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임도화 "♥송의환? 오디션 보러가기 전에도 연기적으로 조언 줘" ('검은 령') 작성일 08-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AMg9fYcp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1f32fe3afe07a387779516fa84fa887aa6d7c4817f085ba353a2ac84bc1022" dmcf-pid="fkeNV8HE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임도화(AOA 찬미) SNS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161607064xouv.jpg" data-org-width="658" dmcf-mid="9woDQRFO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161607064xo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출처=임도화(AOA 찬미) SNS 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b47fc80c6847eaae792465df050c7c9d0756963174fb710a4525e077b3d497" dmcf-pid="42FByGaVu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임도화가 남편인 배우 송의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b04aeb2c50f4e8a2475c298dc0b61c48d1ef80ec1d7e0cbc940b41b567b1fae" dmcf-pid="8V3bWHNfzi" dmcf-ptype="general">임도화는 12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검은 령'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작품 오디션을 보러가기 전에 남편에게 조언을 많이 구하는 편이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9ba9c0f342f3cc6eed256f67472655a4602c0cbf0a65864c70f8f5cd155d3c03" dmcf-pid="6f0KYXj4UJ" dmcf-ptype="general">27일 개봉하는 '검은 령'은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수아가 스물다섯이 되던 해, 소름끼치는 운명에 휘말리고 의문의 남자 아누앗이 그녀의 뒤를 쫓으며 시작되는 오컬트 호러로, 김현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임도화는 스물다섯이 되면 피할 수 없는 죽음의 운명을 맞이하게 되는 수아 역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41f9e82bd9f23fcebfb61f69438a048d5cf2c55dc3b0cceeefe3d1d9c92bf708" dmcf-pid="P4p9GZA8zd" dmcf-ptype="general">임도화는 2012년 '찬미'라는 이름으로 그룹 AOA로 데뷔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데뷔 4년 만에 연기자로 전향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제가 성을 바꾸고 개명할 때 반대하셨다. 그럼에도 개명을 하고 싶었던 이유는 제 남은 삶을 책임감 있게 살고 싶어서다. 찬미로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사랑을 받았지만, 이제 그 시간은 저에게 추억이 됐다. 앞으로 걸어나가야 할 길이 있기 때문에 의미 있는 시작을 하고 싶다. (이름 개명을 하고 나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 좋은 작품에서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b63dbf131c2759f1c6a5cbc04fea343641d6ca0070e2da5578544d3b174ddfc" dmcf-pid="Q8U2H5c6Fe" dmcf-ptype="general">이어 배우로 활동 중인 남편 송의환에 대해선 "배우 활동을 하면서 연출도 하고 있다. 제가 대본을 받거나, 오디션을 볼 때마다 남편에게 많은 조언을 구하고 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연애할 때부터 고마웠다. 지금도 오디션을 보러가기 전에 남편과 함께 대본 본석을 한다. 반대로 저는 남편이 오디션을 보러 가기 전 외형적인 부분에 있어서 조언을 건네주는 편"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d286a7a7b9e500ab81376e98b0c77915b126fa0525cb463977ba392e1e1a6d7" dmcf-pid="x6uVX1kPFR"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건희 특검 소환’ 김범수 전 아나, ‘라스’서 '논란 회사' 명함 돌렸다..방송 다시보니 08-12 다음 정가은 “서울 상경해 반지하살이, 천만원 빌려 지상 원룸 구해”(원더가은)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