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출신 실력파 그룹 ‘비보이즈’, 데뷔 한 달만에 대만과 일본 등 해외 진출에 성공해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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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6d17920868d09f92e787d1075ef84002e65dff78bcd97570516fbb6c345c84" dmcf-pid="zCUx1ldz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보이즈가 공연 후 팬들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 | 아이컨택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SEOUL/20250812081738566tdvu.jpg" data-org-width="604" dmcf-mid="UY6A9FDx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SEOUL/20250812081738566tdv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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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보이즈가 공연 후 팬들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 | 아이컨택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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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824ad9859ab4c72fa8bb42b10d6be41d52efd4d3a793eac66acea97ec8720c7" dmcf-pid="qhuMtSJql1"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지난 6월 18일 첫 번째 미니앨범 ‘BE:1’로 데뷔 비보이즈가 데뷔 불과 한 달여 만에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acc34adbce2b662d250be23a9dd2df697a4082b6628b887837a0715fbae943e9" dmcf-pid="Bl7RFviBT5" dmcf-ptype="general">비보이즈는 지난 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첫 해외 쇼케이스 겸 팬미팅 ‘BE HERE’를 개최한 후, 7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릴리즈 이벤트와 데뷔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p>
          <p contents-hash="90a05d04abe4c0dea059fc9934151a0b86684f0e17721459cbe57d47460e6ebb" dmcf-pid="bSze3TnbCZ" dmcf-ptype="general">비보이즈는 타이틀곡 ‘I’M SO SORRY, BUT I LOVE YOU‘를 비롯해 수록곡들을 해외 팬들에게 선보이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향후 하반기 신보 활동과 함께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097b95b478aef0d4681a047ffcb82d7415b671de83e60486314d9a1dae441bfd" dmcf-pid="Kvqd0yLKCX" dmcf-ptype="general">비보이즈는 오크컴퍼니(OAK Company) 소속의 6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그룹명 ‘BE BOYS’는 ‘우리는 존재한다, 그리고 증명한다(We exist, and we prove ourselves)’는 의미를 담고 있다.</p>
          <p contents-hash="57e3f954599d2c2126fa5a22c981ecaa9777b9e311a51078ce75ed26cff6e454" dmcf-pid="9TBJpWo9WH" dmcf-ptype="general">비보이즈는 윤서, 구현, 민준, 학성, 타쿠마, 원천으로 구성되어 있다. 민준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실력파들이다.</p>
          <p contents-hash="729abe94fe7bbae1fd917ac314893a607ffcc7752b97ee1f06e783be9b846ae7" dmcf-pid="2ybiUYg2hG" dmcf-ptype="general">비보이즈의 공식 팬덤명은 ‘비버(Beaver)’로, 이들은 데뷔 전부터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팬층을 구축했다.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독창적인 음악과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cba738fbb3fb5d1db9b5094b5878a1c312122ece820ce9dfd1bf64d37d81e67" dmcf-pid="VWKnuGaVlY" dmcf-ptype="general">비보이즈는 데뷔 한 달여 만에 이룬 대만과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해외 활동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루키’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cf0826e5cc95b2e3b0536cc12802a33e38afd7d4283eb372f57dd10e9026db64" dmcf-pid="fY9L7HNfWW" dmcf-ptype="general">특히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멤버들의 개별 팬층과 그룹으로서의 시너지가 결합되어 빠른 해외 진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 하반기 신보와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 팬덤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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