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레저 관광 활성화…부산서 14~17일 국제해양레저위크 작성일 08-12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12/PYH2024081212860005100_P4_20250812075113976.jpg" alt="" /><em class="img_desc">'카약·서핑·요트 체험'…부산 광안리 국제해양레저위크<br>연합뉴스 자료 사진</em></span><br><br>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다대포해수욕장 등지에서 '제13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br><br> 시는 올해는 서부산권 해양레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주요 행사를 연다.<br><br> 행사는 게임과 만들기 체험, 해양레저 체험, 해양레저 관광 등으로 구성된다.<br><br> 행사 주 무대인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게임이나 만들기 체험, 인디밴드 공연, 해변 요가 교실 등이 열린다. <br><br> 해양레저 체험은 부산 주요 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br><br>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스탠드업 패들보드, 제트·바나나 보트를 즐길 수 있다.<br><br> 수영강에서는 크루즈 투어,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는 요트투어,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서핑·스탠드업 패들보드, 송정해수욕장에서는 서핑 등이 진행된다.<br><br> 모든 체험은 '홀릭잼'(해양레저 정보 홍보와 예약 플랫폼)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 사전 신청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br><br> osh998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정은혜♥조영남, 2세 계획에 현실적 고민 고백했다…"장애인 태어나면 어떡하지"('동상이몽2') 08-12 다음 데이식스, K팝 밴드 사상 최초 고양종합운동장 단독공연 '전석매진'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