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등 4대 과기원…“한국형 오펜하이머 양성·지역혁신 이끈다” 작성일 08-12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구윤철 부총리, KAIST·GIST·DGIST·UNIST 4대 과기원 총장 간담회 <br>- 대형 집단·융합 연구를 위한 4대 과기원 연계 ISD 신규사업 추진<br>- AI+과학기술 국가대표 포닥 양성 확대, 조기 박사학위 과정 운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6dZNhe7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30afe74504acb94edd9a78934fbe7b12a0d1b4d8c2c428c511e4b12edfa91d" dmcf-pid="ySHi04Gk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기획재정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d/20250812090528319kzsb.jpg" data-org-width="860" dmcf-mid="Q3uE2iUl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d/20250812090528319kz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기획재정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55b7c49f93183259ebcae6f2159ca31c4a1896715ae28b4276e6640941c769" dmcf-pid="WTZLU6XDtY"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KA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이 인공지능(AI) 활용을 통한 핵심인재 양성과 지역혁신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대형 집단·융합 연구를 위한 4대 과기원 연계 기관전략개발단(ISD) 사업 신규 추진과 AI+과학기술 박사후연구원 확대, 조기 박사학위 과정을 통한 ‘한국형 오펜하이머’ 양성을 추진한다.</p> <p contents-hash="00a5a67970e066fd200592441478102ffc682439b2b0c40fb2899464ea2b6979" dmcf-pid="Yy5ouPZw5W" dmcf-ptype="general">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4대 과학기술원 총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혁채 제1차관과 조찬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4대 과학기술원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p> <p contents-hash="bff7eac6f353f5656ec804c04453fc9517ab3f23d8a83649b85705deb179d5da" dmcf-pid="GW1g7Q5r1y" dmcf-ptype="general">이번 간담회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환경과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심화 속에서 AI 기술을 중심으로 초혁신경제로의 전환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필수적이라는 인식 아래 마련됐다.</p> <p contents-hash="1ead8a446963736dfce4906cbce3ccd21756b39b1d93195e311e2e6f60383dcf" dmcf-pid="HYtazx1m1T" dmcf-ptype="general">구 부총리는 추격형 경제에서 벗어나 선도형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초혁신경제 생태계 구축과 기업경쟁력 제고 등 본격적인 경제 대혁신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4대 과기원이 권역별 거점으로서, 핵심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9a6c0242188e150f03e9b963ed8b05ea32ffb4d13fcf80dff74aa80cdc553e73" dmcf-pid="XGFNqMtsZv"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는 4대 과기원이 보유한 우수한 연구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혁신 생태계의 구심점 역할 ▷AI 기반 전환 및 고도화가 지역전략산업 맞춤형으로 진행될 필요성 ▷AI 기반 혁신 스타트업 발굴·육성 ▷AI 핵심 전문인력 양성 필요성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3a5b2f1cef83f0b131c2d9ce17e3ecd1c6df28b1736be20a818bd233f486ef0d" dmcf-pid="ZH3jBRFO5S" dmcf-ptype="general">특히 적극적 정부 지원을 통해 ▷대형 집단·융합 연구를 위한 4대 과기원 연계 기관전략개발단(ISD) 사업 신규 추진 ▷AI+과학기술 국가대표 포닥(박사후연구원) 확대 ▷조기 박사 학위과정(11→6년)을 통한 ‘한국형 오펜하이머’ 양성 등 4대 과기원을 활용한 혁신 생태계 구축 의지를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0310d85c1684508ba3210f69523225f51291f32d9f6ee4900df9ad9b68ca0c6" dmcf-pid="5X0Abe3IYl" dmcf-ptype="general">4대 과기원 총장들은 “과기원이 지역 혁신 생태계의 중심으로, 피지컬 AIㆍ에너지 등 국가 미래전략산업을 선도할 창의적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나아가 일반 국민들의 AI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초혁신경제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769549c05247f51ef54cbaee2a5578cbd9b621841273dc8768a143adccb2075" dmcf-pid="1ZpcKd0CYh" dmcf-ptype="general">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초혁신 연구 및 핵심 인재양성 기관으로 성장한 4대 과기원이 지역기업, 지역거점대학, 지자체 등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도록 과기정통부도 함께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a59b5ecd273d23a28190ec2f638dc0093dfcbbf0150bcfcb26b408c0669512c" dmcf-pid="t5Uk9JphYC" dmcf-ptype="general">구 부총리는 “대한민국이 AI 초혁신경제 시대를 선도하는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4대 과기원이 지역-국가-글로벌 혁신 네트워크의 허브로 역할을 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학생 10명 중 7명 '저축', 4명 '투자'…"토스앱 좋아해" 08-12 다음 “외나무다리서 만났네” 허정한-조명우 청두 월드게임 8강 격돌…야스퍼스 예선탈락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