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잘나가는 차주영, 또 파격 변신 예고 '랜드' 주연 낙점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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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6cc7be6f6adcf3d2571de66b176769afa112228894d8a3d41b40b3bea0e743" dmcf-pid="33Q2ngqy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JTBC/20250812155614192vrlv.jpg" data-org-width="560" dmcf-mid="tljimIMU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JTBC/20250812155614192vrl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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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배우 차주영이 스크린 차기작을 통해 또 한번 파격 변신에 나선다. 
          </div>
          <p contents-hash="d89bf97c202f09b4084fa1c6f0b2f1b23ac5d3acd895e7950feaca174f5207d8" dmcf-pid="pVNJrOxpzx" dmcf-ptype="general">영화계에 따르면 차주영은 최근 영화 '랜드(한동욱 감독)'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p>
          <p contents-hash="5ba5227dce0e4b35f1a5fccbf09f239f5dccec2d2bbd97a06c0f9e2dd96093da" dmcf-pid="UfjimIMU0Q" dmcf-ptype="general">'랜드'는 도박장이 들어선 폐광촌에서 각자의 사연으로 고달픈 인생을 살던 세 여자가 은행 강도를 계획하고, 이후 여러 사건들에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p>
          <p contents-hash="2402f7f953d36e460772c87e6736936ab58aa6cc4e98efdb59d597614c35e67e" dmcf-pid="u4AnsCRu7P" dmcf-ptype="general">흔히 케이퍼물이라 일컬어지는 범죄 드라마 장르로, 차주영은 도박판을 전전하는 춘자로 분해 큰 언니 염정아와 손잡고 호흡 맞춘다. 차주영의 인생 캐릭터 '더 글로리' 최혜정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화끈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기대케 한다. </p>
          <p contents-hash="fc7c9f8a5a71ac66635725fad95728900e538ab55a1fb8723fd0edb95495acc9" dmcf-pid="78cLOhe7U6" dmcf-ptype="general">차주영의 스크린 필모그래피는 지난 4월 개봉한 '로비'에 이어 두번째다. 장르물 '더 글로리', 사극 '원경'에 이어 첫 로맨틱코미디 '후아유'로 브라운관 3연타 흥행에 도전하는 차주영은 스크린에서는 확연히 다른 장르와 캐릭터를 선택해 보는 맛을 더할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d21d3f145c9168fe099270a2d0ec53fd85ad92aa8037782a3cdc08722c010543" dmcf-pid="z6koIldzp8" dmcf-ptype="general">'랜드'는 디즈니+ '최악의 악'으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연출상을 수상한 한동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신작이자, 짙은 분위기의 남성 중심 영화 및 시리즈를 주로 제작해 온 사나이픽처스가 만드는 여성 범죄물로 주목도를 높인다. 연내 크랭크인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165cdde8608494d11d645ad1f09f9a537cb069a7d2c2620c6af02348114ac4e5" dmcf-pid="qPEgCSJqF4" dmcf-ptype="general">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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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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