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눈빛부터 달라졌다…‘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형사 아들로 강렬 변신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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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ca276b891b943562f3128f8204f4b65f78a419ce18d0a2c592f6d83ea0c28e" dmcf-pid="3ee7PNbY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092613799utku.jpg" data-org-width="600" dmcf-mid="1Pqyp8HE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092613799utk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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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c79442e74dfbaefa1b3d5fef264f2787cdf7328742f2c3b8e7cca59d3b92695" dmcf-pid="0ddzQjKG0c"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장동윤이 눈빛부터 달라진 강렬 변신을 선보인다. </p>
          <p contents-hash="2ce84b5eeadbe67ec06b9a4016b8d932703d25115c9a8297208a90021cc34265" dmcf-pid="pJJqxA9H0A" dmcf-ptype="general">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 극본 이영종)은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 뒤 모방 범죄가 발생하며 평생 '사마귀'를 증오해온 형사가 살인마 엄마와 예상치 못한 공조를 펼치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p>
          <p contents-hash="3c7ed76b76cbdd63c173e5ca098f14889247739fdebb49e51221ceffcf482c03" dmcf-pid="UiiBMc2X0j"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남자를 다섯이나 죽인 연쇄살인마 '사마귀' 정이신을, 장동윤은 살인을 막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형사 차수열을 맡았다. 두 배우 모두 기존 이미지를 깨는 파격 변신으로 기대를 높인다.</p>
          <p contents-hash="426ba26fe3c9c8d9d4b0db8a15ddfe0d6f4d951a6e90b9e168033a1f14823ebc" dmcf-pid="unnbRkVZUN" dmcf-ptype="general">12일 공개된 스틸 속 장동윤은 총을 든 채 대치 상황에 서 있다. 한 치의 흔들림 없는 표정과 번뜩이는 눈빛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전해진다. 선한 눈빛과 부드러운 이미지로 알려진 장동윤이 이번 작품에서 강인하고 묵직한 형사로 돌아왔다. 극 중 그는 살인자를 쫓는 형사로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살인마 엄마와의 복잡한 관계를 담아내는 깊은 감정 연기를 모두 소화했다.</p>
          <p contents-hash="508abe653afcc35874009b275595faa93b03e051b9b6ab6baa6c3812889448ff" dmcf-pid="7LLKeEf50a"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이라며 "장동윤 배우는 육체적·감정적으로 큰 에너지를 쏟아부으며 치열하게 촬영에 임했다. 그의 열정과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9b3a64497a04cf84e3e99fe72c1aaa324e7d83145dc44ba3add3bff26dccf30" dmcf-pid="zoo9dD41Fg" dmcf-ptype="general">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9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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