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활동 중단' 박미선 떠올렸나…"허망하지 않기를" [RE:스타] 작성일 08-1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zwASJqH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e4470c77bc530468045b0dc0ba7cbe4a4ba027146c4cb8daa576651e1821cf" dmcf-pid="biqrcviB1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tvreport/20250812091327838xqlf.jpg" data-org-width="1000" dmcf-mid="VNitI5c6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tvreport/20250812091327838xql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dce9ca09bf7ff6fbcbb3d4ab1a68b352ee3bbc0f70abfc8788bc05a7a55488" dmcf-pid="KnBmkTnbtJ"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이 투병 중인 동생을 위로했다. </p> <p contents-hash="cc1c830a3a48ec6d8c4c8368766cedd1affa4a33e0513e78bb2f65b08b8b202a" dmcf-pid="9nBmkTnbYd"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12일 자신의 계정에 "시장에서 알배기 배추 1박스를 사왔다. 12개 중 10개를 간했다. 올해 한 번 더 수박 물김치를 담그려고 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4f2a7c56442f9dc6d20a1048b48d597d19f4944e6f59a6d33036308d7f1e1c0a" dmcf-pid="2LbsEyLKHe" dmcf-ptype="general">물김치를 담그는 이유에 대해 그는 "늘 마음에 걸리는 동생에게 전해주려고 한다. 봄에 해준 상추 물김치가 맛있었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수박 물김치를 해주려고 한다. 사실 수박 물김치는 핑계고 그냥 네가 보고 싶다"며 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921bbdd36176fdd319d5ba0b055945f11d9ec55abc17e3c6caae1687c97dd26" dmcf-pid="VoKODWo9XR" dmcf-ptype="general">투병 중인 동생을 향해 "잘 견디고 있냐"고 물은 이경실은 "담그는 내내 네 생각을 하며 기도하고 그랬다. 늘 이야기하지만 많은 사람이 기도한다. 외로워 말고 허망해 하지도 말고 그저 네 몸만 생각해라. 잘 치료받고 꼭 완쾌해라"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3a7a15cfb313bace237cbbe4fad402668cd27ec9dfe09ed3488fb21f4c88f69" dmcf-pid="fg9IwYg2tM" dmcf-ptype="general">끝으로 이경실은 "'다 지나간다'는 말 너무 흔하고 흔한 말이다. 이겨내고 겪어내면 또 웃는 일이 있다. 그러니까 힘내자. 동생아.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2c4a1b369a6536005e13ce02564c143e2773fb8b18df4d7e6c54b5e244af9d50" dmcf-pid="4a2CrGaV5x" dmcf-ptype="general">이를 본 팬들은 최근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던 박미선을 언급하는 것 아니냐는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이경실은 별다른 말 없이 '좋아요'를 눌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p> <p contents-hash="15a54876ef15b7cb127919888a17e97319b56b1ccba2246644f9609011a12844" dmcf-pid="8NVhmHNfZQ"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올해 초부터 휴식기에 들어간 상태다. 이에 건강 문제가 아니냐는 걱정이 이어지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박미선은 건강상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 심각한 투병 중인 건 아니다. 어느 정도 휴식기를 갖고 복귀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55eda12f4c73beb227f026bed91c2840ce68ce5b77898ef4249c3d6b7628338e" dmcf-pid="6jflsXj45P" dmcf-ptype="general">최근 박미선은 방송 활동이 아닌 자신의 계정을 통해 간간이 근황을 알리고 있다. 또 동료 스타들 역시 그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p> <p contents-hash="551583d96fba4b12acd9eebae2ff6ea840dc97f05787462b4b55fc63eaa06714" dmcf-pid="PA4SOZA856"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이경실,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CT 위시, 청량한 서머 송 '서프' 선공개...컴백 전 예열 나선다 08-12 다음 “연예인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지진희, 송혜교·전지현 비주얼 회상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