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바닷속 돈가방 주인 작성일 08-1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yYI5c6L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cb3eecd358f1636b09c351d32a8652542a009b514448096f494c7fa475b53a" dmcf-pid="QJWGC1kP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하인드’ 바닷속 돈가방 주인 (사진: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bntnews/20250812085506026gdki.jpg" data-org-width="680" dmcf-mid="6nLgMc2X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bntnews/20250812085506026gdk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하인드’ 바닷속 돈가방 주인 (사진: 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b53cae4ca3959afd9e0b266f5ac9f91a29548f077ba3c49992f57a7546ac499" dmcf-pid="xiYHhtEQnM" dmcf-ptype="general"> <br>바닷속에서 돈가방을 발견한 한 남성이 주인을 찾아 나선다. </div> <p contents-hash="fc6886a51bbe1f7a812fc27d052514b9bad7d54cfee82ad4a1fa545d3c976123" dmcf-pid="yZRd4ozTMx" dmcf-ptype="general">오늘(12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이하 '비하인드')는 일본 오키나와현 바닷속에서 발견된 돈가방과, 그 주인을 찾아 나선 석진우 씨의 비하인드를 소개한다.</p> <p contents-hash="268c283e6726ae244236634baa00adbf63cf7b2a56b8573273c42272b98d5904" dmcf-pid="W5eJ8gqyeQ" dmcf-ptype="general">지난 6월, 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로 프리다이빙 투어를 떠난 석진우 씨는 바닷속 난파선 잔해에 걸려 있던 가방 하나를 발견했다. "혹시 주인이 변을 당한 건 아닐까" 두려운 마음이 앞섰지만, 그는 고심 끝에 가방을 건져 올렸다. 물 위로 올라와 가방을 열어본 순간, 안에는 지폐가 빼곡히 들어 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a0968a6cefd44320eae97dba03b5d3d8b207296599e9b73f06c7699c6ed379df" dmcf-pid="Y1di6aBWLP" dmcf-ptype="general">확인 결과, 가방의 주인은 인도네시아 출신 선원 무난다르 씨로 석진우 씨와 동갑내기 청년이었다. 그는 지난 1월 제주 남쪽 800km 해상에서 침몰한 '136 다누리호'에 탑승한 선원 중 한 명이었다. 머나먼 타국에서 어선에 몸을 실었다가 사고를 겪은 청년이 과연 무사할지 궁금증이 커진다.</p> <p contents-hash="771cfb97d95bf89917537d8af05ded543afb12f3b3bbe14f33cebcb43ec909f8" dmcf-pid="GtJnPNbYi6" dmcf-ptype="general">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석진우 씨는 돈가방을 들고 제주로 향했지만, 주인을 만나는 데는 실패했다. 그런데 한 달 후, 무난다르 씨가 제주로 돌아왔다는 연락이 닿는다. 그는 다시 제주로 향하고, 한여름 밤의 꿈같은 두 동갑내기 청년의 이야기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더욱 궁금해진다.</p> <p contents-hash="5d579b9cde43f82254e63620481198d89f39725efaccde9866ed9d1c9647bd66" dmcf-pid="H0LgMc2XJ8" dmcf-ptype="general">바닷속에서 건져 올린 돈가방이 이어준 인연, 그 숨은 이야기는 오늘(12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25818b3335426bbbd5d47ac0f3922641a57c14e00f23c1eebb1987c8a875c2f2" dmcf-pid="XpoaRkVZe4"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정석 코믹 영화 '좀비딸', 13일 연속 1위…누적 345만명 [Nbox] 08-12 다음 조째즈 마흔에 가수 된 술집 사장 “‘슈스케’ 본선서 탈락, 내 길 아니라 생각”(아침마당)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