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째즈 “미모의 아내 한남동 바서 내 배 만지며 플러팅”(아침마당) 작성일 08-1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uHvjldzh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247c57635f7b34185d8b8380f65b7899b8c5aea7c0dc98821f0417833cbaaa" dmcf-pid="Y7XTASJq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en/20250812091238571bjib.jpg" data-org-width="640" dmcf-mid="xdZycviB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en/20250812091238571bji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1TV ‘아침마당’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b3039e9f15ae0dea66fd9a9b18c1a776b66ef11f6125661910bdd03f17a50a" dmcf-pid="GzZycviB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en/20250812091238796lnvn.jpg" data-org-width="640" dmcf-mid="yzKuTpme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en/20250812091238796lnv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1TV ‘아침마당’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Hq5WkTnbvH"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31d9568c6250266b694a882a7376d648187a5876090aa78d5cac92bee3fa2008" dmcf-pid="X1Ssir6FhG" dmcf-ptype="general">조째즈가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66604a2cbd95271247dcdbf2d89b789c2d0ddfe4d56e4f4bf2ed73db195de5e" dmcf-pid="ZtvOnmP3SY" dmcf-ptype="general">가수 조째즈는 8월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 미모의 아내에 대해 소개했다.</p> <p contents-hash="4c595123ab2f6bfa57fb0019bde28c1504e148f6983cb06dd914231949f7c1b1" dmcf-pid="5FTILsQ0vW" dmcf-ptype="general">바에서 일하는 가수 조째즈는 "데뷔하고 나서도 술집 사장 가수로 유명했는데 내가 직접 요리도 했고 술도 타드리고 했따. 양양 팝업바로 시작했는데 천직을 찾은 것 같았다. 거기서 알게 된 분들이 다 서울에 거주하다 보니까 3개월 팝업 끝나고 서울에 왔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8375a8f39b42f7e22a7e523e79dce230b1bc88b378adb5621e173f9eea765335" dmcf-pid="13yCoOxpTy" dmcf-ptype="general">조째즈는 자신의 가게가 잘 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 "뜬금없이 나타난 캐릭터 같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니까 오시는 분들도 좋아했던 것 같다. 내가 노래를 너무 하고 싶었기 때문에 거기서 노래를 해드렸다. 그걸 위해 만든 공간이기도 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ee15f2fee00902d22877eb4cfe563636c026494f1a33300748ba347189d20cd" dmcf-pid="t0WhgIMUST" dmcf-ptype="general">이태원에서 한남동으로 가게를 옮기게 된 조째즈는 "처음엔 이태원에 있다가 너무 희한한 게 비가 와서 물이 찼다. 건물주가 돈을 돌려줄테니 다른데서 할 생각이 있냐고 했다. 어떡하지 했는데 본격적으로 이걸 해봐야겠다 생각했다. 인테리어도 같이 하고 있었는데 한남동으로 옮기면서 본격적으로 이 일만 하게 됐다. 내 공간을 만드니까 정말 좋더라. 이 공간에서 노래 부르고 사람 만나고 하는게 너무 좋더라. 내겐 의미있는 공간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소중한 공간이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4210743f303b41008c0c45e78fe60aad3569324bf4517ac1eb498ba3605d41b" dmcf-pid="FpYlaCRuTv" dmcf-ptype="general">아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와 관련, "사실 한남동으로 옮기고 3개월 만에 가게 손님으로 만났다"고 말문을 연 조째즈는 "자연스럽게 내 배를 만지시는 거다. 내가 트렌치코트를 입고 있었는데 그날따라 미모의 여성분들만 계셨다. 기분이 좋아 노래 딱 하고 앞으로 갔는데 자연스럽게 트렌치코트가 풀렸다. 갑자기 아내가 그걸 보더니 손을 올리시더라. 내가 봤을 땐 그게 고도의 플러팅이 아니었나 싶다. 복두꺼비 만지는 느낌으로 만졌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76b3af72725085497f4886565a74dbd31512c3166567ba8643e86fcf37e26afd" dmcf-pid="3UGSNhe7SS" dmcf-ptype="general">이어 조째즈는 가수가 된 데는 아내의 공이 크다고 밝혔다. 조째즈는 "믿기지 않겠지만 내가 먼저 고백한 게 아니라 아내가 먼저 고백해줬고 물론 나중엔 내가 고백했다"며 "사실 코로나 때 가게를 해서 엄청 잘된 건 아니었다. 옮겨야 되나 고민하고 있을 때 아내가 '여기서 1년만 더해보자. 오빠가 잘하고 좋아하는 걸 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해서 나도 용기를 얻어 했는데 그렇게 며칠 있다가 연예인들이 오시면서 '모르시나요' 작곡가 안영민 형도 만나고 가수도 됐던 기적같은 순간이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dabd159310bdf3d909f69ec8e6016e17db33a06c3c58b1de82272821a69a91b" dmcf-pid="0uHvjldzhl"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p7XTASJqT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해루질 실패한 이모카세, 20분 만에 무인도 뒤흔든 한식 한 상 08-12 다음 ‘옥문아’ 류수영 “한식 사업 제안 많이 받아”…홍진경 견제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