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국대'였던 사격 관둔 이유 "누군가가 채워야 할 자리를 내가…" [엑's 이슈] 작성일 08-1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EFCtSJq5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573776ae171ffe532f3f93c571fbc88dcf57cd3e7b474d700f17e1ada6a9ae" dmcf-pid="XD3hFviB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074126975fbef.jpg" data-org-width="550" dmcf-mid="YIgimozT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074126975fbe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e2c12e20419024092b4491e17d4fe5c7707304381120fc90dac54bbdc951983" dmcf-pid="Zv9ZKtEQ1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4인용식탁' 김민경이 사격에 진지했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은 마음에 이를 그만두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64eae4991e01ae1cc048923bf872fb1bba29b4a10556db0fe578876b99648c9" dmcf-pid="5T259FDxZc"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 100회에는 코미디언 김민경이 출연해 100kg이 넘는 절친 유민상, 신기루를 초대해 뷔페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08fdbbea88184a4fba50fe6687e6a0adbc5ffc0487ce2ebdc9b3bb5d36dab41" dmcf-pid="1yV123wMZA" dmcf-ptype="general">이날 MC 박경림은 김민경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임을 짚으며, 국가대표 선수 자격을 얻었던 사격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f3db1c151747f0e37e32ece1a69b509963dbf1c2e6f0d8cbb5a7e01c76170915" dmcf-pid="tWftV0rRYj" dmcf-ptype="general">김민경은 심지어 사격을 위해 개그를 그만두려 고민도 했었다고. 김민경은 "사격을 하려면 (사격에만) 집중해야 하는데 방송과 겸하니 부족한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679af520ea70664db48ebddfd9175ab6bf80fdcf0a2534630f62399628975d88" dmcf-pid="FY4FfpmeGN" dmcf-ptype="general">그는 "누군가가 올라와야 할 자리를 제가 가는 것이지 않나. 그렇게 대회에 가서 제대로 못할 바에는 안 하는 게 낫다 했다"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73bb4dbb66a8a208c51c266b0b080e977d5c469f1b6219235327d952107dc2" dmcf-pid="3G834Usd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074128266mfmw.jpg" data-org-width="550" dmcf-mid="GPa4gPZw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074128266mfm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21b41b416fae1c1e5ce2552c3e7896ce3431259a6277e06225436decfafbb0d" dmcf-pid="0H608uOJGg" dmcf-ptype="general">김민경은 "그게 아니면 방송을 다 접고 사격에만 집중해 해보고 싶다 했었는데, 매니저가 '누나 그래도 방송이 일인데 방송 하셔야죠' 해서 '그러면 지금은 사격 못해' 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ff3b5c81f3cb3a013b7c6661c80d619e44ece641004198c42ad6ac287ae66f10" dmcf-pid="pXPp67IiYo" dmcf-ptype="general">이어 김민경은 "국가대표로 출전을 해봤는데, 또 나갈 거면 제대로 해서 좋은 순위로 해야지 똑같이 머물거면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사격을 포기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c330bbadc413815f064ede1cac11dc17c403b260b42fb455d7a5dc17b17971cc" dmcf-pid="UZQUPzCnYL" dmcf-ptype="general">앞서 김민경은 IHQ 바바요 웹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경험한 사격에 재능을 보였다. 사격 천재로 주목받으며 2022년에는 '2022 IPSC(International Practical Shooting Confederation, 국제실탄사격연맹)'에 사격 국가대표로 출전할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d5e700a1ca14aeab81479649846f6ace6451f839b1f91f0dfdddb7eacd521d6a" dmcf-pid="u5xuQqhL1n" dmcf-ptype="general">사격을 접한 후 약 1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 놀라운 운동신경으로 많은 응원을 받았으나 어느 순간 사격을 하는 모습을 만날 수 없었다.</p> <p contents-hash="7721f2a6b73f6b6fd19a9003d229a725c07dd8ce378abdf3a0172559423e662b" dmcf-pid="7ktI1ldzHi" dmcf-ptype="general">이후 그는 지난해 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경기에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서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3a5cd8f42af8bd0772f4b116a10a6b35638993d27ede0985bfd7c4d4da908a7" dmcf-pid="zEFCtSJqXJ"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널A 방송화면</p> <p contents-hash="2bd27c08d6c7bb8442db5dba12ee462a2ed5c576b804bc070e781e17e7450b02" dmcf-pid="qD3hFviBHd"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동생그룹’ 코르티스, 공동 창작 인트로곡 ‘GO!’ 안무 공개 08-12 다음 둘째 낳고 몸 망가진 이정현, 맥주 들이킬 정도로 ‘건강 완치’…“육퇴 후 한 잔”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