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전과 김태원, 딸 결혼식 못간다…美비자 거절 작성일 08-12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pYcS3wMZ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c25fc765ab986e516db4a995291b0713c35a67c575cdb7aa69860448913713" dmcf-pid="qUGkv0rR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is/20250812092613680jdcg.jpg" data-org-width="658" dmcf-mid="7unbRkVZ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is/20250812092613680jdc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태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4e03adf7014392d89edcca38fe166f393dde07001b969e72ccdc7c4018c360" dmcf-pid="BuHETpmeY1"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밴드 '부활' 김태원이 마약 전과 탓에 미국 비자 발급을 받지 못했다.</p> <p contents-hash="96e571bdd70409b147e211380e0f8948d7dbfa9b39b005cc8c11028136f518b0" dmcf-pid="b7XDyUsdt5" dmcf-ptype="general">김태원은 11일 방송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변호사가 '40년 전 대마초 사건은 문제가 안 된다'고 했는데, 오늘 영사는 그거(마약 전과)부터 다시 시작하는 느낌으로 얘기하더라. (비자 발급) 거절"이라며 "심사를 끝내는 데 10~12개월 걸린다고 하더라. 연습한 질문은 하나도 안 나왔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6a7287f744478744bcb20f0ea77cea515d94a74fbbfcc754581c2369fc15037" dmcf-pid="KzZwWuOJYZ" dmcf-ptype="general">김태원 딸은 미국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예비 시어머니 뇌졸중 투병으로 인해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없는 상황이다. 김태원은 지난해 3월 공연 비자를 거절 당했다. 이번에 예비사위 데빈이 자필 편지까지 전달했으나, 소용 없었다. 미국 영사관은 한국 범죄경력회보서와 수사경력회보서를 제출하라고 요청했다. </p> <p contents-hash="cc7bb7a04321a86209a2de2be1f271c0ca8793b5bb5d8d2c0ae1d0004c4fa47c" dmcf-pid="9q5rY7Ii1X" dmcf-ptype="general">김태원은 "40년 전과 지금 사이에 '또 무슨 범죄 경력이 있느냐'고 묻더라. '없다'고 하니 '범죄경력 회보서까지 보겠다'고 했다"며 "40년 전 그 사건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안 했다는 건 믿을 수 없다'고 하더라. 그 사람 입장에선 날 모르니까 그럴 수 있다. 다른 건 허무한 건 없고 내 딸한테 미안하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e6049a6647ed08c91c0d0565f2eb9d6f7a545fe0ce803f4afddc062989b910d4" dmcf-pid="25losXj4tH" dmcf-ptype="general">"나 좀 쉬어야 될 것 같다"며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면 빨리 털어야 한다. 이런 거 때문에 병 걸리면 큰일 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79899f631f86469da4870e708517faaf0e973644e79979aceccdb6f41872544" dmcf-pid="V1SgOZA8ZG"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동윤, 눈빛부터 달라졌다…‘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형사 아들로 강렬 변신 08-12 다음 앳하트, 'Plot Twist' 정식 데뷔 기대하는 이유 셋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