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파이터 5명이나 UFC 옥타곤 오른다…22~23일 유수영+로드 투 UFC 도전자 4명 출격 작성일 08-12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8/12/0003459367_001_20250812081912885.jpg" alt="" /><em class="img_desc">UFC에 입성한 유수영. 사진=UFC 코리아 SNS</em></span><br>한국 파이터 5명이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에 대거 출전한다.<br><br>UFC는 22일 중국 상하이의 상하이체육관에서 ‘로드 투 UFC(이하 RTU) 시즌4’ 준결승, 23일에는 ‘UFC 파이트 나이트: 워커 vs 장밍양’을 연다.<br><br>UFC 등용문으로 불리는 RTU 시즌4 준결승에 박재현(8승 3패), 김상욱(12승 3패), 윤창민(8승 1무 2패), 장윤성(7승 1패) 4명의 한국인 파이터가 이름을 올렸다.<br><br>‘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제자로 잘 알려진 장윤성은 논 토너먼트 웰터급 경기에서 호주 출신의 키트 캠벨(15승 7패)과 맞붙는다.<br><br>논 토너먼트는 단판 승부이며 화끈하게 이길 시 UFC와 계약할 가능성이 커진다.<br><br>박재현은 라이트급 준결승에서 돔 마르 판(호주)과 격돌한다. 같은 체급의 김상욱은 런야웨이(중국)와 싸운다. 만약 박재현과 김상욱이 나란히 승전고를 울리면, 한국인 파이터끼리 UFC 계약을 놓고 다투게 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8/12/0003459367_002_20250812081912916.jpg" alt="" /><em class="img_desc">윤창민(왼쪽)이 아오이 진에게 주먹을 뻗는 모습. 사진=UFC</em></span><br>윤창민은 페더급 준결승에서 시배스천 살레이(9승 1패·호주)와 주먹을 맞댄다.<br><br>RTU 시즌3 밴텀급 우승자 유수영(15승 3패 2무효)은 23일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RTU 시즌2 밴텀급 준우승자 샤오룽(중국)과 대결한다.<br><br>샤오롱은 RTU 시즌2에서 이창호에게 스플릿 판정패해 준우승한 뒤 UFC와 계약했다. 다시 한번 한국 파이터와 맞붙게 됐다.<br><br>이 대회 메인 이벤트는 라이트헤비급 랭킹 13위 조니 워커(브라질)와 중국의 장밍양이 장식한다.<br><br>김희웅 기자 관련자료 이전 '첫 승' 걸린 대결의 주역은 모리 유스케! 프로 통산 첫 승+남자부 日 최초 챔피언 등극 08-12 다음 핀수영 신명준, 월드게임 남자 50m 무호흡 잠영 금메달 ‘대회 신기록’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