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AI컴퓨팅센터 3차 공모 앞두고 '조건 완화' 추진…참여 문턱 낮춘다 작성일 08-12 7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분 구조·바이백·국산 NPU 의무 대폭 손질 가능성…참여기업 부담 완화 방안 검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c4e2iUloy"> <p contents-hash="5f871e16be66a2c2efd62427ce31c38964ac8cc887a3cad2c3392087b85ecd50" dmcf-pid="9k8dVnuSaT"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한정호 기자)<span>'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이 두 차례 유찰 끝에 조건을 완화해 재추진될 전망이다. 정부는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해 지분 구조, 매수청구권(바이백), 국산 AI 반도체 신경망처리장치(NPU) 도입 의무 등 핵심 요건을 대폭 손질하는 방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span></p> <p contents-hash="ef12ce7b696eb44f95019100e1c0db04efaf951804f1f259ceb084d5854ff293" dmcf-pid="2E6JfL7vcv" dmcf-ptype="general">12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르면 이달 말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 3차 공모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e61a6f7a29074705d9d4a15058beb777949a2b7a2892e44181fdcd2029fd6e" dmcf-pid="VDPi4ozT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기정통부 전경 (사진=지디넷코리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ZDNetKorea/20250812100712661upgx.jpg" data-org-width="640" dmcf-mid="bsnjRkVZa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ZDNetKorea/20250812100712661upg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기정통부 전경 (사진=지디넷코리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7c141cd40755f6e0a6019a15e0a9d79733962304e1ef19c5de862e3306fff5" dmcf-pid="fwQn8gqygl" dmcf-ptype="general"><span>앞서 정부는 민관 합작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2027년까지 1엑사플롭스(EF) 이상 성능을 갖춘 AI 데이터센터를 비수도권에 짓고 이를 통해 국내 기업과 기관의 AI 개발·활용을 지원하는 총 2조5천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span></p> <p contents-hash="bbbc3fd303489923e1368b4a3649bb753888c3da0f401018c6090b21a6c1ad0e" dmcf-pid="4x3B19TNjh" dmcf-ptype="general">하지만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 공모에서 지원자가 단 한 곳도 없으면서 일정이 최소 두 달 이상 지연됐다. 당초 11월 사업 착수를 위해 10월까지 SPC 설립을 마친다는 로드맵은 사실상 불가능해진 상황이다.</p> <p contents-hash="4db6e609746cc5d8ea70c16257c6bb9cac0c87e8248a695f4b3e7423415f1b3c" dmcf-pid="8M0bt2yjAC" dmcf-ptype="general">정부는 유찰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 세 가지 조항의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 우선 SPC 지분 구조를 조정해 공공이 51%를 확보하는 기존안 대신 민간 지분 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f55075bdba988995a15621f63f151e12dc6124756a2d4b6b976002e2eae75f72" dmcf-pid="6RpKFVWAkI"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정부가 원할 경우 민간이 공공지분을 다시 사들여야 하는 바이백 조건 역시 완화해 기업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존 조건에서는 수천억원을 투자하고도 경영권을 확보하지 못한 채 추가 공공 투자금까지 부담해야 하는 구조가 민간 참여를 가로막았다는 지적이 많았다.</p> <p contents-hash="9912c2f1b5725d691bd6d8f9d38f819f4b5a38ff8e7e456eaee92a29452b5a3c" dmcf-pid="PeU93fYccO" dmcf-ptype="general">특히 2030년까지 센터 내 AI 반도체의 절반을 국산으로 채워야 하는 의무 조항도 삭제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업계는 엔비디아 GPU를 선호하는 수요가 절대적인 현실에서 검증된 상용 실적이 부족한 국산 NPU를 대량 도입하는 것은 부담이라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00280c790d1dea2d5aa4254f0a8a12ff6b08cbe554664acd3c1fd4174f2b41e3" dmcf-pid="Qdu204Gkcs" dmcf-ptype="general">이에 정부는 해당 의무를 없애는 대신 별도 예산으로 국산 반도체를 구매하거나 민간 사업자가 NPU 활용 목표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41143892dfc4c1680b26c020589d7fe82ae576964d7946a7ba288d6e99b297bb" dmcf-pid="xJ7Vp8HEam"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국산 AI 반도체 생태계 성장을 위한 별도 지원책을 마련하고 민간이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23c76f652b00331d1ba2e43fd3894be54f3c79b2de7f575d8d225ce563f4da0" dmcf-pid="yXkIjldzcr"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이같은 조건 완화를 통해 3차 공모 유찰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다시 한번 재유찰되면 센터 개소 시점이 2028년 이후로 더 늦춰지고 사업 추진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f302b3ba6f52fc585a9c1010b986b919b2398b2f1940db8724b5fcefc40d34f3" dmcf-pid="WZECASJqjw"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도 사업 구조가 현실적으로 조정되면 참여 유인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다만 여전히 초기 투자 부담과 불확실한 수익모델 등의 진입 장벽이 남아 있다.</p> <p contents-hash="f3fcb3a704440a06c4da023d04e93d50853c24b341e150cece530d6865eb1e65" dmcf-pid="Y5DhcviBcD"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조건이 완화되면 기업들의 참여가 확대될 것"이라며 "추가적으로 수요처 확보와 장기적인 수익모델 설계도 뒷받침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d443792b84199fceb97bec960af845c48d0ccdd39462eef8b1a2d19b118898a" dmcf-pid="G1wlkTnbgE" dmcf-ptype="general">한정호 기자(jh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현정 ‘덜어냄’ 메이크업 받더니 “요즘 보통 자신감 아냐” 08-12 다음 급성췌장염에 걸려 생사를 오갔던 줌후르의 테니스 인생 재기 스토리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