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사장' 조째즈 "♥아내가 첫 만남에 배 만져…고도의 플러팅" (아침마당)[순간포착] 작성일 08-1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3YI5c6C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ba315a7112cad0bb4109dc3e77c318b71cba6186ddf22f7bf1a8ba432893c8" dmcf-pid="3EIcir6F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085237955dqsh.jpg" data-org-width="650" dmcf-mid="5Xw4zx1m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085237955dqs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857dd35a42d924926901a8ff591829465b8fa5c2ffac43838e6d87b851bf36" dmcf-pid="0DCknmP3yw"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아침마당’ 조째즈가 아내를 만난 순간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bc2579df6fbe5de6a3d57f36946a844e5e6e2af00224c8bd3b959b776709275b" dmcf-pid="pwhELsQ0WD" dmcf-ptype="general">사진으로 보는 조째즈의 변화무쌍 인생사 첫 번째 사진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패션디자인을 전공한 조째즈는 “어릴 때부터 옷 입는 걸 좋아하고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쇼 연출가를 하고 싶었다”라며 “전형적인 예체능계 인간이었다. 군대 전역하고 ‘슈퍼스타K’에 지원을 해 본선에 나갔지만 좋은 결과로는 이어지지 않아 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해 20대를 쭉 살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48bdea59b02842dd550ffd244d4051512037ffbc766e83af90d4728c93139d4" dmcf-pid="UrlDoOxpSE" dmcf-ptype="general">이어 인테리어 중인 사진을 공개한 조째즈는 “29살 즈음에 쇼 연출을 글로벌하게 하고 싶어서 미국 유학을 준비했지만 집안에서 사기 피해를 겪는 등의 일이 있어 나를 돌아보게 되고 부모님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에 포기했다. 대학교 때 인테리어를 부전공으로 했고, 디자인 분야를 좋아해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자 싶어서 인테리어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3d1cbe7e753158cf117f4f0bdef116de849fb1a417eac1ea9480b6fb71c849" dmcf-pid="umSwgIMU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085238175szca.jpg" data-org-width="650" dmcf-mid="1Xd3Y7Ii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085238175sz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0ea00677dcd00dc01a2b4321fc82b97f502ab87e2d26bd6e2c0d7dfbc9242a" dmcf-pid="7svraCRuvc" dmcf-ptype="general">세 번째 사진에서는 조째즈의 새로운 인생이 펼쳐졌다. DJ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조째즈는 “한남동에 있는 카페 겸 바다. 데뷔하고 나서도 ‘술집사장 조째즈’라고 했는데 직접 요리도 하고 술도 타드리면서 자연스럽게 하고 있다”며 “아시는 분의 공사를 도와드리려고 양양을 갔는데 예쁜 트럭이 있길래 재밌는 거 해봐도 되냐고 했고, 그러면서 천직을 찾은 듯 했다. 서울에서도 하면 좋겠다는 반응이 있어서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조째즈는 “노래를 너무 하고 싶어서 노래를 불렀다. 그걸 위해서 만든 공간이다. 이태원 반지하로 시작해 침수 피해를 당했다. 건물주 분이 돈을 돌려주셔서 한남동으로 옮겨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6ae380c3e678560433595352aa27355d61e2cf2a41b0f3e10ec862a327ce9d" dmcf-pid="zOTmNhe7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085239500epsj.jpg" data-org-width="650" dmcf-mid="tADoxA9H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085239500eps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cea26bead7ed634dea74578044272d16b66fabbc28b5cec4fbe4b6fcb5f273" dmcf-pid="qIysjldzyj" dmcf-ptype="general">조째즈는 아내와 운명적인 만남도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꼽았다. 조째즈는 “한남동으로 옮기고 아내와는 가게 손님으로 만났다. 공연이 있는 날 트렌치 코트를 입었는데 가게에 미모의 여성들만 계셨다. 기분 좋은 나머지 한잔 하고 자연스럽게 앞으로 갔는데 자연스럽게 코트가 풀리면서 배가 볼록하게 나오니까 아내가 손을 올리더라. 그게 고도의 플러팅이 아니었나 싶다. 제가 먼저 고백한 게 아니라 아내가 먼저 다가왔다”며 “코로나 때 가게를 오픈해서 잘 된 게 아니었는데 옮겨야 하나 고민을 할 때 아내가 1년만 더 해보자고 지원해줬고, 며칠 지나지 않아 기적 같은 순간이 찾아왔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이팝 데몬 헌터스' 매기 강 감독, 내달 한국 찾는다 08-12 다음 [차트IS] ‘첫, 사랑을 위하여’, 母女 염정아X최윤지 눈물의 화해 엔딩…자체최고 3.6%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