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화 “‘AOA 찬미’ 시절은 이젠 추억‥개명 매우 만족”(검은 령)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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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94b35e145cc80fe8304adc87417d52bfb4ba6a3edcfb2ae091359873af96df" dmcf-pid="bvMNDmP3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도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en/20250812160657618lppv.jpg" data-org-width="650" dmcf-mid="qeX79fYcS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en/20250812160657618lpp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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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761e3aeeed268d8cb07f279c5da2892ff6ea2ca32968cae391cb7b759fea85ab" dmcf-pid="KTRjwsQ0Tp"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59bb242d5e64bec2b475c7a9d1369b7ce67b1d0314312bd3732b84274516b3a5" dmcf-pid="9yeArOxph0" dmcf-ptype="general">AOA 멤버 찬미로 활동하던 임도화가 "과거는 추억"이라며 "남은 삶을 더 책임감 있게 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e956961a0ff66c34a4fa8a7197ba6588ed23955e4a89d1b44b46d460da9d5f2" dmcf-pid="2WdcmIMUC3" dmcf-ptype="general">임도화는 8월 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검은 령'(감독 김현준)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종전 '김찬미'에서 모친의 성을 따름과 동시에 이름까지 개명하고 배우로서 인생 2막을 여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fa809abe73ccae227aa107933184eda88944b27fabcd904058f902407966048" dmcf-pid="VYJksCRuWF" dmcf-ptype="general">AOA 찬미로 활동했던 그는 "많은 분들이 성도 바꾸고, 개명할 때 반대를 하셨다"고 말문을 열며 "그럼에도 개명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이유는, 제 남은 삶을 조금 더 책임감 있게 살고 싶어서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c3b198b0043024b8eb29079a4270c686c6722f635a715befd139f3ab7af4552" dmcf-pid="fGiEOhe7Wt" dmcf-ptype="general">이어 "찬미라는 이름으로 오래 활동하고 많이 사랑을 받았지만, 이제 그 시간은 저에게 추억이 됐다"면서 "앞으로 걸어갈 길이 있기 때문에 의미 있는 시작을 하고 싶은 마음이 크고,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2b1d45d9d1d3ef4b3e02e41fdf0fcba8a7637129510b08b4c457c583b579dc0" dmcf-pid="4HnDIldzC1" dmcf-ptype="general">또 "그 첫걸음이 '검은 령'이어서 행복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1d778826ed6b9d4a5f82863942ab993abe5c989a086bd655e4fc82b1da8194f" dmcf-pid="8XLwCSJqT5" dmcf-ptype="general">한편,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검은 령'은 끔찍한 과거와 비밀을 숨긴 ‘아누앗’(아누팜 트리파티)과 스물다섯이 되면 반드시 죽게 되는 ‘수아’(임도화)가 만월의 밤, 소름 끼치는 운명을 마주하며 시작되는 오컬트 호러다.</p>
          <p contents-hash="627b71062285543d45cf7a5491f914ca0cb8bcf9a0f0ca61ced7ae2a160d5d38" dmcf-pid="6ZorhviBWZ"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P5gmlTnbl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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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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