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팬텀’ 공연 성료 작성일 08-1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28XxBloM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f9c83b65f7eb656958f5f0dbd8c3fc4e87ccf435b6187ecc126f774ae43697" dmcf-pid="4V6ZMbSg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리사, ‘팬텀’ 공연 성료 (사진: EMK뮤지컬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bntnews/20250812074557763hyef.jpg" data-org-width="680" dmcf-mid="VzrPINbYJ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bntnews/20250812074557763hy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리사, ‘팬텀’ 공연 성료 (사진: EMK뮤지컬컴퍼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e202766f3381827514796364df92ed053d7ff9dfcbeede4e8f258b594244c9b" dmcf-pid="8fP5RKvad7" dmcf-ptype="general"> <br>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뮤지컬 ‘팬텀’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div> <p contents-hash="1c126558a8f0b826cd74cc7f6035f3cd51f92e52196f7b37e077f9de5b2c8274" dmcf-pid="64Q1e9TNRu" dmcf-ptype="general">리사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팬텀’ 10주년 기념 막공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인사했다.</p> <p contents-hash="abc7604c86ca90c0576a8e5cb2bd51f968bd6914a8e1c788b49f4e8abe88aba6" dmcf-pid="P8xtd2yjeU" dmcf-ptype="general">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오페라의 유령’(1910)을 원작으로 한 이번 ‘팬텀’은 10주년을 맞아 진행된 그랜드 피날레 시즌으로, 개막 전부터 다신 볼 수 없는 마지막 버전의 공연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p> <p contents-hash="fbe0a953146ab0cda1c4e867333f7426eaff9c9b282b01f1e88d9c4d0722def2" dmcf-pid="Q6MFJVWARp" dmcf-ptype="general">10주년이라는 남다른 의미를 지닌 ‘팬텀’ 공연에 함께하게 된 리사는 ‘마담 카를로타’라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눈부신 존재감을 자랑해 보였다. 그는 매 회차 사랑스러우면도 매력적인 빌런의 정수를 보여주며 열연을 펼쳤고, 유쾌한 음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객석에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5c8bd0c683f192f370e840bc4284b7c3a276f3a4f352c8e2b57a52051acf1bd" dmcf-pid="xMJUo6XDM0" dmcf-ptype="general">막공을 마무리한 리사는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첫 연습 날 한자리에 모여 10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행복하게 연습을 시작했던 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며 “카를로타로 무대 위에 설 때마다 늘 설렘과 행복을 느꼈고, 모든 순간이 제게는 큰 기쁨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5a6377b19fb3496f1b468f1dfe14c12c0542e119909a57d5a46a71b2bd9b48f" dmcf-pid="yWXAtSJqn3" dmcf-ptype="general">이어 “‘팬텀’을 함께 만들어 온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다. 10주년을 넘어 20, 30주년까지 오래도록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며 “저는 앞으로도 또 다른 모습,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이번 작품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65edebfc8885abb25ab91e58dad912dfeb2ece9ece06bf70fc2b80f84752a20" dmcf-pid="WYZcFviBnF" dmcf-ptype="general">리사는 꾸준히 다양한 뮤지컬을 통해 관객을 만나왔다. ‘헤드윅’, ‘프랑켄슈타인’, ‘지킬앤하이드’, ‘영웅’, ‘광화문 연가’, ‘레베카’, ‘프리다’, ‘웃는 남자’ 등 걸출한 작품들에 함께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한 것은 물론, 음악 작업 또한 놓치지 않으며 전방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ff64f0e63fd188c18cf188457b12eb42e424cc93690d78ac8077d257f8960086" dmcf-pid="YG5k3TnbMt"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골든’ 빌보드 1위...전세계 혼문 완성 08-12 다음 아이들 민니,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 태국판 여주인공 발탁 [공식]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