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으로 돌아온 앰퍼샌드원, 터닝포인트가 될 '그게 그거지' 작성일 08-1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g0iozTEv"> <div contents-hash="1a252689a569db13fdf737f0e4d22687f2f46e88b22affec4f9cef14a2917974" dmcf-pid="5bapngqyrS"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29eb2e78eb13b77ab435b0b4054414a431a350e87ecb0fccfeca941e1a4a4a" dmcf-pid="1KNULaBWI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FN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IZE/20250812154238630ovbo.jpg" data-org-width="600" dmcf-mid="Ggw6sCRu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IZE/20250812154238630ovb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FN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6aefd34269864e9a733f8d23a7d3f0806a23e9a43dd0247f6aeae0019ab9042" dmcf-pid="t9juoNbYwh" dmcf-ptype="general"> <p>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힙합 장르로 터닝포인트를 마련했다. </p> </div> <p contents-hash="a9eec6c009284ff8c291a1db9282cb14afe350541354a9875757c002280e949f" dmcf-pid="F2A7gjKGIC" dmcf-ptype="general">앰퍼샌드원(김승모, 카이렐, 브라이언, 나캠든, 마카야, 윤시윤, 최지호)은 12일 오후 6시 미니 3집 'LOUD & PROUD'(라우드 앤 프라우드)를 발매한다. 앨범 발매를 앞둔 앰퍼샌드원은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p> <p contents-hash="83499ad19cd2c3740dcd580d31f9aff9e8f8e088a76e49d52a186c2a25a2edf1" dmcf-pid="3VczaA9HEI"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2집 'WILD & FREE'(와일드 앤 프리) 이후 4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p> <p contents-hash="580a897576ffa627ba7d681f786570adcc9c0d848fc77c596725ca010f8153f8" dmcf-pid="0TKOzbSgmO" dmcf-ptype="general">최지호는 "이번에 완전히 색다른 콘셉트로 컴백하게 됐다. 여러모로 도전을 많이 한 앨범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윤시윤은 "전작과는 다른 스타일이다. 비주얼, 스타일, 실력적으로도 멤버들이 다 성장했기 때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388a48c514e80a43239aa9e5f077ba73515395de1d65598608ffd35bab426f7" dmcf-pid="py9IqKvaEs" dmcf-ptype="general">'LOUD & PROUD'는 세상의 선입견과 기준 앞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앰퍼샌드원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앰퍼샌드원은 선입견을 깨는 '불량 천사' 콘셉트를 내세워 천사가 가진 선량하기만 할 것 같은 기존의 이미지를 비틀고 자기 확신을 담았다. </p> <div contents-hash="4011a027041ea2e121c03f74d28bebb06bd901596b653649547490d571109fc5" dmcf-pid="UW2CB9TNEm" dmcf-ptype="general"> <p>카이렐은 "천사를 생각하면 착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떠오른다. 불량할 수 없는 천사가 불량하다는 설정만으로 편견을 깬다. 완벽하지 않아도 멋있을 수 있다는 자신감 넘치는 자세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d872d49125255646717f343b656f667dd7522a787a073637f202ca4a50739f" dmcf-pid="uYVhb2yj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FN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IZE/20250812154239901uazq.jpg" data-org-width="600" dmcf-mid="HOQW4PZw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IZE/20250812154239901ua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FN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e064ed6e2cf576ff7cd1d4abd1c4ba99793078c5ef0addc7346ca3d25aee9e4" dmcf-pid="7GflKVWADw" dmcf-ptype="general"> <p>타이틀곡 '그게 그거지(That's That)'는 중독성 강한 색소폰 라인과 다이내믹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달갑지 않게 보는 시선들을 신경 쓰지 않고 우리만의 길을 만들어 가다 보면, 한계를 넘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겼다.</p> </div> <p contents-hash="1f99fd0d725ee8014f19c317df0165bea2d8a23437ca26bdca534934a9cadff1" dmcf-pid="zH4S9fYcwD" dmcf-ptype="general">브라이언은 "이번 컴백은 저희 팀의 터닝 포인트"라며 "지금까지 청량한 노래, 멋있는 노래를 많이 해 왔는데, 이번에는 힙하고 강렬한 스타일의 노래다. 이런 모습을 처음 보여주기 때문에 설렌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cba36f810df09f10327f81f4b93d6cf8eb34745c68289030a34cbf120824f5f" dmcf-pid="qX8v24GksE" dmcf-ptype="general">최지호 역시 "이번 콘셉트를 통해서 저희가 더 다양한 스펙트럼을 소화한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 또 멤버 전원이 올해 다 성인이 돼서 더 잘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p> <div contents-hash="895e7b4df4e4a4bbca36f8856293534151f2fff0a3b446d62e7a0861efb58d18" dmcf-pid="BNGJTYg2wk" dmcf-ptype="general"> <p>나캠든 또한 "미국투어 중에 데모 버전을 받았다. 꼭 타이틀곡이 되어야한다고 멤버들이랑 생각했다. (한성호) 총괄 프로듀서님께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하고 싶다고 강력하게 어필했다"라고 덧붙였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34c18d53e416cbad0b7d8f4f42ec8d3878d27d1a3fdad61133b5349fbee96b" dmcf-pid="bjHiyGaV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FN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IZE/20250812154241290ifsw.jpg" data-org-width="600" dmcf-mid="XeeXQRFO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IZE/20250812154241290ifs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FN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8c22a032cf9d87e186aa801d47853e1f1b13dcf3884a174170d5b9d9e9db27e" dmcf-pid="KAXnWHNfOA" dmcf-ptype="general"> <p>나캠든과 마카야는 '그게 그거지 (That's That)'를 포함한 전곡의 작사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성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카야는 "전곡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많은 곳에서 영감을 받는 편인데 이번에는 멤버들과 소통하면서 얻었다"라고 전했다.</p> </div> <p contents-hash="deb4794623c613496842cd3667d6f2d9cb5ab9737e6622935d99134ab0eaa8b7" dmcf-pid="9cZLYXj4rj" dmcf-ptype="general">나캠든은 "타이틀곡은 들었을 때 전체적인 이미지랑 그림이 떠올랐다. 마지막 부분에 웃음 소리를 넣을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다. 넣으면 좋겠다고 강력하게 의견을 냈고 긍정적인 답을 받았다. 다음에는 작곡, 안무나 앨범 콘셉트에 대해서도 더 많이 도전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7ccdcd18d9a14af952b92d76eba52d08a21520e3f1879231a6c3f4c38eee346" dmcf-pid="2k5oGZA8EN" dmcf-ptype="general">성장한 앰퍼샌드원은 조심스레 성적에 대한 목표도 전했다. 나캠든은 "음악방송 1위를 꼭 하고 싶다"며 "제가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만약에 1위를 한다면 불량천사 콘셉트에 맞게 천사 날개를 달고 번지점프를 해보도록 하겠다"라는 공약을 내걸었다. </p> <p contents-hash="117fa3d0219ba7e5ed18e150b8e9819cd5c863374d6ec1125567f95210914db0" dmcf-pid="VE1gH5c6wa" dmcf-ptype="general">'LOUD & PROUD'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월 승률 100%' 김은중 감독, 확실한 '카드'로 실력 입증했다 08-12 다음 “항소 과정 복잡해”…박찬욱 감독, WGA 제명에 입 열어[TEN이슈]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