떤 외로움을 느낄지 아니까 마음이 그래. 다 지나간다는 말 너무 흔하고 흔한 말이지만 이겨내고 겪어내면 또 웃는일이 있더라. 그러니까 힘내자 동생아.. 사랑햐~~ ^^"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1ac7df2bba5faf7418a500b16f882fdc33250c563e6ce96ad4c226bca635dbf2" dmcf-pid="X5MVDiUlTA" dmcf-ptype="general">한편 이경실은 아들 손보승의 혼전임신 결혼으로 1년간 절연했으나 이후 관계를 회복했다. 이후 이경실과 손보승은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2ff3438ed3bc80b5e0e608618ba5659adf04b94c0861d693da23f4ef625670e5" dmcf-pid="Z1RfwnuShj" dmcf-ptype="general">손보승은 지난 6월 4일 입대했다. 그는 “언제든 가야하는 거고, 이미 늦었고 요즘엔 군대 가면 적금이 좋다. 한 달에 55만 원씩 넣을 수 있다더라. (월급에 지원금까지) 나올 때 2천만 원 이상 준다더라. 엄마한테 빌린 것도 갚고”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a0f9909ff472b283c134878a72f42e2593a36f9afc52be594e2b5341c141f43" dmcf-pid="5te4rL7vlN"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1W4qNx1mT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일본 3쿠션 기대주' 모리, PBA투어 첫우승… 35번째 도전서 정상 08-12 다음 이상이, 어떤 사람이길래... 팬미팅에 김고은, 비 깜짝 등장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