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소환’ 김범수 전 아나, ‘라스’서 '논란 회사' 명함 돌렸다..방송 다시보니 작성일 08-1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IyHkw8tl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df0b599053d3e7b3e48a36c7825e32bb10522820b49f8ad2578530b9bfd800" dmcf-pid="fCWXEr6F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161438030jykq.png" data-org-width="650" dmcf-mid="K2G5wsQ0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161438030jykq.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849eef1e75c8a365d5cc9d68f32707fdcfe8d9219bf3eceaafa71504eea343" dmcf-pid="4hYZDmP3C0"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김범수 전 SBS 아나운서가 과거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가 대표로 있던 코바나컨텐츠를 홍보한 장면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4f0e19554a041d635e47f8e0e487f7781a17a143bcf77764e7b1bac46892d2f0" dmcf-pid="8lG5wsQ0h3" dmcf-ptype="general">김 전 아나운서는 2011년 2월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SBS 퇴사 이유에 대해 “돈이 필요하기도 했지만 주된 이유는 다양한 경험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회사를 차린 건 아니고 월급을 받고 다니고 있다. 이제 입사 3년 차”라고 자신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3ce1f13be35c818ca4f6ed44e988af861ee2b481111756dd64f84e1dfbb05c21" dmcf-pid="6W10IldzlF" dmcf-ptype="general">방송에서는 녹화 전 MC 대기실을 찾아 명함을 돌렸다는 일화가 공개됐다. 김 전 아나운서는 “문화상품을 투자하고 개발하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며 직접 전시회 책자를 건네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해당 전시가 2010년 12월부터 2011년 3월까지 코바나컨텐츠가 진행한 ‘샤갈전’이었던 만큼, 그가 언급한 회사가 코바나컨텐츠였음이 드러났다.</p> <p contents-hash="c8497963c433fb7b35fc500250a460724e8b72d328ec3d80449345d152a7eff6" dmcf-pid="PYtpCSJqht" dmcf-ptype="general">이 장면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김 전 아나운서의 코바나컨텐츠 재직 시기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2차 작전 시기가 겹치기 때문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a973b34e6b664aa29eac89b789c278ca487e1dfc3725dc2f77d6dfc719a3dc" dmcf-pid="QGFUhviBW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161439308lojr.jpg" data-org-width="530" dmcf-mid="2B10Ildz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161439308loj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7c43fefe6cb85b0b644ef64c1c3d9ac3442314f72d86981c0e78692f592f1c5" dmcf-pid="xH3ulTnbW5" dmcf-ptype="general">김 전 아나운서는 2011년 6월부터 2014년 6월, 2015년 3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코바나컨텐츠 사내이사로 재직했으며, 앞선 재직 기간은 도이치모터스 2차 작전 시기(2010년 10월~2012년 12월)와 맞물린다.</p> <p contents-hash="b6ac41b833d253edc87d5f8d4de7945d2a16a71cb0a77d1f71f451e227db7ba9" dmcf-pid="ydac8Q5rlZ" dmcf-ptype="general">앞서 JTBC 보도에 따르면, 특검팀은 2011년 8월 김건희 여사가 김 전 아나운서 명의의 주식 계좌에 3억 원을 입금하고, 같은 날 미래에셋 직원과의 통화에서 “차명으로 하는 것이니 알고 있으라”는 발언을 한 육성 파일을 확보했다. 이후 도이치모터스와 우리기술 주식을 매수하라는 구체적인 주문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아나운서는 해당 기간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거래하며 3,200만 원가량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8c386242b3a083052447bdac3c9b4bb12ed0f6d908d14fac9dc72e51db59c464" dmcf-pid="WJNk6x1mCX" dmcf-ptype="general">김 전 아나운서는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팀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주가조작 사실을 김 전 아나운서에게 공유했거나, 그가 이를 인지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c75ec829eec1dbedd5929507e0fe63b21e899daa9d2a1bce3ff98b853eea76c" dmcf-pid="YijEPMtshH" dmcf-ptype="general">한편 김 전 아나운서는 1995년 TBS 6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해 2000년 SBS 8기 공채로 입사했으며, 2004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이후 코바나컨텐츠에서 활동하며, 방송·전시 홍보 현장에서 꾸준히 모습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e6cdf3aa5519c6d6a07c7e9d085abcc92d6680005154c85b9cd29ac2d8cd5cf" dmcf-pid="GnADQRFOSG"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aa5bed11c37f85138770de16383d15b4c0686c0d13ffd77982e5e69cd9a292e2" dmcf-pid="HLcwxe3IvY"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 캡처 /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소미, 더블랙레이블 주가 더 끌어올린 터줏대감의 품격 [뉴트랙 쿨리뷰] 08-12 다음 '결혼' 임도화 "♥송의환? 오디션 보러가기 전에도 연기적으로 조언 줘" ('검은 령')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