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추’ 이규한 직진 “솔비와 있으면 멋진 남자 된 느낌”

작성일 08-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선택 엄청 바뀌었다” 러브라인 변화 예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k1CjKG1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8362f3ad65e00e8a13cd4bedbd1f8fbaa041be5d906b984d39cc747f74aa66" dmcf-pid="5oEthA9H5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KBS Joy-KBS2 ‘오래된 만남 추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today/20250812080602857usvw.jpg" data-org-width="700" dmcf-mid="XD5Q7HNf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today/20250812080602857us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KBS Joy-KBS2 ‘오래된 만남 추구’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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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c947a2fd7c99950d020c56cc45206cb585265f1ab6f53ffbb5b1c687c9f7ce4" dmcf-pid="1gDFlc2X1r" dmcf-ptype="general">
           ‘오래된 만남 추구’ 3기 출연진들의 데이트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며 러브라인의 변화가 일어난 가운데 이규한의 직진 고백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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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55039d50ce5cdf80ad2ba87155b2ea8d32e19572b01b2cea7f28acec0566ecd" dmcf-pid="taw3SkVZXw" dmcf-ptype="general">11일 방송한 KBS Joy·KBS2·G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지난주 황보-이켠에 이어 홍자-박광재, 장소연-송병철, 솔비-이규한의 달콤한 1:1 식사 데이트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ffdca7954f0d5ab555b7a268e428785ec03d36dc66c67f6e25db19546694eab2" dmcf-pid="FNr0vEf5tD" dmcf-ptype="general">홍자와 박광재의 데이트에서는 예상외의 공감대가 형성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평소 TV 시청과 집안일을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아침에 삼겹살을 먹을 정도로 먹는 즐거움에 진심이라는 의외의 접점을 찾아냈다. 이어 ‘휴게소 맛집 리스트’와 ‘살림 꿀팁 교환’을 약속하면서 특별한 케미를 형성해 갔다.</p>
          <p contents-hash="3c61cd1d895c229084ba258717a2a561ef1aa1e755d84626d44f47699aa379af" dmcf-pid="3jmpTD41ZE" dmcf-ptype="general">‘서로에게 음식 먹여주기’ 데이트 지령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홍자는 최대한 예쁘게 음식을 먹여주려고 노력하는 박광재가 귀여워 보였다고 했고, 박광재는 홍자의 엉뚱한 매력에 마음을 빼앗겼다.</p>
          <p contents-hash="1d514cc11770aa70b8d2cecf92fadb7a4deff1056e46d88439946dbb29fd5cf5" dmcf-pid="0cOuWr6F5k" dmcf-ptype="general">장소연은 송병철의 취미인 낚시에 관심을 표현했다. 송병철은 그런 장소연에게 자신이 잡은 생선을 선물로 주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두 사람은 개그맨과 배우라는 전혀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청춘 시절 대학로에서 공연 포스터를 붙이면서 꿈을 키웠다는 공통분모를 확인하며 더욱 가까워졌다.</p>
          <p contents-hash="9df5bf7ce4c6419de5cbbd038b7adc23118032df084c94d0b46369a41301086a" dmcf-pid="pkI7YmP3Gc" dmcf-ptype="general">장소연은 송병철에게 “마음이 건강한 사람 같다”라면서 호감의 신호를 보냈고, 송병철 역시 “몰랐던 소연 님의 매력을 발견했던 시간이다.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지나갔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0987390f430b13bae0df5579521ac7f957eb7ffdb53b04885c379235f0bee3c" dmcf-pid="UECzGsQ0tA" dmcf-ptype="general">솔비와 이규한은 첫 데이트 때보다 더욱 깊은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247ac623d3a666e13d0801aabe6f163e219319d0f6c61c16de56a38bc8b86508" dmcf-pid="uDhqHOxpZj" dmcf-ptype="general">이규한은 “여기서 잘 되면 결혼 생각도 있느냐”라고 물어보면서, ‘오만추’에서 이런 진지한 마음을 갖게 될 줄 몰랐다고 고백했다. 솔비는 “‘지금 아니면 또 솔직해질 순 없겠다’ 이런 생각으로 해보는 거다”라며 이규한의 고민을 덜어줬다.</p>
          <p contents-hash="dc8eceff8299ffb1bc9e4ccb6465415740873904b6d76878d6de85ca88e11a23" dmcf-pid="7wlBXIMUYN" dmcf-ptype="general">출연자들은 데이트를 마치고 ‘오만추 하우스’에 입성했다. 솔비는 다른 여자 출연자들에게 “이규한은 진솔한 대화를 ‘츤데레’ 스타일로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좋았다”며 “이규한과 다들 데이트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적극 추천해 여자 출연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p>
          <p contents-hash="9f0620fdb42b707c1d9f0f151cd44e8d1a7ee53a19d6685193e3d9601acdbc94" dmcf-pid="zrSbZCRu5a" dmcf-ptype="general">이규한도 남자 출연자들에게 “솔비랑 있으면 내가 되게 멋진 남자가 되는 느낌이었다”며 데이트 후기를 전했다. 그의 말에 박광재와 송병철은 솔비에게 새로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a3ae535f1659dd5e272fda105b1564e3ef57794397995513c6f117a1817e0f30" dmcf-pid="qmvK5he7Xg" dmcf-ptype="general">밤에는 파자마 파티가 열렸다. 파자마 파티가 시작되기 전, 남녀 출연자들은 각자 마음에 드는 동물 머리띠를 골랐고, 같은 머리띠를 고른 사람끼리 커플이 됐다. 1대1 데이트 때와는 전혀 다른 조합으로 박광재-솔비, 송병철-장소연, 이켠-홍자, 이규한-황보가 짝을 이뤘다.</p>
          <p contents-hash="653940ef35f3d433911c3cc3c6c5435a3c3ae3dce2f950b4c1b25d3a602ec89f" dmcf-pid="BsT91ldzGo" dmcf-ptype="general">파자마 파티에선 데이트 지원금이 걸린 커플 게임이 개최됐다. 제시어를 보고 같은 동작을 취하는 일심동체 게임과 휴지 오래 불기 게임 등이 펼쳐졌고,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솔비와 박광재가 데이트 지원금을 획득했다.</p>
          <p contents-hash="30888e4dbcfebfca5435bf38c9a40580e6c1c4f6ae989077ed4f2c969d8beb5d" dmcf-pid="bOy2tSJq1L"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는 남자들의 선택으로 진행되는 둘째 날 데이트가 진행되며, “선택이 엄청 바뀌었다”라는 말과 함께 러브라인의 변화를 암시했다.</p>
          <p contents-hash="9a4657e833ad5df5085e8d430b46f4f1db3f3c259b9a3eb3c6ec2d4fab758e18" dmcf-pid="KIWVFviB1n" dmcf-ptype="general">데이트 커플이 어떻게 완성될지 관심을 끄는 가운데, 다음 회에선 ‘오만추’ 출연진들의 로망을 이뤄줄 ‘로망 데이트’가 펼쳐질 예정이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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