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민니, 스크린 뜬다···‘첫 키스만 50번째’ 태국판 주연 작성일 08-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5aZ0yLK3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1ac8c676a491c9e7b54fd54662628d5af9ea6da18a809df98389bf15b60202" dmcf-pid="f1N5pWo9F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들 민니. 큐브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khan/20250812075558190ecqs.png" data-org-width="1200" dmcf-mid="2fCb4Usd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khan/20250812075558190ecq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들 민니. 큐브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a40e61b1960a4717d1e21b4d745a95187bd4ce510e16d5498073fa0a5e7840" dmcf-pid="4tj1UYg2F4" dmcf-ptype="general"><br><br>그룹 i-dle (아이들)의 민니가 스크린에 데뷔한다.<br><br>민니는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의 태국 리메이크판 주연으로 발탁됐다. ‘첫 키스만 50번째’는 지난 2004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로,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루시 윗모어(드류 베리모어 분)와 그녀에게 첫 눈에 반한 동물 사육사 헨리 로스(아담 샌들러)의 이야기를 담아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br><br>민니는 이번 리메이크작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변신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니 픽쳐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스와 태국 대표 영화사 GDH가 공동 제작하는 이 영화는 오는 10월 촬영에 돌입한다.<br><br>상대역은 태국의 모델 겸 배우 나뎃 쿠키미야가 맡았다. 나뎃 쿠키미야는 2019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태국판과 지난해 태국의 최대 흥행 영화 ‘데스 위스퍼러2’ 등에 출연한 태국의 톱 배우다. 또한 태국 유명 감독 메즈 타라톤이 제작 및 연출을 맡았으며, 각본은 토드사폰 팁틴나콘과 벤자마폰 스라부아가 공동 집필했다.<br><br>민니는 2021년 넷플릭스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를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첫 영화 주연작인 ‘첫 키스만 50번째’ 태국 리메이크판에서는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br><br>민니가 속한 아이들은 오는 16, 17일 일본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5 (SUMMER SONIC 2025)’ 무대에 오르며 현지 관객들을 만난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이식스, 고양종합운동장 단콘도 매진…"韓 밴드 첫 입성" 08-12 다음 ‘탐정들의영업비밀’ 공구 먹튀 범인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