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故이민 떠나보낸 애즈원 크리스탈에 "난 항상 네 곁에 있을게" 작성일 08-1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jMArOxpz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2a2ba9531fdd842a525ea47d2d133eefe0940dc61c3301489008cf760802df" dmcf-pid="UwnrhviB7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160608695zlne.jpg" data-org-width="1200" dmcf-mid="FSMArOxp7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160608695zln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0fcd3b43312fd1dd07564d0c3e5a52c3ea3ac50764d34769c2810ce98c7b316" dmcf-pid="urLmlTnb3i"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가 애즈원 이민을 추모하고, 크리스탈을 향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252f3cf7daf7a1df89e00f2e32df46c184ba01d8bc125406bbccb1e6351da76" dmcf-pid="7mosSyLK7J" dmcf-ptype="general">라이머는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고생했어 크리스탈. I'll always be by your side, so don't worry.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애즈원 크리스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글은 지난 5일 세상을 떠난 애즈원 이민을 추모하는 마음과, 가장 가까운 동료를 잃은 크리스탈을 향한 위로의 메시지였다.</p> <p contents-hash="841e30d64f4fc6b8d650174b86f61672a9fede0261f843a3561c8965ac35d315" dmcf-pid="zsgOvWo93d" dmcf-ptype="general">라이머는 앞서 9일에도 이민을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밝고 착하고 친절한 우리 민영이. 그곳에서는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하고 싶은 것도 다 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며 작별인사를 전했다. 이어 "너의 천사 같은 마음씨와 천사 같은 목소리 영원히 기억하고 간직할게. 사랑해 내 동생"이라고 덧붙여 먹먹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df3d2d30755e2c4d6eafbf97ec65c9cbd998a330a6d98b9f2e463e22e474f9f" dmcf-pid="qOaITYg23e" dmcf-ptype="general">크리스탈은 10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이민에 대한 깊은 슬픔을 표현했다. 그는 "요 며칠은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다. 나의 노래 파트너, 나의 절친, 나의 반쪽을 잃는 중. 나는 완전히 부서졌다. 내 마음의 거대한 조각이 사라졌고, 그 공허함은 결코 채워지지 않는다"고 적었다. 이어 "네가 민이라고 했을 때, 크리스탈이라고 했지. 우리는 항상 패키지였어. 우리는 인생의 절반 이상을 함께 보냈다. 15살 때부터 완전히 함께 있었다. 먹고, 숨 쉬고, 같은 삶을 살았다"고 전하며,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3362bb108a361fce3e1aed6945081be05b0ce05e1a5b9b82cfb66047f92f50d4" dmcf-pid="BINCyGaVpR" dmcf-ptype="general">크리스탈은 "아무 것도 올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냥 너무 아파. 하지만 여러분 모두의 넘치는 사랑이 이 슬픔 속에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켜 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사랑했고, 이 상실감을 깊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절대 가지 않았으면 하는 씁쓸한 추억 여행. 어제, 우리는 민을 보냈다. 나는 그녀가 지금 더 나은 곳에 있다는 것을 안다"고 애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558735bf88aba7719de393423e2ecab15d510ccad30f9706491d47c29df1e1" dmcf-pid="bCjhWHNf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160609004rsvc.jpg" data-org-width="500" dmcf-mid="37mGt0rR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160609004rsv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6136e27a881040219e671be7c6e8a79800f2d0c65265795e87cddf8a228ce8c" dmcf-pid="KhAlYXj4px" dmcf-ptype="general"> 한편, 이민은 지난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최초 발견자는 남편이었다. 이민의 빈소는 7일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재생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9일 오전 5시 30분 발인식이 엄수됐다.</p> <p contents-hash="b2e1fa832a56f3bd64d31fc50e5fb95aec1af8c39ab39cc2f39c9a19de9dd26d" dmcf-pid="9MbRLaBWFQ" dmcf-ptype="general">이민은 1999년 크리스탈과 함께 애즈원으로 데뷔, '데이 바이 데이', '원하고 원망하죠'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싱글 '축하해 생일'을 발표하고, KBS2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세 아기가 콘서트장에..말루마, 돌연 중단 후 母 공개 질책 [스타이슈] 08-12 다음 ‘은퇴→결혼’ 前 FT아일랜드 송승현, 깜짝 근황…‘검은 령’ 감독 “해외에서 잘 지내더라” [SS현장]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