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화 “♥남편=배우, 오디션 보기 전에 같이 대본 분석해”(검은 령) [SS현장] 작성일 08-12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PVugjKGl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66a50cf799a1767e3a1a896f61ae313b6182e8ba67969fe65e59070a0b47d7" dmcf-pid="GM8qjkVZ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도화-송의환 부부. 사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SEOUL/20250812155739807csyx.png" data-org-width="560" dmcf-mid="WlaRSyLK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SEOUL/20250812155739807csy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도화-송의환 부부. 사진|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5ea25898ca1b70f2f72fab9797d09ea07049f14cdfef780a9a7c6de15d2524" dmcf-pid="HR6BAEf5So"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임도화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baed237de58488cdb0fa2b1f89c4341cadf051c78ab7a95d6ef56014b29fba6" dmcf-pid="XePbcD41SL" dmcf-ptype="general">‘검은 령’ 언론배급시사회가 12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됐다. 자리에는 김현준 감독, 아누팜 트리파티, 임도화, 곽수진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17ade993d80e30433ca35341d5e3b12e51f6a209f9cb6461790ecd87b5ab743e" dmcf-pid="ZdQKkw8tSn" dmcf-ptype="general">‘검은 령’은 비밀을 숨긴 아누앗(아누팜 트리파티 분)과 스물다섯에 죽게 되는 운명을 타고난 수아(임도화 분)가 운명을 맞하게 되며 시작되는 오컬트 호러다.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2e80524797ad61a2a3b15739babc48f758c1457ed5613e6dd8c98824ad34d989" dmcf-pid="5Jx9Er6FTi"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은 임도화가 지난 6월 결혼 후 처음으로 참석한 공식석상이었다. 임도화는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즉석에서 손을 들어 반지 자랑을 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faa000d69377bed124d3f8b41e14dc08e710356592ff5b1f455789bd6aca616" dmcf-pid="1iM2DmP3WJ"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임도화는 “6월에 결혼했다. 유부녀가 됐고 영화 같이 찍은 동료들이 결혼식장에 와 주셔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더 많이 활동하고 안정적이고 행복하게 일하고 싶어서 이 선택을 한 것이기 때문에 많은 곳에서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72a21ed8b0485836ccdf812445278c19a523bb9fe204354ddb1abf4c39694d2" dmcf-pid="tnRVwsQ0Sd" dmcf-ptype="general">임도화의 남편 역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송의환이다. 남편에 대해 임도화는 “남편은 배우 일을 하고 있다. 실제로 연출을 전공했다. 제가 대본을 받거나 오디션을 보러 가기 전에 굉장히 많이 상의하고, 굉장히 많은 조언을 해준다. 그런 점들이 좋았어서 불편하지 않고 행운처럼 느껴졌다. 지금도 오디션 보러 가기 전에 남편이랑 대본 분석도 한다”고 애정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04b47323998397b27cb3f3cd2cb19fa3f7b5986f5d3dbef23e41d2e1a359de31" dmcf-pid="FLefrOxpSe" dmcf-ptype="general">또한 임도화는 “남편이 오디션 보러 갈 때 저는 외형적인 걸 잡아준다. 서로 잘 아는 부분을 나눠주고 있다”고 말했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잘나가는 차주영, 또 파격 변신 예고 '랜드' 주연 낙점 08-12 다음 [인터뷰] '印 3위 통신사' 보다폰 "클라우데라 덕에 연간 비용 417억원 절감"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