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인 아누팜, 韓 상업 영화 주연으로 "인생 첫 경험" (검은 령)[엑's 현장] 작성일 08-1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BLqTYg2Z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fd1980c5db461a2c97bb66cf5513ef6df5a245d035610558ead6e4339ccb3e" dmcf-pid="UboByGaVX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161339445vujl.jpg" data-org-width="1280" dmcf-mid="0HQtmIMU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161339445vuj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68ff21a4f977e820217d2c3a99d467b12a26d9e046dd35a922ca99982f679b7" dmcf-pid="uKgbWHNfG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용산, 오승현 기자)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첫 영화 주연으로 나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3609b12d8fe5e48b855563e6f827f2bc6a66f019bb819c538da7c5bfd67d905" dmcf-pid="7Vj2H5c6Hi"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검은 령'(감독 김현준)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현준 감독을 비롯해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 임도화, 곽수진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bb507b8b4be0b52e580df5286d414c04cc0f784fe265f2da84bcba5c64b4b97c" dmcf-pid="zfAVX1kPtJ" dmcf-ptype="general">영화 '검은 령'은 끔찍한 과거와 비밀을 숨긴 아누앗(아누팜 트리파티 분)과 스물다섯이 되면 반드시 죽게 되는 수아(임도화)가 만월의 밤, 소름 끼치는 운명을 마주하며 시작되는 오컬트 호러다.</p> <p contents-hash="0e7bbb2d39b354bc27188b00d5d4c3ba036944ff47253f5dff03d3ebf327d29b" dmcf-pid="q4cfZtEQHd" dmcf-ptype="general">아누팜은 한국 상업영화 첫 주연으로 나섰으며, 오컬트 장르에도 첫 도전했다. </p> <p contents-hash="9d811b1906ca26d94b0da5fe9014e598702d0c96d00dd584c26e13d582bc00a4" dmcf-pid="B8k45FDxXe" dmcf-ptype="general">그는 "감독님이 저를 써 주셔서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됐다. 한국에서 구마 사제, 오컬트 호러 연기를 한국어로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절 주인공으로 선택할 사람은 감독님밖에 없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98806ac15976e96551ec9479b5c0382fcdf6aecc4af9d7674713d9d6d4a6838d" dmcf-pid="b6E813wM5R" dmcf-ptype="general">"감독을 만나고 캐릭터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같이 나누며 어떻게 구성해야할까 생각을 하다 여기까지 왔다"는 아누팜은 "개봉을 제 인생 처음으로 경험한 순간이다. 극장에서 저를 본 게 처음이다. 설레고 기대가 된다. 부족하겠지만 너무 좋다. 많은 분들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라며 상업 영화 주연으로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b10cfddf4a3f96818e2c72aab8e5dad2418f48e48d0b0842dd128f666a4ae376" dmcf-pid="KPD6t0rRtM" dmcf-ptype="general">이어 "한국에서 배우 활동하는 외국인으로서 새로운 출발이 되지 않을까 싶다. 외국인 노동자 역, 외국인 구마사제 역에 이어 또 뭔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검은 령'이 시작점이 될 거라는 기대가 된다"는 설렘을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edfd53a541d58ad4dafb915ef507db28455018021877a72c438604ca3f12e15c" dmcf-pid="9QwPFpmeHx" dmcf-ptype="general">'검은 령'은 27일 개봉한다. </p> <p contents-hash="d67622415cdde1cced33e183b191d684619ac0794d4b167671c9a1a871399379" dmcf-pid="2xrQ3UsdZQ" dmcf-ptype="general">사진=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와이드릴리즈㈜ </p> <p contents-hash="e33fbf68b7920ff8dd1f4352f550f1d1670752267f4298875c6e308e392b1fd3" dmcf-pid="VMmx0uOJ5P"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인:촌뜨기들', 원작 웹툰과의 차이점…알고 보면 더 재밌다 08-12 다음 영국 해군 리치몬드함, 부산 입항… 韓·英 국방 협력 강화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