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동상이몽2' 정은혜♥조영남, "아이도 장애인으로 태어나면 어떡하지?" 모두를 놀라게 한 고민 작성일 08-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tg9FDxT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cef52f7a90db695df26afaa9d057fbc17e54379f7cf5556e22eb5e8bab411c" dmcf-pid="W7Fa23wM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BSfunE/20250812080303216ruas.jpg" data-org-width="700" dmcf-mid="xM3NV0rR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BSfunE/20250812080303216rua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bd55bf4af921c4d858e39f9a20b20c22280bcfbb42ac89bfdaca9e07cba5db" dmcf-pid="Y69Od2yjS4"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정은혜 조영남 부부가 고민에 빠졌다.</p> <p contents-hash="c5876072df7d3e22b91a141badf7a60b489acb09fcc39717dab9d6bb7fa271bb" dmcf-pid="GP2IJVWAWf"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조영남 정은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0b2f24d86f3bcd3b2baef9e4698b625c090487a96501c4a6d5c76b8cb65f7c63" dmcf-pid="HQVCifYclV"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정은혜의 동생 은백이 누나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원래는 누나에 대한 관심 자체가 없었다는 은백.</p> <p contents-hash="40e108ed33ddbc8111b4d214e337beee2beb37fadbef4ec01d34031592327061" dmcf-pid="Xxfhn4GkW2" dmcf-ptype="general">그는 "사춘기가 된 어느 날 밖에서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집에 와서 쉬려고 하는데 누나의 혼잣말이 계속 들리는 거다. 문을 닫아도 들리는데 살아오면서 계속 들어왔던 소리인데도 그날은 뭔가 팡 터지는 거다"라며 "이런 생활을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당연한 게 아니잖냐. 그러면서 너무 서러운 거다. 왜 나는 이런 가정에서 태어났나 싶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a39c97c122a14c33f49947595cd8cd622fa0a61a0cb90e24155e38bdc7ed6eda" dmcf-pid="ZM4lL8HEv9" dmcf-ptype="general">이어 은백은 "19년 처음 누나한테 못 된 말도 하고 수위 높게 싸웠다"라며 언제나 누나가 먼저인 게 당연한 삶을 살다가 어느 날 터져버렸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abd43dcdd2d1ed60b293368663df54341cf6eccea54317dc5cec8101c19d312" dmcf-pid="5R8So6XDvK" dmcf-ptype="general">그리고 은백은 이후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겪으며 누나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는 것. 또한 누나를 이해하기 위해 누나의 영상을 촬영하면서 더 이해하고 가까워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ea35fd90c3abd3cf16ed613c8f57975efc106219f5a8d00aa8ec859f7613bdc" dmcf-pid="1e6vgPZwyb" dmcf-ptype="general">정은혜는 동생에 대해 "내 동생은 순수하고 어렸을 때 천사. 사랑스럽고 밝은 내 동생"이라며 진심 어린 사랑을 전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d6b8389a349afb80a60eb479adbf72e1ec0d83aa321a3375a1f3da760805ef40" dmcf-pid="tdPTaQ5rSB"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정은혜 가족들은 함께 고민에 빠졌다. 정은혜 조영남 부부의 2세에 대해 함께 고민하게 된 것.</p> <p contents-hash="9907dd1d3e10005ca9cc6d103c599a3aa606bc1bd14d263a6368afc899f8db08" dmcf-pid="FJQyNx1mWq" dmcf-ptype="general">여러 이야기들이 오고 가는 가운데 정은혜의 어머니는 "잘 돌보고 키울 수 있겠어? 자신 있어? 둘이 아기를 낳아도 온전히 키우는 게 어려워"라며 현실적인 고민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a52aa5c5cad70e64bdbdfa8d22a007553bb624514fdf8c0488e86d5f647f214" dmcf-pid="3ixWjMtsWz" dmcf-ptype="general">이에 조영남은 "아이가 만약 장애로 태어나면 장모님한테 떠맡길 수 없잖아요. 만약 장애로 태어나면 우리도 나이 있고 장모님도 나이가 있고. 처남이랑 장인어른한테도 미안하고"라며 솔직한 고민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df129c81f52041178fda6ae0e452ed18f91e846dd18af22cb9b363b94398e2a3" dmcf-pid="0M4lL8HEW7" dmcf-ptype="general">이어 조영남은 "나도 장애인인데 아이도 장애인으로 태어나면 어떡하지? 교육은 어떡하지? 어려움이 많잖아요. 그리고 사람들이 놀리잖아요. 사람들의 놀림감이 되고 그럴 텐데"라며 걱정을 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c80a971311d3d55d4bb536bd2607895c05ebc4c4a24226a508f879d531f0ef8" dmcf-pid="pR8So6XDhu"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를 들은 정은혜의 어머니는 "기특하고 한편으로는 안쓰럽고 그렇다. 그런데 또 사위 얘기 들으니 그냥 한번 해볼까 싶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1bbe655cc099411f61942705ad592403fa85d68af6e85e7449d176305c9d8de" dmcf-pid="Ue6vgPZwSU" dmcf-ptype="general">이어 정은혜의 어머니는 "앞으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고민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라며 앞으로도 두 사람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4940"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염정아, 가스라이팅 최강자였다…우월한 유전자 아니란 이유로 버려질 위기 ('아이쇼핑') 08-12 다음 ‘정은혜♥’ 조영남 2세 고민 “장애로 태어나면 어떡하지”(동상이몽2)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