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영화계 발전 위해 '다대포 영화축제' 참여…진심 어린 응원 작성일 08-12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더 많은 관객과 창작자들 소통하길"<br>'숨은 돈 찾기'로 스크린 복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EJuC1kPsA"> <p contents-hash="c3522c10e45e1d682e1b29393c1cc55888ea41fef7cdb641572ee364355a8778" dmcf-pid="9Di7htEQrj"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조병규가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에 참석해 관객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582941c0cda193994bb1781ff386538636842b38334cb1b6618049eaff30f8" dmcf-pid="2wnzlFDx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Edaily/20250812085642669hhee.jpg" data-org-width="670" dmcf-mid="byFrQjKG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Edaily/20250812085642669hhe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290ad45b41226f2df49adf8763e2ec75e58daf741e5d4e325b066b94937ca8b" dmcf-pid="VrLqS3wMDa" dmcf-ptype="general"> 조병규는 지난 9일 부산 다대포에서 열린 ‘제3회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미디어 간담회에서 “다대포 선셋 영화제가 앞으로 더 많은 관객과 창작자들이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영화계 발전을 위해 지역 영화제에도 발 벗고 나선 조병규의 열정이 감동을 안겼다. </div> <p contents-hash="7df45b66b746ce577ee54cef973714d6cbdaa110260fa650f4c9414f49a40f3c" dmcf-pid="fmoBv0rROg" dmcf-ptype="general">조병규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숨은 돈 찾기’에서 150억 원대 범죄 수익금을 둘러싼 예측불허 추격전에 뛰어드는 김지훈 역을 맡았다. ‘김지훈’은 군 전역 후 대학 복학을 미루고 1톤 트럭 ‘봉고르기니’를 몰며 생계를 이어가는 까칠하고 호불호가 뚜렷한 인물. 조병규는 자수성가형 MZ세대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c6bf2201a59bfa3099e9bd28f58ac110545763170d4a837ee9074b3ec338e52" dmcf-pid="4sgbTpmeEo" dmcf-ptype="general">‘제3회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미디어 간담회에서 조병규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기존 작품 속 인물들은 특별한 개성이 강조되는 경우가 많지만, 김지훈은 오히려 평범하고 보편적인 현실성을 지닌 인물이다. 특별하지 않아서 오히려 끌렸고, 이 평범함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답했다. 이어 “선과 악이 명확히 나뉘지 않는 캐릭터의 인간적인 면모가 매력적이어서 관객들이 더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32025dff6219d3b1cabf58cb0a669f738e4cdb0a211f3dc67609087d0720e54d" dmcf-pid="8Cj2Y7IisL" dmcf-ptype="general">‘숨은 돈 찾기’는 MZ 친구들이 우연히 150억 원대 범죄 수익금을 노리는 악당들의 음모에 휘말린 뒤, 배신과 위협 속에서도 돈보다 소중한 우정을 지켜내는 과정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p> <p contents-hash="2d4cccb0ad5b59395e07d889b82ab0c57ae79e9b313bd9d23ad5a11dd0ebd1cb" dmcf-pid="6hAVGzCnIn" dmcf-ptype="general">조병규는 올해 하반기 영화 ‘숨은 돈 찾기’뿐만 아니라 ‘BOY’ 개봉도 앞두고 있다. 다채로운 캐릭터로 스크린을 종횡무진할 조병규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f6e47f2b2869c6223c78bbc05621289e75714245166f87903dea376b743d2e3c" dmcf-pid="PlcfHqhLIi"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만추’ 솔비, 남심 저격수! 08-12 다음 강지섭, JMS 사진 찢었다...완전한 탈교 (‘오은영 스테이’)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