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45세' 이규한 "♥솔비랑 있으면 멋진 남자가 되는 느낌"…핑크빛 급 전개 ('오만추)' 작성일 08-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TQD5he7Xk"> <p contents-hash="7b111646f169ba321b1e617e1153a3def1509fc7a2078b2c48759b0c35e2ff34" dmcf-pid="tyxw1ldzHc"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d343f11c7ec3205825351d6fb7fa87637458fcc94d574a13672e7838ad7cf1" dmcf-pid="FWMrtSJq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10asia/20250812075220374mmne.jpg" data-org-width="1000" dmcf-mid="XxLfARFO5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10asia/20250812075220374mmn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825e12d7677ca12f3242d3d661a443ef418b7d03191feb82f74eac6cb86764" dmcf-pid="3YRmFviB5j" dmcf-ptype="general"><br>'오래된 만남 추구' 3기 출연진들의 데이트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며 러브라인의 변화도 일어났다.<br><br>11일 방송한 KBS Joy·KBS2·G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지난주 황보-이켠에 이어 홍자-박광재, 장소연-송병철, 솔비-이규한의 달콤한 1:1 식사 데이트가 공개됐다.<br><br>홍자와 박광재의 데이트에서는 예상외의 공감대가 형성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평소 TV 시청과 집안일을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아침에 삼겹살을 먹을 정도로 먹는 즐거움에 진심이라는 의외의 접점을 찾아냈다. 이어 '휴게소 맛집 리스트'와 '살림 꿀팁 교환'을 약속하면서 특별한 케미를 형성해 갔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f4dad26b5cb2838c2176e7cadf77e839a40123f7575ac6ef95c19038483ca0" dmcf-pid="0Ges3Tnb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KBS2·G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10asia/20250812075221665aztq.jpg" data-org-width="934" dmcf-mid="ZCcG23wM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10asia/20250812075221665az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Joy·KBS2·GT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99c5c65ffe79e76fc02b6427b6774b23b60bffcbb29925625e383f51b407ad" dmcf-pid="pO2ayw8tGa" dmcf-ptype="general"><br>'서로에게 음식 먹여주기' 데이트 지령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홍자는 최대한 예쁘게 음식을 먹여주려고 노력하는 박광재가 귀여워 보였다고 했고, 박광재는 홍자의 엉뚱한 매력에 마음을 빼앗겼다.<br><br>장소연은 송병철의 취미인 낚시에 관심을 표현했다. 송병철은 그런 장소연에게 자신이 잡은 생선을 선물로 주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두 사람은 개그맨과 배우라는 전혀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청춘 시절 대학로에서 공연 포스터를 붙이면서 꿈을 키웠다는 공통분모를 확인하며 더욱 가까워졌다.<br><br>장소연은 송병철에게 "마음이 건강한 사람 같다"라면서 호감의 신호를 보냈고, 송병철 역시 "몰랐던 소연 님의 매력을 발견했던 시간이다.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지나갔다"라고 전했다.<br><br>솔비와 이규한은 첫 데이트 때보다 더욱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규한은 "여기서 잘 되면 결혼 생각도 있느냐"라고 물어보면서, '오만추'에서 이런 진지한 마음을 갖게 될 줄 몰랐다고 고백했다. 솔비는 "'지금 아니면 또 솔직해질 순 없겠다' 이런 생각으로 해보는 거다"라며 이규한의 고민을 덜어줬다.<br><br>출연자들은 데이트를 마치고 '오만추 하우스'에 입성했다. 솔비는 다른 여자 출연자들에게 "이규한은 진솔한 대화를 '츤데레' 스타일로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좋았다"며 "이규한과 다들 데이트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적극적으로 추천해 여자 출연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628321b4448cc092d26d600fe8f83af8d0e728edc80a05d552a53592a9a82f" dmcf-pid="UIVNWr6F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KBS2·G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10asia/20250812075222960aitj.jpg" data-org-width="934" dmcf-mid="51mtPzCn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10asia/20250812075222960ait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Joy·KBS2·GT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a2af56fa4957aac854154f2cb6ee1d77ea483d22c8d8c0a6b6a2fa4aebe70e" dmcf-pid="uCfjYmP3Zo" dmcf-ptype="general"><br>이규한도 남자 출연자들에게 "솔비랑 있으면 내가 되게 멋진 남자가 되는 느낌이었다"며 데이트 후기를 전했다. 그의 말에 박광재와 송병철은 솔비에게 새로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br><br>밤에는 파자마 파티가 열렸다. 파자마 파티가 시작되기 전, 남녀 출연자들은 각자 마음에 드는 동물 머리띠를 골랐고, 같은 머리띠를 고른 사람끼리 커플이 됐다. 1대1 데이트 때와는 전혀 다른 조합으로 박광재-솔비, 송병철-장소연, 이켠-홍자, 이규한-황보가 짝을 이뤘다.<br><br>파자마 파티에선 데이트 지원금이 걸린 커플 게임이 개최됐다. 제시어를 보고 같은 동작을 취하는 일심동체 게임과 휴지 오래 불기 게임 등이 펼쳐졌고,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솔비와 박광재가 데이트 지원금을 획득했다.<br><br>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는 남자들의 선택으로 진행되는 둘째 날 데이트가 진행되며, "선택이 엄청나게 바뀌었다"라는 말과 함께 러브라인의 변화를 암시했다. 데이트 커플이 어떻게 완성될지 관심을 끄는 가운데, 다음 회에선 '오만추' 출연진들의 로망을 이뤄줄 '로망 데이트'가 펼쳐질 예정이다.<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남♥이상화, 하객 1500명 왔는데 "국가대표와 결혼 안 돼…아내가 설득" ('짠한형') [종합] 08-12 다음 “멋진 남자 된 느낌” 이규한♥솔비, 솔솔 (오만추)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