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 아기가 콘서트장에..말루마, 돌연 중단 후 母 공개 질책 [스타이슈]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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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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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말루마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news/20250812160539396ndxs.jpg" data-org-width="660" dmcf-mid="WDZSGZA8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news/20250812160539396ndx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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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콜롬비아 가수 말루마(Maluma)가 한 팬을 향해 쓴소리를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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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9d82c523af588003b632ac165739b29d1257ae9253b6f4c99aa7fea3c204867" dmcf-pid="Z6XlYXj4yM" dmcf-ptype="general">말루마는 지난 주말 멕시코 시티에서 콘서트를 하던 중 갑자기 공연을 중단했다. 약 2만 6000명의 관중 사이에 아기가 있는 것을 발견한 것. </p>
          <p contents-hash="d0130585fd7e62c8316b1ad40f54b768f5d0277d88b202b371442de0311cb74f" dmcf-pid="5PZSGZA8vx" dmcf-ptype="general">"아기가 몇살이냐"라는 말루마의 물음에 아기의 모친은 "1세"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말루마는 "데시벨이 이렇게 높은 콘서트에 한 살배기 아기를 데려오는 게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하냐. 귀마개라도 착용했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a0402c84d22c336fc1cf6fc8f5e6a16d3b6129df940420c2f9c8cef826cee57d" dmcf-pid="1Q5vH5c6CQ" dmcf-ptype="general">또한 말루마는 "나도 아빠가 됐지만 결코 콘서트장에 내 아이를 데려오지 않을 것"이라면서 "아기는 정말 거기 있고 싶어 하지 않는다. 사랑과 존경을 담아 말하는데 다음번엔 좀 더 조심해달라"라고 충고했다. 현재 말루마에게도 1세 자녀가 있다. </p>
          <p contents-hash="62644f25254e8046f9f1cac3c93085cc30e8b1bd49ecd49134e5b7427f932d3c" dmcf-pid="tx1TX1kPvP"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를 두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갑론을박이 일었다. "아기를 맡길 곳이 없다면 콘서트장에 안 가는 게 맞다"라는 의견과 함께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는 게 꼭 필요했냐"라는 반응도 함께 나오고 있다. </p>
          <p contents-hash="f1ee265c93f443309367abc18fd61f80bf932524795c73e9ab7c085950dc9bb2" dmcf-pid="FMtyZtEQC6" dmcf-ptype="general">말루마는 지난해 3월 여자친구인 수사나 고메스 사이에서 딸을 낳았다. </p>
          <p contents-hash="cdba28eb923c40db20dace2c58d846a75dbea2e90f1b7e90febffeab6b2a2da5" dmcf-pid="3RFW5FDxl8"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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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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