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측 "입양 딸 파양... 더 이상 상처 받는 일 없길" 작성일 08-1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병만 소속사, 입양 딸 관련 공식입장 발표<br>"입양했던 자녀, 더 이상 상처받는 일 없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r8tI5c6J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bd3bf920f88ce64b2ef1b9fa0db546f7b065f4c802579880d1f40e2a122f4d" dmcf-pid="pm6FC1kP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병만이 입양 딸을 파양한 것과 관련해 다시 입을 열었다. 한국일보 자료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hankooki/20250812091417560rdgm.jpg" data-org-width="640" dmcf-mid="3N2XrGaV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hankooki/20250812091417560rdg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병만이 입양 딸을 파양한 것과 관련해 다시 입을 열었다. 한국일보 자료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085aef8ba5b4e091b5e88102ffeb36c19bc7f1c5b0745c6a42484ea096555d" dmcf-pid="UsP3htEQMi" dmcf-ptype="general">방송인 김병만이 입양한 딸을 파양한 사안과 관련해 재차 입장을 밝혔다. 법원의 판결 이후 나온 일부 기사에 대한 해명을 위해서다. </p> <p contents-hash="d5fd19747f43aea40c5ecb9c42ccd80c24b5f2021ce62bbc61153dbf5b78555b" dmcf-pid="uOQ0lFDxiJ" dmcf-ptype="general">12일 소속사 스카이터틀 측 관계자는 본지에 "좋지 않은 기사들로 인해 심려를 끼쳐 드린 것에 대하여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송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68121150faecd875e561498bdc46d171d649faca813345a9b4fd2aa130fc4c0" dmcf-pid="7IxpS3wMMd" dmcf-ptype="general">소속사에 따르면 김병만은 2010년 A씨와 혼인신고를 하며 결혼 생활을 시작했으며, 당시 A씨의 9세 딸 B씨를 친자로 입양했다. 스카이터틀 측은 "김병만이 2012년부터 별거를 하게 됐고, 별거 기간 중이던 2019년 7월에 김병만의 출연료 등의 수입과 관련해 분쟁이 생기게 되면서 이혼 소송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6b814ab89c73c614f680ed66e6fa6e04638cb470f194193cd247e5054a20aef" dmcf-pid="zCMUv0rRie" dmcf-ptype="general">스카이터틀에 의하면 이혼 소송 중이던 2020년 첫 파양 소송이 시작됐다. 2022년에는 두 번째 파양 소송이 진행됐다. 소속사는 "<strong>지난해 11월 세 번째 파양 소송을 통해 지난 8일 서울가정법원에서 현재 만 25세를 넘긴 자녀에 대한 복리차원과 서로의 이익에 부합하지않는 부분으로 파양 인용을 선고받았다</strong>"며 "<strong>김병만은 이 판결로 인해 A씨와의 혼인신고로 인해 입양했던 자녀가 더 이상 상처받는 일이 없기만을 원하고 있다</strong>"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bf0d6147e28dd38c27f0b673422a02860998eefe81ffc0ac5ea44e1e80fb81a" dmcf-pid="qhRuTpmedR" dmcf-ptype="general">당시 스카이터틀 측 관계자는 본지에 "서울가정법원에서 지난번 폭행 고소건과 관련하여 무고로 인한 패륜 행위 등이 인정되어 파양이 인용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한 매체가 판결문에 해당 내용이 담기지 않았다고 보도했고, 스카이터틀 측은 "최근 무고로 인한 패륜행위 인정이라는 표현의 경우도 파양 선고로 인해서 여러 요인과 함께 무고로 인한 피해도 인정된 측면이 있다고 해석한 것일 뿐, 판결문의 해석에서 온 차이이며 이 해석에 대해 혼란을 드린 부분이 있다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899c193f9a316431155b6c0bbfbceeecd11cab6a11db47ecc48246746e3831a" dmcf-pid="Ble7yUsdRM" dmcf-ptype="general">한편 김병만은 다음 달 20일 연하의 비연예인 회사원과 재혼한다.</p> <p contents-hash="7e0c988af6e48c65886648d1709bac2361d1f1a308e0840b4de3086171e160dc" dmcf-pid="bSdzWuOJMx"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예인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지진희, 송혜교·전지현 비주얼 회상 08-12 다음 ‘이대형의 크보랩’ 실제 경기 속 ‘사인’ 집중 분석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